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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라이온 2기 감상을 마치며...

3월의 라이온 2기 감상을 마치며...

누구일까요...? 허니와 클로버 작가의 청춘 성장물 3월의 라이온, 그 두 번째 애니메이션도 끝을 맺었습니다... 2기에서도 쇼기 기사로서, 그리고 소년으로서의 레이의 성장담이 한층 한층 쌓인 모습이었는데요... 2기에서는 히나의 이야기도 중심선상에 선 게 눈에 띄었습니다... 히나의 이야기를 보노라면 오만 감정들이 교차하게 되더군요... 분노, 슬픔, 안타까움... 그럼에도 점차 성장해가면서 아름다운 순간을 맞이하게 될 때의 기쁨이란... 그렇다보니 2기의 이야기는 1기보다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또다른 인물의 성장담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레이 군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님을 부각시킨 연출이라는 느낌이네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끝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끝

원래라면 뭐 결말이 이래? 라고 해야겠지만 원작도 그렇게 끝내버렸고... 주인공들, 주변 인물들에 대한 떡밥도 그냥 흐지부지였고... 이 작품에 대한 불만은 애니 자체보단 원작에서 나오는군요. 애니는 괜찮습니다. 연출은 그 장르에 맞게 탑급으로 했고 각색도 뭐 이정도면 나쁘지 않고. 다만, 중년 남성향 로맨스물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성장물이었습니다!는 알고 있어도 사기 당한 기분이죠. 그리고 점장에 대한 설정... 나이 차이... 그럴 수 있고 덤벙대는 성격... 그럴 수 있고 아직도 꿈을 버리지 못한 문학도... 그럴 수... 없지만 있다고 치고 애 딸린 이혼남... 이건 그럴 수 없잖아??? 이입하지 못한 이유가 여기서 나옵니다. 다 좋은데 굳이 애 딸린 이혼남

학원 베이비시터즈 12화 完,째깍째깍 12화 完

학원 베이비시터즈 12화 完,째깍째깍 12화 完

RedComet의 붉은 기지|2018년 3월 27일

1.학원 베이비시터즈 12화 完 솔직히 이렇게 등장인물이 많아질거라곤 생각못했었는데말이죠 생각보다 굉장히 맘에 들었던 학원 베이비시터즈 12화 完! 솔직히 첫인상은 아무래도 여성향 그것도 bl쪽의 냄새가 있어서 좀 걱정을 했었는데 이게 왠걸? 뚜껑을 열어보니 긔여운 아이들과 유부녀가 최고였던거임! 아 물론 동급생 여자들도 좋았습니다 근데 여자들의 출연률을 생각했을때 여성향에 기울어있는 작품이 맞긴합니다... 그런의미로 총점을 매기면 작화 무난합니다만 아이들이 아무리 가분수라해도 솔직히 sd캐릭터지...크흠 물론 긔엽긴하지만요 스토리 육아하면서 우정도 기르고 여자들에게 알게모르게 인기도 얻고 정신적으로 성장도 하는 그런 청춘 성장물이죠 노래 노래는 그냥저냥하네요 총점 5점 만점에 3.5

우드잡 ウッジョブ 神去なあなあ日常 (2014)

우드잡 ウッジョブ 神去なあなあ日常 (2014)

멧가비|2017년 11월 9일

야구치 감독의 장기인 '입문자 코미디'에 흔히 "일본 힐링물" 하면 떠오르는 '킨포크 라이프'의 개념이 섞인다. 단지 새로운 분야에 입문해 "기술을 배운다" 혹은 "청춘을 즐긴다"의 개념을 넘어, 삶에 대한 태도에 대해 돌아보는 영화다. 영화는 히라노가 벌목꾼으로서 노련해지는 과정보다는 숲에서의 생활을 통해 관점을 바꾸는 부분에 집중한다. 영화에는 누군가에게 일침을 놓기도 한다. "슬로 라이프" 어쩌고 하며 촐싹대는 도시의 대학생들. 비도심권의 1차 산업을 도시의 하청업 쯤으로 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그들을 향해, 산업 이전에 사람들의 삶이 있다고 영화는 말하고 있다. 물론 킨포크 영화 따위에 홀려있는 힙스터들을 노골적으로 비웃고 있지만, 이 영화 역시 킨포크 라이프의 예쁜 단면 위주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