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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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7. 10.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6) 김백수, 황궁을 가다.

2016. 07. 10.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6) 김백수, 황궁을 가다.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5) 김백수, 나가타 초의 상징을 보다 몇 번의 일본 여행동안 도쿄에 온 일이 거의 없었다. 도쿄에 와서도 덕질 여행이라는 이유로 유명하다는 곳을 거의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선 덕질도 덕질이지만 유명하다는 곳도 빠짐없이 돌아보기로 했었다. 황궁... 많은 사람들이 관광하러 가는 곳 중의 하나. 이번에는 나도 빠지지 않고 관광을 가보기로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오테몬 게이트까지 이동 후 황궁을 돌아보기로 했다. 기본적으로 황궁 관광은 일반인의 경우 히가시교엔(東御苑) 구역만 자유롭게 출입 할 수 있다. 그 외에 구역은 관광이 허가된 구역에서만 가능하고 그것도 궁내청에 사전에 관광신청 후 허가를 받아야

[도쿄 겉핥기 여행] 1일차 무계획적인 여행은 고양이를 죽일 수도 있다.

[도쿄 겉핥기 여행] 1일차 무계획적인 여행은 고양이를 죽일 수도 있다.

오늘의 고양이씨 |2016년 3월 27일

첫날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 있었을 때 시간이 2:15~30 사이였는데, 풍경이 딱 저 모양이었다. 사람들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었고, 저렇게 천을 둘러놓은 긴 의자에 모두들 앉아있거나 아니면 누워서 쪽잠을 청하고 있는 모양이었지.. 싶었다. 아침 5시쯤이면 전차가 돈다고 하니까, 전차를 타고 이동하기 전에 공항 내 샤워실?! 같은데서 요금 1030엔을 내고 샤워를 했다. 샤워실 요금은 비쌌지만 뭐 있을건 다 있었다. 빗 빼고. * 하네다 공항과 인천공항의 샤워실중 어디가 그나마 괜찮냐고 물을거라면 솔직히 인천공항이 제일 싸고 좋긴 하다. 요금 천 원이고 칫솔 제공해주는 조건도 괜찮고, 치약도 제공해준다(큰 튜브의 우리가 아는 가정용 치약인데, 이거 따로 쓰고 반납해야함.) * 인천공항의 샤워실은 제

도쿄 - 첫 관문, 나리타(成田)공항.

Boundary.邊境|2016년 1월 2일

서울에서 도쿄까지는 2시간 남짓 걸린다. 교통기관이 발달한 오늘날, 2시간이 걸리는 거리는 체감상 매우 가까운 거리에 해당한다. 부모님이 남은 생의 근거지로 삼은 경상북도 거창까지도 버스로 최소 3시간은 걸리고 출퇴근하다 앞차가 사고라도 나면 2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그말인 즉슨, 마음만 먹는다면 일본 여행이란 어머니가 갓 담근 김장김치를 받으러 가는 기분으로 라면을 먹기위해 갈 수 있는 곳이란 소리이다.흔하진 않지만 가끔 등장하는 값싼 비행티켓을 구할 수 있다면 말이다. 회사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어갈 즈음, 나는 너무도 지쳐 있었다. 거실 바닥에서 코를 골면서 24시간 자는 것으로 풀릴 수 있는 피로가 아니었다. 이제 그만 하라고 외치는 노곤함이라는 덩어리가 목과 허리의 깊은 곳에서 신경을 잡아다니

[초스압주의] 자유여행 생초짜의 일본여행기 1~6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다운 글을 쓰는... 디시 여행-일본 갤러리에 올려놓고 거기서 이쪽으로 옮기려고 했더니그쪽이 메커니즘이 특수해서 사진을 옮길 수가 없음...ㅠㅠ (물론 반대의 경우도 일괄적인 방법으론 불가)어쩔수없이 그쪽에 쓰던거 쭉 쓰고 주소만 옮겨옵니다. *참고로 각 링크의 글들은 전부 엄청난 스크롤과 로딩의 압박을 받고 있으니 데이터로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계획만 읽어주시고 스크랩해서 나중에 와이파이나 유선 환경에서 읽어주십시오... 데이터 사용량 초과로 인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여행의 계기1. 2013년 가을학기에 '일본문화와예술'과목에서 레포트로 '일본 속의 조선문화'를 주제로 여행보고서를 작성하라 함.2. 그걸 작성해놓고 잊고있다가 올해초에 집에서 맨날 집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