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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나라 구경은 늘 새롭고 짜릿해
결혼기념일이 다가오기 3~4개월 전에 앞서서 일본여행을 가기로 계획 했다. 이번엔 원래 가려고 했으나 체력과 건강상의 이유로 가지 못했던 곳들을 가기로 했다. 이 날은 신행때와는 다르게 하네다 공항을 경유하는 밤샘 여행이었기 때문에 김개가 퇴근 후 바로 지하철로 도착해서 공항에 합류 후 출발하기로 했엉..!* 도착해서 제일 먼저 와이파이를 찾았다. 와이파이는 플레이와이파이 라는 곳에서 대여했었다. 김개는 지인에게 유심을 빌려서 와이파이에 끼워 쓰고 귀국 후 돌려주기로 했다고 함. 원래라면 나도 같이 써도 되지만 통화가 안 되거나 연락이 안될 경우가 있어서 개별로 와이파이를 빌려쓰게 되었는데...공항 와서까지 이걸 빌리지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빌리기로 한 선택이 조금은 나았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다. 김개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이전 여행기에 예고한 대로(?) 예정을 강행해서 또 일본여행 다녀왔습니다. 보통 지역이나 이벤트 위주로 여행기 제목을 적었는데 이번에는 잡탕 같은 제목이 된 이유는... 솔직히 이 여행의 테마가 뭔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꼴리는대로 이것저것 기간 겹치는 것들 해보러 갔다고나 할까요. 그냥 일본 여행기라고 하기엔 좀 이상한 여행이라서. 메인이 되는 건 작년 가을에 갔던 타카야마의 봄 축제를 보기 위해서이고, 애초에 숙박이나 날짜도 이것 때문에 잡았습니다. 원래 10일 정도 먼저 열리는 "이키비나(살아있는 히나) 축제"가 숙박도 여유롭고 해서 땡기긴 했는데 역시 더 메이저한 걸 노리는 게 낫다는 생각에... 물론 이키비나 축제를 신경쓰게 된 건 고전부/빙과 때문이기는 합니다. 타카야마는 축제
![[도쿄여행] 충동적인 도쿄여행 - 그 첫째날.](https://img.zoomtrend.com/2018/04/05/c0046657_5ac5f5d25df59.jpg)
[도쿄여행] 충동적인 도쿄여행 - 그 첫째날.
때는 작년 11월 말. 홋카이도를 다녀온 뒤 두달이 채 되지 않았을 그 무렵퇴사를 약 두달 남겨두고 휴가를 어떻게 쓸지 고민하던 그 때=ㅅ=남은 휴가 3일을 정말 충동적으로 일본을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하고 계획을 실행했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하면 퇴사하고 다녀와도 되는건데 모종의 사건으로-_-급하게 잡아버린 나의 일본여행기. 그것도 도쿄! 개인적으로는 도쿄는 정말 여행지로서 우선순위에 전혀 놓지 않았는데 여행 스타일이 기본적으로 관광+쇼핑에 주력하는거라도쿄 자체가 쇼핑은 매우 훌륭할지언정 관광으로서의 매력은 없어서 안갔던건데(반면 여행 같이간 친구님은 도쿄를 매우 좋아함) 일본에 살고있는 지인들도 만나고 홋카이도에서 다 못한 쇼핑을 하겠단 의지로 급 결정 하지만 남아있는 휴가를 쓰고 근무 마지막날

공감 한국학 연수 답사-내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일본에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일본 여행기를 쓰기 전에 밀린 여행기부터! 네, 공감 한국학 연수의 답사로 다녀온 충청남도 내포 일대부터 살피도록 하지요.충청도 서북 일대를 가리키는 내포는, 한반도 역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여러 차례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그다지 주목을 받지 않습니다. 저도 충청도라고 하면 거의 방문해본 적이 없는데요, 이런 내포... 어떤 곳인가! 우선 첫번째로 방문한 답사지는 서산마애삼존불. 사진으로 본 일이야 여러 차례이지만 직접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감동....어제 깎아낸 듯 선이 선연하게 살아있는 자애로운 삼존불의 모습. 법화경에서 설파하고 있는 제화갈라보살, 석가불, 미륵보살을 묘사하였다고 하는데 제화갈라보살은 처음 듣는 존명인지라 상당히 부끄러웠습니다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