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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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 인과 연 (2018, 한국)

전편이 사람을 구하다 죽은 소방관 자홍을 메인으로 하여웹툰 원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의 작품이었다면 이번에는 웹툰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자홍의 동생의 저승 이야기와원작과는 많이 달라진 이승편의 이야기를 합쳐놓은 스토리였다. 감상을 말하자면.. 재미있는 영화였지만전편보다 좋았냐, 라고 하면 그건 아니었다. 전편은 약간 억지스러운 최루성 스토리이긴 했지만몰입하는데 무리가 없었던 편이었는데 이번편은 약간 과한 설정 (특히 염라라던가) 이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좀 있었고전작의 자홍도 눈에 띄는 역은 아니었지만 수홍은 너무 역할이 작았달까.. 마동석은.. 음.. 별 느낌이 없었다. 오히려 그와중에 김향기의 소녀 연기는성인 역할보다 훠얼씬 잘 어울리는 느낌.. 천만관객이 들어갈만한가? 라는 생

[신과 함께 - 인과 연] 아들과 남자의 간극 feat. 중국만세

[신과 함께 - 인과 연] 아들과 남자의 간극 feat. 중국만세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8월 8일

1편은 신파여도 아무래도 어머니의 사랑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감동적이고 차태현과 김동욱의 아들 역할이 절절했던지라 가족영화로서는 좋았는데 이번엔...전반적으로 아버지부터 시작해서 남성의 이야기가 주되다보니 신파가 많이 걷어지고 스토리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다만...스토리적으로 이해는 가지만 캐릭터를 다 부셔놓고 이야기를 위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냥 직진한다는 점이 별로네요. 결말로 가면 그래도~ 싶었으나 입체성이 전혀 없어서 참..그래도 1편의 흥행이 있다보니 2편도 상당한 흥행을 보여주는데 이번 영화는 가족영화로서도 장르물로서도 애매해서...후속으로서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결과물을 보기 위해서라면 추천드릴만 합니다. 덕춘이가 아줌마라니...아줌마라니!! 이하부터는 내용

하정우의 신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하정우의 신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8년 6월 4일

하정우는 천만 배우가 되었습니다. 신과 함께 라는 어딘가 미묘한 영화를 통해서 말입니다. 분명히 미묘한 영화인건 맞는데, 동시에 한국에서 먹힐 만한 영화라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 그만큼 저는 신과 함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솔직히 그렇기에 다음 속편 이야기가 아주 즐겁게 다가오는 상황은 아니기도 합니다. 두 편을 다 찍어 놓고 단 한 편 만으로 이익을 싹 다 거둬간 판이라 제가 굳이 다음 편을 안 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의 제목은 "백두산"으로, 백두산이 분화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재난영화라는 이야기죠. 감독은 이해준과 김병서라고 하네요.

사건의 진상과 허명의 연대기를 살피어 가는 사람들

粒子의 波動運動|2018년 5월 22일

다른 영화를 실수로 한 번 더 보더니 유사한 영화군이 존재함을 깨달았다. 법정, 누명, 진상 규명과 같은 서사 규칙이 존재하는 영화들이다. 형사 법정의 범주로 드는 사건들이 현실 세계에 많이 존재했고 영화 서사의 탄력을 부여해왔다. 의뢰인에서는 의뢰인이 배우자를 죽인 혐의로 기소되어 시신 없이 재판을 받는다. 결과는 무죄 방면이다. 예전 들었던 풍월에 살인 사건의 요소들이 있는데 만일 시신이 없다면 사건이 성립 안한다고 들었다. 영화의 도입 무렵 변호사의 입을 통해 그 확인이 되는데 설명이 다르다. 시신이 없어도 유죄를 받을 수 있다는 것 같다. 의뢰인은 극중 서촌 부녀자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의 심문을 받았으나 풀려난 전적이 있으나 영화의 후반부에야 그 사실이 나온다. 그 이유로 끝까지 의심했던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