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닐 블롬캠프는 이제 상황이 좋다고 말 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디스트릭트 9로 충격적인 데뷔를 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이후에 나온 엘리시움은 평가가 그렇게 좋지 않았고, 그 다음에 뽑아낸 영화인 채피의 경우에는 영화가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흥행에서 아무래도 재미를 못 보기도 했고 말입니다. 여기에 결국에는 에일리언 5까지 엎어지는 상황이 벌어지는 바람에 상황이 정말 바닥을 기게 되었죠. 아무튼간에, 이런 상황을 타개 하려고 한건지 뭔지 단편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연작 단편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