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룸" 제작에 대한 코미디 영화, "The Disaster Artis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23일 |
개인적으로 더 룸을 결국 보게 되었습니다. 매우 기묘한 영화였고, 동시에 다시 보고 싶지도 않은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의미로 해당 작품을 보게 될 것 같은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정말 컬트적인 인기를 누린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있어 보이는 영화이기도 해서 말이죠. 심지어 감독인 토미 웨소에 관해서는 정말 온갖 이야기가 나왔던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에 정말 궁금한 물건이기는 합니다. 일단 나름 궁금한 상황이기는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묘한 느낌이 드네요.
고아성과 임시완이 "오빠생각"이라는 영화에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27일 |
오늘은 좀 편하게 갑니다. 고아성과 임시완이 오빠생각이라는 영화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는 "우아한 거짓말"과 "완득이"를 만든 이한 감독의 신작이라고 합니다. 1950년대에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한 휴먼 드라마라고 하네요.
<007 스카이폴(SKYFALL, 2012)> - 007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2년 11월 19일 |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은 어딘가 모르게 기존 007과 달라 보였다. 그리고 007 시리즈 자체도 예전 같지 않았다. 첩보 액션이나 추리물이 많지 않던 그 시절부터 꾸준히 명맥을 이어오던 시리즈는 늪에 빠진 듯했다. 그래서 이번 시리즈에 대한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섰다. <007 스카이폴>은 임무 중 총에 맞고 생사가 불분명해졌던 제임스 본드가 위기에 빠진 MI6를 구한다는 내용. 지난 시리즈와 비슷한 흐름으로 화려한 로케와 영상으로 시작한 영화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오프닝에 필적하는, 샘 멘더스와 아델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오프닝으로 이어진다. 007 시리즈 자체의 오랜 팬은 아니었기에 007 내에서의 변화를 관찰할 수는 없었지만, 다른 첩보물
"샤프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21일 |
얼마 전 샤프트를 볼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본 것은 새뮤얼 L. 잭슨 버전이었죠. 하지만 아버지 반응이 이상한 겁니다. 알고 보니 아버지는 리처드 라운트리 시절의 샤프트를 기억하고 계신 거였습니다. 덕분에 아버지는 리메이크의 존재를 알게 되셨죠. 아무튼간에, 이번에 다시 샤프트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새뮤얼 L. 잭슨이 나오더군요. 다만 리메이크이자 리부트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는 합니다. 샤프트 3대가 다 나오는 영화인 것 같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정말 국내도 개봉 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