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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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테나워류의 매너샷
리히테나워류 사료를 보면 16세기에 칼면으로 때리는 기술이 많아지며 검술학교에서도 옆면으로 때리는 것이 안전을 위한 매너였다고 한다. 심지어는 토너먼트에서도 칼날로 쳐서도 안되고 찌르는건 더더욱 안되고 손잡이나 가드로 찍어도 안되며 오직 옆면으로 때려야만 했다. 이게 18세기까지 남아서 당시 독일 검술학교를 묘사한 판화를 보면 롱소드를 가지고 둘이서 옆면으로 내려치는 묘사도 있다. 그때쯤 되면 실전검술은 전멸하고 스포츠화된지 오래라는 뜻이다. (1726년 독일 검술학교의 묘사. 왼쪽 봉술 연습하는 사람 뒤에 롱소드를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출렁이는 연습용 검으로, 칼날이 아닌 옆면으로 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건 너무 간 거지만 실제로 보호구 없이 스파링을 할때에는 철검으로 머리를 타격하면
롱소드 검술/ 피오레 항목 최종본
나무위키에 롱소드 검술/피오레 항목을 올리기 전에 올린 최종본입니다. 항목 개설 전에 먼저 올리는 것은 요즘 하도 나무위키 꺼라 꺼라 난장판이 벌어지니까 아예 우리 국내 서양검술의 최고 권위를 갖춘 ARMA Korea그룹의 감수를 받았음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레퍼런스를 추가한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롱소드 검술/피오레이탈리아 마스터 피오레 디 리베리가 14세기에 창시하여 15세기까지 유지된 이탈리아 검술 체계.1. 개요1.1. 독일 리히테나워 검술과의 비교2. 피오레의 롱소드 검술2.1. 한손으로 쓰는 검술2.2. 양손으로 쓰는 검술2.2.1. 기본개념과 자세2.2.2. 넓은 검술(Zogo largo)2.2.3. 좁은 검술(Zogo stretto)2.3. 갑주 검술3. 레퍼런스4. 관련 항목1.
ARMA Korea 20170101 1단계 공방과 최초의 레이피어 스파링
이제는 스파링에서도 제가 라인 뺏기라고 표현하는 기리오또시 타입의 1단계 공방이 나오고 있음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원래 매뉴얼에서 다 언급하고 있던 부분인데 번역본을 직접 보고 연구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었던 부분이죠. 피터 폰 단직을 사칭해서 매뉴얼을 쓴 15세기의 정체불명의 리히테나워류 검객에게 감사를 하지 않을 수 없군요. 달리 보면 리히테나워류가 전승되고 있었다면 이미 처음부터 다 배웠을 내용인데 중세 독일어를 몰라서 좀 멀리 돌아왔다는 아쉬움도 듭니다. 사실 어찌 보면 전승자가 현존하고 있었다면 다른 장애물이 있었겠죠. 내제자가 아니면 일부러 뭔가 빼먹고 전수하거나 고액의 수수료를 내야 숨겨진 연결고리를 구입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던가... 여하간 올드멤버들은 신체적으로 다 준

하프 소딩은 어디다 쓰나
서양검술의 특이함을 상징하는 것중 하나가 하프 소딩인데 독일어 할븐슈비어트를 그대로 영어로 옯긴 것으로 한손으로 칼날을 잡고 쓰는 기술이라 칼날을 잡으면 베인다는 인식이 일반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주목받을 수밖에 없었던 기술이다. 사실 매뉴얼에 하프소딩이 수록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냥 뜬금없이 수록되어 있어서 근접전에서 유술과 연계해서 쓴다는 건 알았지만 왜 굳이 그걸 그렇게 써야 하는지는 모를 수밖에 없었다. 근데 있으니 쓰기는 해야한다는 생각은 다들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엑셀 페터슨만 하더라도 위영상에서 보여지듯이 하프소딩으로 나름 성과를 거두지만 치명적인 문제가 보여지는데 손이 그대로 노출되어서 맞으면서 들어가거나 한다.(19초, 26초, 57초 등) 실제로 손은 매우 약하고 민감한 부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