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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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판정

다른 분야도 없지는 않겠지만 검술은 특히나 정황을 보고 판정하는 부분이 큰 편이다. 이는 결국 진검이라는 무기의 위력을 대련에서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진검으로 후려치면 그냥 죽는다. 그렇다고 진검의 칼날만 죽이고 사생결단 울트라컨택룰로 싸우면 실전에 가까울 것이냐면 전혀 그렇지도 않다. 진검이라면 빈틈투성이의 상대의 손가락만 내리쳐도 손가락이 절단되거나 최소 근육 인대가 절단되어 더이상 싸우지 못하지만 칼날이 둔하면 그냥 참고 달려들어 칠 수도 있다. 한마디로 타격무기 싸움이 된다는 것이다. 120%풀컨택이라고 할지라도 칼날의 존재 여부만으로 싸움이 이렇게 달라지니 목검이나 가죽 패드검 같은 특성이 틀린 장비라면 더더욱 바뀔 수밖에 없다. 흔히 사람들이 목검이나 블런트 같은 걸로

HEMA그룹의 문제점

HEMA그룹의 문제점

원래 쓰려고 저장해둔 초안 중 하나인데 어제 사고로 하나 올린거 기념해서 그대로 올려봅니다. 미주알 고주알 쓰는 것보다 이게 더 의미전달이 잘 되는 것 같네요. ---------------------------------------------------- HEMA그룹의 문제점 중세검술 자처 그러나 근대적인 싸움 중세검술-접촉과 감각 필링이 주축 근대검술-거리와 시야 판단력이 주축 중세적 접촉 거부 근대적 거리두기 선호 문제점 진단 검리의 이해 부족 느슨한 마인드 낮은 수련량 핵심문제 중세인과 현대인은 다르다 오감을 모두 쓰는 예민한 중세인 시청각에 의지하는 근현대인 근현대인은 감각을 쓰지않아 많이 퇴화됨 사고방식 인지체계가 정반대 자세나 기술은 잘

ARMA NYC 150718, New Man to Freeplay.

터미베어의 베틀바지|2015년 7월 19일

연습에 합류해서 연습중인 뉴비햏이 처음 프리플레이를 해본 날입니다. 처음하는 프리플레이를 하는거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어느정도 바인딩과 와인딩에 대응도 하고, 베기에 베기로 대응하는 모습도 보여주더군요. 물론 경험이 적은만큼 숙련도와 경험이 필요한 근접전 및 소드 테이킹, 링엔등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건 경험을 늘려가면 되는 일이죠. 전체적으로 조금 느긋하게 진행하기도 했습니다만 처음 프리플레이에 투입된거 치고는 컨트롤도 좋더군요. 그나저나 첫번째 자세 저거 베긴 했는데, 저도 머리맞은지 알았는데, 영상보니 플렛이네요. 세번째의 저거 제가 hände trucken 성공한거 같은데, 전혀 의도치 않게 고급기술 성공시켰..?!

ARMA NYC, 150704, Independence Day

노마스크 프리플레이 장면의 일부. 귀축영미에 투쟁하여 독립을 쟁취한 13 식민주의 정신을 본받아, 다른 사람들은 고기구우며 먹고 놀때 저희는 그 옆에서 수련을.. 불꽃놀이 소리 시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