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 문단의 흐름을 모르겠음. 배꼈단 얘기 나오는데 왜 갑자기 "이 겜은 액션+퍼즐임!"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겁니깤. 액션+퍼즐이란 장르 자체가 독창적인 것은 아닙니다. 사실 정통 액션보다, 지속적인 액션으로 인한 피로도의 환기를 위해 어드벤쳐나 퍼즐적 요소를 레벨에 두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혹은 그 비중을 크게 해서 액션 어드벤쳐로 구분되는 게임으로 만들기도 하죠. 여튼 이걸로는 게임에 독창성 없다는 이전의 이야기들을 반박+땜빵하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저 장르는 흔하니까요! 차라리 저 줄을 따로 문단을 만들어서 "액션은 그럴 지 몰라도, 퍼즐은 다른 특성+개성이 있다"라고 설명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플레이해봤고, 퍼즐은 다른 뭔가가 있긴 했거든요. 액션 어드벤쳐 게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