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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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posts신체 내적인 부분보다 외적인 부분에 집중하라
검술을 할때 신체 내적인 부분의 포인트에 중심을 두어 설명하는 경우를 특히 한국에서 많이 보는데 아무래도 그게 더 있어보이는 것도 있겠지만 중국이나 일본무술의 언어로 지시받고 배우다 보니 그쪽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는 게 편해 보이는 모양이다. 그리고 사실 고수쯤 되면 그런 세밀한 부분이 더 크게 다가오는지라 그쯤 되면 그런 내적인 부분을 가지고 말하는게 더 편하긴 하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절대 강해질 수 없다. 철저하게 외적인 부분의 포인트에 중심을 둬서 설명해야 초보는 비로소 강해진다. 칼이 높던 낮던 확실히 할 것이라던가 머리를 칠 때는 팔을 하늘 높이 뻗을 것, 상대를 벨 때는 내 눈에서 칼날 옆면이 보이지 않고 오직 칼날만 보이게 직선으로 베고 타원형 베기 같은 짓을 절대 못하게
검술에서 결합조직 부상을 최소화하는 법 :
검술은 기본적으로 고반복 운동일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검술은 본질적으로 진검 자체도 저중량이지만 검술에서 중요한 건 몇번 강한 파워를 내고 지쳐버리는 것이 아니라 장시간에 걸쳐 휘두를 수 있는 근지구력이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이 힘을 줘서 때리려고 하면 검은 느려지고 오히려 힘이 안실리기 때문에 검 자체의 질량과 가속을 활용해서 상대방을 타격하고 힘은 맞추는 순간 일시적으로 주는 것이 위력면에서 훨씬 낫고 정답이다. 그러니 검술에서 필요한 건 근지구력과 순발력이고, 이건 고반복이 아니고서는 얻을 수 없다. 여기에 하체, 발과 상체의 움직임을 연결하는 협응성이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 협응성은 장기간 반복을 통해 익혀나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고반복 운동답게 결합조직 부상의
ARMA Korea 20170604
어제는 꽤나 더웠습니다. 아직 습도도 그리 높지 않은데 본격적으로 여름에 접어들면 어찌될지 걱정이네요. 다들 머리에 상당히 열이 올라 몽롱한 상태였던 모양으로 용접한 알비온 마이어가 휘어지고 핸드폰 액정은 깨지며 케피모자의 턱끈 단추가 아무짓도 안했는데 끊어져 있던 것 등 다양한 조짐이 나타났습니다. 몽롱한데다 기술도 잘 안들어가다보니 다들 좀 힘이 들어가거나 역량이 안나왔는데 다행히도 별 사고는 없었으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영상 보니까 생각과는 달리 움직임이나 시도는 생각과는 달리 나쁘진 않더군요. 역시 개인의 기억과 영상 기록은 다릅니다. 이전부터 느껴온 부분이지만 완전히 달라붙었을 때 써야 할 소드레슬링 부문이 거의 나오질 않는데 이부분에 대한 연습이 거의 없으니 도리가 없더군요. 다음부
ARMA Korea 20170416
이번에는 86년 영화인 공포의 외인구단 주제가입니다. 열혈스러워서 좋네요. 이번의 화두는 강하게 밀어붙이는 상대에 대한 것인데, 단순히 밀거나 짓누르거나 오프닝을 뺏기지 않으려고 버티는 것이라면 전혀 어려울 것이 없지만 강한 압력을 유지하며 밀어붙여 와인딩을 차단하면서 상대가 측면으로 이동하면 따라가고 잡으려고 하면 빼는 스마트한 압력을 가하는 경우라면 생각보다 상대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물론 바인딩&와인딩이라는 좁은 영역에 한정되지 않는다면 방법은 수두룩합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대로 바인딩을 거부하고 크럼프하우나 나흐라이센으로 손만 주구장창 때릴 수도 있고, 내 검을 묶는다는건 상대 검도 묶인다는 뜻이므로 위에서 묶인 상태를 유지하고 발로 영 좋지 않은 곳을 찰 수도 있고 칼을 잘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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