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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posts![[WKBL] 또치, 수령 & 호주 수령 "레전드 클라스란?"](https://img.zoomtrend.com/2026/01/17/1768662676-HPBHN09148.jpg)
[WKBL] 또치, 수령 & 호주 수령 "레전드 클라스란?"
여자 농구의 올드타이머 팬으로서, 한국과 호주에서, 리그 레전드급 선수들이 경기를 지배했던 하루에, 오늘 저녁은 얼큰 '할매 순대국' 당첨이다. 토요일 오후, BNK와 삼성생명, 호주 WNBL에서는 멜버른과 아들레이드, 그리고 다시 상범 매직과 성우 은행. 3경기가 오버랩으로 연이어 펼쳐지면서, 모두 중요한 경기들이었기 때문에, 어느 하나도 패스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결과는, 팀내 최고참 언니들이 경기의 중심을 지탱해 주었던 BNK, 멜버른 그리고 하나은행의 승리였다. * BNK (54) vs 삼성생명 (50) 수비몰빵의 저득점 경기. 하지만 그게 우리 여자 농구의 현재 수준이기 때문에, 재론하기는 귀차니즘이고, 그래도 양팀의 수.......
[WNBL] 호주 여농 멜버른 탐방 (2부) - 골리앗 vs 다윗 (케일라 조지 너무한다)
요즘 여자 농구, 속도전이라는 것은 이제 농알못도 안다. 덕분에 꼬마 팀인 일본 여농이 도쿄 올림픽을 기점으로 월드 강호가 되었지만, 그 시기가 불과 채 2년이 유지가 되지 않았다. 미니들이 다시 움츠러 들고 있다. * 빅맨 군단 멜버른 vs 스몰볼 군단 질롱 경기 시작 30여분을 남기고 코트로 입장. WNBL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시애틀 스톰의 용병 포워드인 맥킨지 홈스와 가볍게 잡담. 지난 1년간 부상 재활을 하느라, 어찌보면 호주가 재기의 무대인데, 파워는 몰라보게 증가했고, 골 결정력은 컴퓨터 수준이 되었다. 문제는 함께 페인트 배틀을 해줄 또다른 LA 스팍스의 용병 포워드 알리사 필리가, 장기 부상으로 벤치에서 시무.......
![[WKBL] KB 강이슬, "팀의 퍼실리테이터로 진화"](https://img.zoomtrend.com/2026/01/14/1768399019-G82mm5ragAIHS2N.jpeg)
[WKBL] KB 강이슬, "팀의 퍼실리테이터로 진화"
사실 요즘 여자 농구에서는, 1번 자리의 포인트 가드가 리딩을 한다는 공식은, 사실상 사라져 가는 추세인데, 대신 포지션 파괴가 대세가 되면서, 대개 슈팅 가드라 불리우던 2번 자리에서, 슈터 겸 메인 볼 핸들러를 겸하는 선수들이 증가하고 있다. (ex: 마린 조하네스, 사브리나 이오네스쿠, 켈시 플럼 ...) 그리고 아직 다수는 아니지만, 장신의 빅맨이 게임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경우들이 많아져서, 콘트롤 타워를 겸하면서 공수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선수들이 증가 추세이고, 그러다보니, 리딩 가드라는 표현도 거의 사라졌고, "누가 팀의 퍼실리테이터인가?"를 확인하게 된다. 그런 측면에서는, WKBL이 일본 여자.......
![[WNBL] 호주 여농 멜버른 탐방 (프롤로그) -"호주 수령님께 새해 문안 인사"](https://img.zoomtrend.com/2026/01/14/1768399036-Street.jpeg)
[WNBL] 호주 여농 멜버른 탐방 (프롤로그) -"호주 수령님께 새해 문안 인사"
겨울철 여자 농구 직관은, 아마도 호주 WNBL이 세계 최고라고, 감히 단언을 할 수가 있다. 일단 날씨가 우리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대략 섭씨 18~25도 사이라서,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이면 충분하고, 어디를 가도 긴장된 눈빛이 없는, 간단하게 넉넉한 부잣집 인심이라, 여유가 넘쳐 흐른다. (특히 밤에 몰려 다니는 블랙 형들이 없다) * 호주 멜버른 대학 여학생의 가이드 호주의 명문 University of Melbourne이 2월 개강이라, 학부 이공계열 중국 유학생 Chen이 이틀간 가이드를 자청해 주었다. 나와 나이 차이가 40년 가까이 되지만, 그냥 말이 통하는 한국 할아버지와 잡담하며 돌아 다니는 것이 재밌단다. 영화나 소설이 아닌 실제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