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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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 유럽여행 (64) :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바라본 약속의 상징

36일 유럽여행 (64) :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바라본 약속의 상징

Everyday we pray for you|2012년 4월 30일

바티칸 박물관에서 나온 우리는 남은 돈을 탈탈 털어 햄버거를 사먹었다. 어차피 오늘이 유럽여행의 마지막 날이고, 다음 날 공항까지 가는 버스는 이미 끊어놨기 때문에 앞으로 돈 쓸 일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마지막으로 갈 곳도 성당이니, 돈 쓸 일이 뭐 있겠어. 그래도 난 비상금은 챙겨두는 성격이라 예비로 딱 10유로를 들고 있었는데, 친구가 10유로 짜리 최후의 심판 대형 브로마이드를 사고 싶다고, 돈 좀 빌려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한국 가서 갚는 걸로 치고 빌려줬다. ...하, 10유로... 이 10유로 때문에, 한시간 뒤, 친구한테 WHY YOU LITTLE 필살기를 쓸 뻔 했다...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지갑을 텅텅 비운 뒤 성 베드로 광장(산 피에뜨로 광장)으로 향했다. 산탄젤로

여행많이해본분들 조언구합니다ㅜㅜ. 미국이냐 유럽이냐. 유럽이라면 어디?

gull|2012년 4월 30일

제목 그대로입니다. 으ㅏㅇ아아아아아아 8월 초에 미국에 갑니다. 교환학생으로! 여름학기 세션부터 시작한다는 점이 참.......원랜 매력적이었는데 별로네요. 아무튼, 여행을 가려는데, 미국도 안 가봤고 유럽도 안 가봤어요. 스무살 초중반 여대생 혼자 . 일단 유럽을 갈 경우엔, 20일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짧게짧게 여러 나라 찍고오는 건 별로라서, 3~4개 정도 국가를 가고 싶은데. 어디를 가는 게 좋을까요...T_T_T_T_T_T... 맘같아선 한 40일 잡고 다 돌고 싶지만, 가고 싶은 곳들은 일단 스페인 (스페인어, 전공이기도 하고 정말 너무 매력적인 곳일 것 같아요.),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영국, 스위스,오스트리아, 프라하. 정도 입니다. 음....이

유렵여행 6일차 (2) 뉘른베르크에 ICE를 타고 가보자

유렵여행 6일차 (2) 뉘른베르크에 ICE를 타고 가보자

Mystery of Mr. Lee|2012년 4월 29일

이번 포스팅은 철분 100%의 여행기다 ㅎㅎ 유럽여행에서 독일쪽 계획을 하면서 가장 좋으면서도 신기하게 여겼던건, ICE는 따로 지정석예약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물론 이용객이 아주 많은 구간의 일부열차는 100% 지정석으로 운영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지만. 세계시장에서 잘나가는 ICE-3는 도대체 어떤 열차일까 궁금하기도 했다. 딱 외관만 봐도 멋지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차량이기도 하니까 간선구간에선 주로 이렇게 8량 편성을 병결해 다닌다. 한국에선 KTX-산천이 10량+10량으로 병결운행을 할려던 계획이었던걸로 아는데 실제로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2년전에 한국에서 탔을 때는 단독편성만 다니는 것 같았는데.. 끝단에 앉으면 승무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 되있다.

유럽여행 6일차 (1) 뮌헨 Wombat에 도착

유럽여행 6일차 (1) 뮌헨 Wombat에 도착

Mystery of Mr. Lee|2012년 4월 29일

자고 일어나니 뮌헨에 도착. 어제 같이 탔던 부부는 중간정차역에서 미리 내린것 같았다. 다른 아저씨는 자전거로 여행을 할거라고 짐칸에 자전거를 가지러 가셨다. 오스트리아의 플래그십 열차인 레일젯 어제 만난 애들은 걔네대로 호텔을 찾아가야된다 그래서 바이바이했다. 독일에 도착했으니 철도구경부터 해본다. 기본적으로 기관차 + 객차 구성이 주류인데 다 전기기관차다 따로 기관차를 돌려 붙이지 않고 운전객차를 이용해서 되돌림운행을 한다. 연결 고리가 참 특이하게 생겼는데, 그냥 아주 단순한 사슬 연결식이다. 끌때는 문제없지만 밀면서 운전할때는 저 완충제처럼 생긴 것이 밀고 나간다. 저 부분에 구리스를 칠해놓은 것도 많이 보였다. 터미널식 역구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