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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8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공개

2023 28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공개

레드써니의 Project-R|2023년 8월 17일

2023 28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보통 8월 초에 나오는데, 이렇다할 소식이 없어서 살짝 걱정했지만 드디어 나왔네요! 즉 부국제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포스터는 회전하는 프리즘을 통과한 다채로운 색과 빛의 상호작용을 모티브로 한다고 하네요. 즉, 영사기의 렌즈를 통해 스크린에 비춰진 빛을 연상케하는데, 시네마천국의 한 대목이 느껴집니다. 포스터를 통해서 영화가 가진 각양각색의 특징을 떠올리고, 영화의 바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상징합니다. 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는 신봉철 작가의 나의 별에게(2022)를 원작으로 합니다. 여기에 최순대 부산국제영화제 미술.......

[BIFF 2013]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본 세 편의 영화들에 대한 소고

[BIFF 2013]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본 세 편의 영화들에 대한 소고

The Hottest State|2013년 10월 24일

제천, 전주, 부천은 가보았는데 부산은 처음이다. 게다가 9월부터 계속된 과업으로 과연 주말에 1박 2일이라도 갈 수 있을랑가 참으로 의심스러웠지만 아무튼 다녀왔다 BIFF. 대학 시절 내내, 인기 있는 강의를 사수하기 위해 PC방에 가는 것까지 불사르며 수강신청을 하는 아이들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고 낮까지 쿨쿨자다가 그냥 남는 강의 대충 듣고 졸업한 나는..영화 만큼은 뒤쳐지지 않으려 지난 10년을 노력했으나 먹고 사는 것이 바빠 BIFF 예매 전쟁 역시 뛰어들지 못하였다. 그래도 한 두편이라도 온라인 예매를 하고 떠나야 하지 않나 싶어서, 부랴부랴 대충 훑어보고 두편 예매해버리고 무작정 부산으로 떠남. 현장 예매하는 영화의 전당으로 달려가니 이미 열정열정 열매먹은 영화팬들의 줄서기로 인산인해. 당연

부산 국제 영화제 다녀왔습니다.

부산 국제 영화제 다녀왔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10월 17일

제 인생 최초로 부산 국제 영화제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정말 강렬한 한 해죠. 부천에서도 상당한 분량의 영화를 봤고, 부산도 편안히 다녀오는 데 성공했으니 말입니다. 이번에는 인터넷 예매로 다섯편을 예매했고, 현장에서 두 장을 예매해서 총 아홉편을 보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덕분에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금요일 밤 11시 50분에 잠들어 전날 오전 4시 30분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깨 있으면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으니 말입니다.  1. 멸망의 심야상영  전 심야상영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다음날 아무것도 없는 경우에는 더더욱 좋아합니다. 하지만 표를 구하기 힘든 상황이 도래하게 되면 피하고 싶은 것도 심야상영이죠. 게다가 영화들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 한 사람의 인생을 앗아가다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 한 사람의 인생을 앗아가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10월 16일

이 영화 역시 개봉이 예정되어 있는 작품입니다만, 역시나 개봉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이제나 저제나 하는 작품이라서 결국 영화제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죽 몰아서 보게 되면 정작 개봉때 리뷰 하기는 또 편해서 말이죠. 이미 리뷰를 했기 때문에 또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영화제를 즐긴다는 데에서 한 몫을 하고 말입니다. 다만 그러다 보니 몇몇 영화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시간대에는 원하는 작품이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 역시 사전정보로 인해 초반에 결정된 영화입니다. 다만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좀비라고 할 수 있는 몸상태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전날 예매로 인해 새벽 4시부터 일어나 있고, 심야상영을 거친 다음 전혀 쉴 틈이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