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 한 사람의 인생을 앗아가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16일 |
이 영화 역시 개봉이 예정되어 있는 작품입니다만, 역시나 개봉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이제나 저제나 하는 작품이라서 결국 영화제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죽 몰아서 보게 되면 정작 개봉때 리뷰 하기는 또 편해서 말이죠. 이미 리뷰를 했기 때문에 또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영화제를 즐긴다는 데에서 한 몫을 하고 말입니다. 다만 그러다 보니 몇몇 영화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시간대에는 원하는 작품이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 역시 사전정보로 인해 초반에 결정된 영화입니다. 다만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좀비라고 할 수 있는 몸상태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전날 예매로 인해 새벽 4시부터 일어나 있고, 심야상영을 거친 다음 전혀 쉴 틈이 없었
"인어공주" 실사판의 왕자 역할이 결정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28일 |
솔직히 인어공주 실사는 상황이 좀 미묘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인어공주가 흑인이라는 것은 저는 그냥 그렇다 싶습니다. 피부색이 파랗다고 해도 할 말이 없으니 말이죠. 상상력의 한계는 없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다만 흑인으로 결정 되고 나서 아무래도 왕자가 백인으로 캐스팅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내용상 정말 희한한 불편함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죠. 덕분에 해리 스타일스가 해당 역할을 고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단 디즈니가 뭔가 해보려고 마음 먹으면 정말 끝까지 가는 상황이라, 결국 배우가 결정 되었습니다. 조나 하우어킹 이라는 배우더군요. 그렇습니다. 정말 각본진 노력 많이 해야 할 것 같네요.
발컨의 게임리뷰 쉬어가는 편: 브라더스 인 보더랜드 예고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7년 2월 24일 |
(배경음은 창세기전 3 파트 2의 '고독의 시'입니다. 브라더스 인 암즈에는 이 음악 안 나와요..) 예고편만 띡 올리면 이건 게임 밸리하고는 전혀 맞지가 않죠..그래서 브라더스 인 암즈 시리즈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고자 합니다. 저는 브라더스 인 암즈 시리즈는 로드 투 힐 30만 해 봤는데.. 솔직히 저같은 발컨에게는진짜 지옥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타는 느낌이랄까요.. 총알 한두방에 골로 가는 주인공을 조종하면서 역시 총알 한두방에 골로 가는 분대원들을 지휘하여 적을 뚫고 지나가는 건악몽과도 같았습니다. 게임 난이도와 게
에반게리온 Q 수입사가 결정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27일 |
개인적으로 에반게리온의 신극장판 시리즈는 굉장히 마음에 드는 편 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아직까지 영화 한 편을 위해서 일본까지 가는 그런 타입의 인간은 아닌 통에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말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왔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따위 화면으로 볼 바에야 그냥 기다리는게 낫다 싶더군요. 아무튼간에, 항동안 해메고 있었죠. 전 수입사는 망해서 사라졌으니 이제는 누가 수입하는가가 굉장히 많은 이야기가 되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 기다림이 끝났나 봅니다. 티조이의 한국 지사에서 이를 수입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상영은........ 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부가판권쪽은 결정이 안 난 듯 한데, 적어도 극장 개봉은 트였네요. P.S 부가 판권 확정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