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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 홋카이도 여행 둘째날 - (4) 등불축제
되게 춥고 힘들었던 것 같은데, 사진 보니까 또 가고 싶네. 이제 일본은 좀 놀러가긴 거시기한 나라긴 한데, 홋카이도와 오키나와는 그래도 좀 나은 듯 한.. 이미 거리는 어둑어둑. 눈도 많이 쌓였다. 그전에 내린 눈은 치워진 상태니, 현재 길에 쌓인 눈은 오늘 온 것. 그냥 가게에도 눈사람은 기본(?) 이렇게 걸어와서 다시 오타루 운하 도착. 왼쪽에 등불이 켜진 것을 볼 수 있고, 운하에도 등불이 띄워져 있다. 운하 옆을 걸어가면서 찍은 등불 사진들. 사실 이날이 일주일 넘게 이어진 등불 축제 마지막 날이라 조각들이 많이 무너진 상태였다. 한쪽에서 복구를 하고 있긴 하던데.. 이 날의 고생을 한 장으로 보여주는 사진.

(2011.02) 홋카이도 여행 둘째날 - (3) 메르헨 교차로까지
이날 오타루에서 6시반 정도까지 한 세시간 반 있었던 것 같은데, 눈도 많이 오고 계속 걸어다녀서 꽤 힘들었다. 다음이 기억나는대로 대충 그려본 걸어간 경로. 오타루 운하를 보고, 길따라 걸어가면서 볼만한 건물 잠깐 들어가보면서(시간도 없고 많이 가지는 않았다. 돈 내야 하는 곳은 다 스킵) 오르골당이 있는 메르헨 교차로까지 다녀왔다. 들른 곳 이름이 확실하진 않은데, 유리공예관, 오르골당, 유메노오토, Le Chocolat등을 들른 것 같다. 운하 가는 길 중간중간의 허접해 보이는 눈 조각들. 안 적었던 것 같은데 이날 오타루를 간 이유는 등불축제가 있기 때문.이 조각들에 밤에는 등불을 넣는다. 운하에 도착. 눈은 여전히 세차다. 운하는 요게 다고, 그렇게 크진 않다. 요

홋카이도 여행 둘째날 - (2) 오타루 가는 길
일년 반만에 올리는 여행기!!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사진을 보며 기억 되살리기!! 이제 시작합니다!! 사진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이제 눈이 꽤 오면서 시야가 점점 줄고 있었다. 이층으로 된 기차 발견 타는 척 했지만 사실 우리가 탈 기차는 아님 ㅎㅎ 우리가 탈 기차는 20여분 남은 상태여서 점심겸 카케우동을 하나 시켜먹었다. 아내는 상큼해보이는데 난 왜 이렇게 추리한 아저씨 같냐 ㅋㅋ 당연히 이거 하나로는 부족하고 에키벤(역도시락)을 하나 샀다. 과감하게 비싼 걸로!! 하지만 비싼 만큼 맛은 괜찮다. 우리나라 KTX에서 파는 도시락은 비싸면서 허접하다는 소문이... 어딜가나 비슷비슷한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의 역도시락은 그 지역 특색을 살릴려고

눈이 부시게 맑았던 홋카이도 바다
이번 여름에는 홋카이도를 다녀왔습니다. 오르골로 유명한 오타루 아시죠? 오타루역에서 샤코탄행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후에 시마무이 해안 전망대에서 하차합니다. 전망이 참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근데 전망대 밑으로는 출입이 제한되어 있더군요.즉... 이게 끝입니다... 입구인 으시으시한 터널을 다시 빠져나옵니다. 버스정류장이 있는 큰길가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오타루로 돌아가는 버스가 도착하기까지 1시간 정도 남아서고속도로를 따라 산책을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푸른 바다는 잠시도 절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바람의 손짓을 뒤로 하며 저는 오타루행 버스를 타고 돌아갔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에는 비에이.후라노 꽃밭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