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둘째날 - (2) 오타루 가는 길
By 세글룬 | 2012년 9월 15일 |
일년 반만에 올리는 여행기!!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사진을 보며 기억 되살리기!! 이제 시작합니다!! 사진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이제 눈이 꽤 오면서 시야가 점점 줄고 있었다. 이층으로 된 기차 발견 타는 척 했지만 사실 우리가 탈 기차는 아님 ㅎㅎ 우리가 탈 기차는 20여분 남은 상태여서 점심겸 카케우동을 하나 시켜먹었다. 아내는 상큼해보이는데 난 왜 이렇게 추리한 아저씨 같냐 ㅋㅋ 당연히 이거 하나로는 부족하고 에키벤(역도시락)을 하나 샀다. 과감하게 비싼 걸로!! 하지만 비싼 만큼 맛은 괜찮다. 우리나라 KTX에서 파는 도시락은 비싸면서 허접하다는 소문이... 어딜가나 비슷비슷한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의 역도시락은 그 지역 특색을 살릴려고
이렇게 여행하시면 안됩니다 ▶ 0일차, 집에서 인천공항까지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9년 7월 12일 |
남편이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다고 술도 살 겸 일본 가고싶다고 두 어 달 전부터 노래를 불렀는데 남편의 이직과 휴가가 맞물려서 일본여행 일정을 잡아둔 기간이 딱 맞다 보니 이번에는 천재지변이나, 비행기 탑승시간 지연이나, 휴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몸이 쉬지 못하는건 걱정하지 않고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여행은 총 4박 5일, 그리고 여행 전날은 0일차로 표기하기로 한다. 예전에 독산동, 시흥동 살 때는 적어도 조금만 걸어나가면 공항리무진이 오는데,이사오고나서 너무 불편해진게 여행 가야 할 때 개봉동이나 오류동으로 버스를 타고 나가서 공항 리무진을 타야 하는 거였음.... 이미 해외를 다녀오신 동네주민들에게 조언을 구했지만, 아침 7시 비행기로 가려면 리무진을 타도 늦는거라 택시를 타라는
런던 여행 이야기 15 - 박물관 2곳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3일 |
오늘은 서로 길 건너에 있는 박물관 이야기 입니다. 바로 런던 자연사 박물관과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이죠. 솔직히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은 정말 수박 겉 핥기식으로 갔다 왔고, 자연사 박물관에 주로 있었죠. 참고로 패딩턴에서 마지막의 주요 장면들의 거의 대다수들은 거의 이 박물관에서 멀어지고 있죠. 물론 제가 이 박물관에 간 이유가 영화와 관계 된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즐거웠죠. 저희는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있는 쪽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공룡이 궁둥이부터 맞이 해주더군요. 참고로 이 박물관의 메인 홀을 장식하고 있는게 바로 이 공룡뼈 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디플로도쿠스일겁니다. 공룡뼈가 정말 많습니다. 참고로 얼마 전에 스테고 사우루스 새 복원이 전시
혼자 국내여행 튤립축제 부럽지 않은 대전 유림공원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4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