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 홋카이도 여행 둘째날 - (4) 등불축제
By 세글룬 | 2012년 9월 15일 |
![(2011.02) 홋카이도 여행 둘째날 - (4) 등불축제](https://img.zoomtrend.com/2012/09/15/a0007927_5054205648eb6.jpg)
되게 춥고 힘들었던 것 같은데, 사진 보니까 또 가고 싶네. 이제 일본은 좀 놀러가긴 거시기한 나라긴 한데, 홋카이도와 오키나와는 그래도 좀 나은 듯 한.. 이미 거리는 어둑어둑. 눈도 많이 쌓였다. 그전에 내린 눈은 치워진 상태니, 현재 길에 쌓인 눈은 오늘 온 것. 그냥 가게에도 눈사람은 기본(?) 이렇게 걸어와서 다시 오타루 운하 도착. 왼쪽에 등불이 켜진 것을 볼 수 있고, 운하에도 등불이 띄워져 있다. 운하 옆을 걸어가면서 찍은 등불 사진들. 사실 이날이 일주일 넘게 이어진 등불 축제 마지막 날이라 조각들이 많이 무너진 상태였다. 한쪽에서 복구를 하고 있긴 하던데.. 이 날의 고생을 한 장으로 보여주는 사진.
에어비앤비의 고객센터 대응의 문제점 + 에어비앤비 이용 팁.
By 윌버의 그림방 | 2015년 7월 15일 |
![에어비앤비의 고객센터 대응의 문제점 + 에어비앤비 이용 팁.](https://img.zoomtrend.com/2015/07/15/f0070768_55a633ec3f20d.jpg)
에어비앤비의 고객센터 대응의 문제점 + 에어비앤비 이용 팁. *이 후기는 에어비앤비의 환불정책, 그리고 이 에어비앤비 사이트의 시스템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이모님과 같이 유럽여행을 갔다왔다. 2주 동안. 프랑스의 파리와 벨기에의 브뤼셀, 위제, 아비뇽과 마르세유를 거치는 긴긴 장정이었는데 이 여행을 하면서 내가 사용한건 에어비앤비의 민박들이었다. 사실, 아무래도 이모님이 나이가 계시고, 깨끗한 현지호텔이 좀더 편하고 깔끔할것 같아서 호텔을 먼저 예약하고 싶었다.
14.10.01~14.10.07 일본 여행기 - 2일차 -(1)
By 꼬리의 기분 | 2014년 12월 13일 |
![14.10.01~14.10.07 일본 여행기 - 2일차 -(1)](https://img.zoomtrend.com/2014/12/13/a0362471_548a711209964.jpg)
시험기간이지만 시험공부따윈 하지않는다 그런고로 2일차 요약 : 우에노 - 아사쿠사 - 스카이트리 9시 20분쯤 칼기상해서 좀만 뒹굴거리다가 샤워하고 나옴 토자이→긴자인지 토자이→히비야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메트로 환승해서 우에노까지 ㄱㄱ 아메요코 가려고 길을 둘러보다가 이상한걸 발견 빨간 배경 흰글씨로 "라-멘케-키" 라고 써있다 이 무슨 멘요나.. 와갤요리같은건가 라멘케이크라니.. //찾아보니까 겉모습은 라멘인데 안쪽,맛은 케이크라는... 그런 기괴한게 있다고한다.. 별.. 나참.. ↑저번 2월에 왔을때 숙소가 우에노였는데.. 왠지 그리워서 찍은사진들 저번에 계속 왔다갔다했던곳이였기때문에 별로 수고 안들이고 길찾기 가능.. 그래서 바로 아메요코 입갤 갓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