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언니와 샌드위치 연휴를 그냥 날려먹을수 없다며 어디갈까하다가 몹시낯선 진주-순천 코스를 계획!!!! 진주는 등불축제, 순천은 정원박람회를 한다고하여 결정! 첫날 버스타고 진주 슝슝 3시간30분정도? 걸려 도착 수다떨고 휴게소들려 군것질하고 좀 자다보니 금방 우선 유명하다던 수복 빵집에 가서 찹찹하고 슬슬 걷고 버스타고 해서 냉면과 육전으로 유명한 하연옥! 맛있어 ㅠㅠㅠㅠㅠ 등불축제할곳 조금 구경! 그리고 숙소가서 좀 자다가 등불축제 구경! 아 이쁘더라 불꽃놀이도 마침하길래 재미지게구경! 이건 낮에 사진인데... 모바일은 수정이 쉽지않구나 그냥 밑에 올려보자 진주 굉장히 좋았음 등불축제 넘 잘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