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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7 posts직관 동료를 모집할 필요가 없어졌다 & 8일 9일 연속 직관! ㅇㅂㅇ!
트위터 하면서 예매 페이지 링크를 올렸었는데 그걸 본 후배양이 8일 1루 블루석 한 자리를 잡아옴 -> 고마워!!! 9일 자리 남는 거 없나 계속 뒤적거리는데 역시나 그 후배양이 9일 3루 내야석 맨 앞 두 자리를 잡아줌 -> 고마워!!!!!!!!! 그렇게 준PO 1,2차전 직관을 갈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ㅂ; 아 1차는 갈 수야 있었지... 표 하나가 아까웠을 뿐이지... ;ㅂ; 앞으로 뭔가 예매할 일이 있으면 우리 후배양에게...랄까 코시라던ㄱ... (먼산 그래서 8일 두 자리 표는 취소했습니다 'ㅂ' 남은 표는 두산팬 누군가가 집어가시겠지... 9일은 2시 되자마자 눌렀건만 곧바로 접속 많다고 떠서 휴일의 압박을 느꼈달까 ;ㅁ; 취소표도 근근히

아 내가 준PO 직관한다! - 근데 한 자리가 남음! TㅁT
접속은 됐는데 좌석 지정이 계속 안 뜨다가 5분쯤에 뜨길래 직접 지정 -> 에러 뜸 -> 새로고침 -> 에라 모르겠다 1루 내야 자동지정! -> 조 좀 더 안쪽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됐으니 상관없엉 모드! 맨 끝에도 앉아봤는걸! 목동은 어디든 잘 보이는걸! ^0^! 여튼 그래서 직감적으로 2장을 예매하긴 했는데... 8일은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거 같...;; 평일이라 ㅠㅠ... 혹시 가실 수 있는 분 계십니까~~~ 끄앙끄앙... 물론 전혀 면식 없는 분이면 좀 어색어색하니 제 블로그 종종 찾아와주시던 스밸 분들 중에서 /;ㅂ;/ 일단 9일 예매는 같이 갈 사람이 많은만큼 예매가...! 으아! 무려 휴일예매야! 으아! ㅇ>-< 9일

2013 페넌트레이스 끝.
나는 사실 대학 초년 시절 프로야구가 폐업할 줄 알았다(-_-;) 초중딩때는 해태 타이거즈의 열렬한 팬이었지만 고등학교 가면서부터 입시라는 골목길을 걷기 시작했고 TRPG에 빠지면서 야구는 뒷전......대학 와서 돌아보니 야구는 멸망 직전의 수준이었다. 그런데 어느날인가부터 조금씩 몸을 추스리더니 다시 화려하게 부활하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다. 상반기에는 할 일이 많아서 직접 중계는 보지도 못했고 뉴스로만 간간히 소식들을 접했는데......뭐 야구가 매년 그렇지만 참 다사다난했고 이것저것 이야기거리도 많았고 각본 없는 드라마들도 많았다. 엣헴, 그래도 난 넥센 팬이니 우리 영웅이가 제일 귀여움. 넥센은 염감독의 체제 아래서 첫 포스트 시즌 진출이라는 기염을 토해내는 데 성공했다. 박뱅의 팬이다보니 사실
얼마만이냐 이게.
- LG가 가을에도 야구를 합니다. 거기에 16년만에 플레이오프 직행이랍니다. 세상에나. - LG의 가을야구 중 유독 기억에 남는 건 90-94년의 우승. 그리고 이승엽-마해영에게 연속 홈런 맞고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패했을 때군요.(그리고 그 때가 가을야구 마지막이었죠) 올해는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플레이오프 직행이란 건 여러 모로 나쁘지 않습니다. - 어느 선수 하나 소중하지 않은 선수가 없겠지만 이병규, 봉중근, 류제국이 없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 올해 야구를 죽 보면서 느끼는 건 'KBO에도 작가가 있나' 싶습니다. 상위 4개팀 게임차가 3.5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박빙이었고, 2-3-4위는 시즌 마지막 날에 결정되었고...... 현실이니 망정이지 만화나 소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