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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최종 순위
2013 프로야구 시범경기 최종 순위와 비교해서 보시면... 역시 레오의 크보탑 공략기였던 것이다 ㅇ>-< (호돌이의 텐션 변화가 극심...... ;ㅁ;...... 요렇게만 놓고보면 덤덤해보이지만 올 시즌은 참 순위가 요동치는 시즌이었네요... 올스타전이 다가올 즈음에 두산이 4위로 올라가면서(정확히는 롯데가 떨어지면서...;) 구성된 4강 멤버가 그대로 이어진 셈이 되긴 했지만 그 동안 중위권 싸움도 치열했고 마지막까지 상위권 순위도 결정이 안 났으니... 아까는 조금이나마 생겼던 포시 직행에 대한 희망고문에 낚여서 어벙했지만 잘 생각해보면 전반기만 해도 4강을 확실시하기는 뭔가 부족하단 느낌이었으니 감지덕지. 개인적으론 올해 가을 두산은 요 몇 년간 붙어본 롯데랑

드디어 전체 순위가 정해지다...
중요한 날에 그림이 안 그려져 ㅠㅠㅠㅠ 따.. 딱히 4위에서 벗어날 거랑 희망을 품었던 건 아닌데 막상 기회가 오니까 설레기도 했....... 희망고문 백투백이었습니다 ;ㅁ; 작년에는 일찌감치 삼성의 페넌트 우승이 확정되었던만큼 조금 뒤가 밍밍한 페넌트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만 올해는 마지막날에 2위를 결정짓는 접전이 펼쳐진 경기가 되었네요 ㅇ>-< 여러모로 LG에게는 스펙타클한 한 해가 되었습니다만 두산도 나름 전반기에 롤러코스터 타던 것 치고는 선방한 거 같지 말이어요 ㅇㅂㅇ... 그렇게 올해도 준플옵부터 올라가야하는 운명이 되었습니다만 이번 상대는 롯데가 아니다...! 넥센이다...! 산뜻하다...?!?! 과연 두산은 가을야구 경험을 바탕으로 준플옵을 유리하게
[야구] 예상이 빗나가다
넥센이 결국 한화에게 졌다. 4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넥센 2위를 예상했던 본인은 보면서도 그저 충격. ㄱ- 일이 이렇게 되다니. 최종전에서 바티 선발이란 예상을 모두들 했었고, 그의 지난 2경기의 피칭 내용이 워낙에 안 좋았기에 되려 되려 바티가 선발로 나오면 넥센이 쳐 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을 했던건데... 여지없는 오산이었다. 저렇게 잘 던질 줄이야; 넥센 입장에선 SK전에서 진 것이 역시 뼈아프긴 했나보다. 그래도 마지막 강게이의 파울 홈런 땐 정말 보던 사람들의 빤스가 다 촉촉해지지 않았을까?(...) 여튼 야구란게 이렇다. 예측을 해도 그렇게 되지 않고, 그렇게 되나 싶더가도 몸을 틀어 비껴나고. 그래서 재미있긴 하지만, 그만큼 또 골치아프고... 하하;
![[야구] 결국](https://img.zoomtrend.com/2013/10/06/b0030353_524febc4513f8.jpg)
[야구] 결국
62 - 3 - 63으로 마무리 04 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10시즌 동안, 5할 승률을 기록하지 못한 시즌은 04, 06, 그리고 이번 13의 세 번. 본격적으로 '잘 나가기' 시작했던 07 이후에는 최초. 물론 6위를 확정했던 시점에서 남은 자존심따윈 개가 핥아 먹을 것도 안 남은 수준이었지만, 전반적으로 승률의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졌던 이번 시즌에서, 더군다나 신생팀을 하나 끼고도 작년 코시 진출 팀이 5할을 못 찍었다는 건 그냥 대가리 박고 죽어야 일이다. 속터지는 팀, 속 터지는 감독, 속 터지는 선수놈들... 하아...-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