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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로켓티어 / The Rocketeer (1991)

인간 로켓티어 / The Rocketeer (1991)

멧가비|2014년 4월 23일

세계 제2차 대전 시기를 다루는 영화들 특유의 때깔 좋은 구식 비주얼과 누가 봐도 어드벤처 영화 OST인 좋은 음악들이 있는 영화. 등에 제트팩 매단 것 말고는 그냥 백수건달이나 마찬가지인 무능력한 주인공. 그리고 그 주인공을 순정적으로 사랑해주는, 예쁜 미친년 제니퍼 코넬리. 미치지 않고서야,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미인인 제니퍼 코넬리가 뭐가 아쉬워서 그런 병신한테 해바라기짓을 하고 있겠냐고. 어쨌거나 저쨌거나 로켓티어의 캐릭터 디자인 자체는 상당히 멋지다. 그렇지만 그런 식으로 불이 뿜어져 나오는 구조라면 엉덩이 허벅지 벌써 다 화상입고 데여 까지고도 남았다.

김치 디비디 쿼터 슬립 겨울왕국 스틸북 블루레이가 왔어요.

김치 디비디 쿼터 슬립 겨울왕국 스틸북 블루레이가 왔어요.

being nice to me|2014년 4월 22일

국내 업체지만 한정판은 외국에만 판다는 김치 디비디...드디어 왔네요. 제 경우는 외국이다보니 배송/결재 편의(+ 한정판!)가 있어서 지르게 되었습니다. 마침 퇴근 도중에 우체부 아저씨와 만나서 인터셉트!! 일련번호는 298/300 뉴질랜드는 내일 정식 출시라서 아마 내일도 인증샷을 남길 가능성이 농후합니다.오늘 퇴근길에 매장을 가 봤는데, 전단지 및 JB Hi-Fi의 회지(?)인 스택 매거진을 가져왔는데 간단한 기사가 실려있더군요.크리스틴 벨의 인터뷰 비슷한 내용. 근데 호주는 JB Hi-Fi 스틸북 한정판이 풀린다고 하는 것 같은데 뉴질랜드는 안풀리는 듯...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더빙판을 좀 봤어요.더빙판 얘기는 다음 기회에 하죠. 현재 확보된 언어는 영어(아마도 캐나다) 불어남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창작자로서의 기쁨이란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창작자로서의 기쁨이란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4월 20일

메리 포핀스를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음악으로는 많이 접해서 더 특별했던 영화, 세이빙 Mr. 뱅크스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실제로 녹음한 것을 들려준다던지 깐깐한 트레버스의 이야기를 붙여주는데 어느정도까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창작자로서 이런 제작자를 만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받고 다시 작품으로서 제작된다는 것이 얼마나 기쁠지 생각만해도 멋지더군요. 게다가 메리 포핀스 제작이야기를 큰 틀로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사실 기대는 거의 안하고 봤습니다;;) 왜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라는 제목이지 했었습니다만.... 이 부분에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내용에 연신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더군요. 더 들어가면 스포일러가 될 수 밖에 없는데 메리 포핀스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역시 가족의 이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 ‘아버지 구하기’ 통한 고통의 치유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 ‘아버지 구하기’ 통한 고통의 치유

※ 본 포스팅은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작가 파멜라 트래버스(엠마 톰슨 분)는 경제적 어려움을 이기지 못해 자신의 동화 ‘메리 포핀스’를 월트 디즈니(톰 행크스 분)가 영화화하는 것을 구두로 허락합니다. 각본 감수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 트래버스는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은 채 사사건건 어깃장을 놓아 디즈니와 제작진을 곤혹스럽게 합니다. 트래버스와 디즈니, 영국과 미국의 대립 존 리 핸콕 감독의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는 1964년 작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의 각본 감수 과정에서 있었던 1961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트래버스와 디즈니의 충돌은 대조적인 성격을 지닌 두 캐릭터의 대립입니다. 트래버스는 유서 깊은 유럽의 도시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