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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posts[영화] 퍼스트맨 _ 2018. 10. 24
감독이 무려 데이미언 셔젤.라라랜드# 에서의 감동을 잊을순 없지. 근데 141분의 압박은 쉽지 않구나.그래비티나 인터스텔라를 생각하고 시작했으니.. 더 빡심.그래도 응근 쌍욕먹는거만큼 못 볼 정도는 아니다.오히려 몰입하고 보면 마지막에 눈물 한 방울 떨어질 정도는 됨 그리고 여전히 훌륭한 음악.주머니에 손 넣은 라이언고슬링은 역시 겁나 쩜
[Movie]퍼스트맨 (First Man, 2018)
#1 왕십리 CGV #2 덩케르크를 아이맥스로 관람하고 '체험'하는 영화는 아이맥스가 확실히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맥스로 관람.근데 덩케르크랑 다르게 의외로 드라마가 주 장르였음.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맥스로 볼 가치가 있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함.우주를 체험하는 게 아니라 우주선을 탑승하는 느낌이 들었고 덕분에 멀미도 했고.달의 표면이 스크린에 가득하게 잡혔을 때, 그리고 발을 내딛을 때의 쾌감이 있었음.근데 진짜 멀미는 엄청 심하게 했다.화면이 미친듯이 흔들리고 강력한 음향이 귀를 마구 때리는데 내가 우주 가는 기분. #3 감독의 이전작 중 아무생각 없이 봤다가 위플래시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라라랜드는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보다 더 좋았었는데 이 영화는 뭔가 이전과 다르다, 이상하다, 어색하
퍼스트맨... 우주뽕이 없는 고증 사극
우주 영화..특히나 사극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물으면 바로 이벤트와 그 재현성 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우주 개발 관련은 다 유명한 이벤트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고, 해당 이벤트를 얼마나 가슴벅차게 사실적으로 재현하는가가 우주 영화들의 재미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이건 사극이 아닌 대체역사(?) 우주극에도 적용이 되는데 이런 이벤트나 사건이 있었다면 그걸 어떤 식으로 사실적으로 과학에 맞게 전개할 것인가? 라는 것이죠. 데미언 샤젤 감독의 퍼스트맨은 그런 의미에서 가장 인류가 할 수 있었던 위대한 업적인 달 탐사에 대한 최고증의 사극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우주뽕이 없는 이상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주 사극 영화들에는 어떤 공통 정서가 들어갑니다. 필사의
[퍼스트맨] 완벽한 인간이어야 했던 남자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차기작이 닐 암스트롱이라고 하길레 사실 걱정이 먼저 되었었는데...취향에 맞아 다행인 퍼스트맨입니다. 물론 호불호는 심각하니 갈리겠고 아이맥스에서 봤는데 이외의 관에서 관람한다면 그 격차는 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쉽게 추천하기엔 좀 힘든 작품이네요. 페이크 다큐에 가까워 화질까지 열화된 필름같이 찍었기 때문에 더... 그래도 고독하고 고고한 남성의 도전기를 묵묵히 그려낸 감독과 라이언 고슬링의 작품은 한번쯤 볼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남자들과 달리 우직하니 생계를 맡아줄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는 부인(클레어 포이)의 말이 시대를 생각해봐도, 다른 부인 앞이라 그랬다고 생각해봐도 참...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