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맨] 완벽한 인간이어야 했던 남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0월 25일 |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차기작이 닐 암스트롱이라고 하길레 사실 걱정이 먼저 되었었는데...취향에 맞아 다행인 퍼스트맨입니다. 물론 호불호는 심각하니 갈리겠고 아이맥스에서 봤는데 이외의 관에서 관람한다면 그 격차는 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쉽게 추천하기엔 좀 힘든 작품이네요. 페이크 다큐에 가까워 화질까지 열화된 필름같이 찍었기 때문에 더... 그래도 고독하고 고고한 남성의 도전기를 묵묵히 그려낸 감독과 라이언 고슬링의 작품은 한번쯤 볼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남자들과 달리 우직하니 생계를 맡아줄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는 부인(클레어 포이)의 말이 시대를 생각해봐도, 다른 부인 앞이라 그랬다고 생각해봐도 참...
연휴 때 본 영화들
By 지금이 우리의 전부 | 2017년 10월 8일 |
1. 청년경찰 주위 평이 하도 좋아서 봤는데 재미는 있는데 난자채취공장이 너무 끔찍쓰... 내 기대만은 못했음 ㅜㅠ 영등포구 신길동이 갑자기 너무 무서워졌는데. 근데 정말 그 정도는 아니겠지. 박서준이 참 이런 연기를 잘하고 잘 맞는다 느낌. 2. 택시운전사 말이 필요없는 울나라 사람 거의 다 본 영화. 육아로 힘든 내 친구가 "나도 택시운전사 보고 싶어" 해서 생각이 나더라. 나도 못 챙겨봐서 이제서야 보았다. 송강호의 연기는 역시 믿고 보는데 영화를 보는데 씁쓸... 이상호 기자의 다이빙벨 보고 씁쓸했던 마음과 거의 비슷한 감정이 들었다. 세월이 이렇게 흘렀어도 이런 일들은 여전히 일어나지. 3. We're the Millers 우리는 밀러가족인가. B급 코미디라고 해서 보았음. 내 취향임
영화 소년들 평점 후기 출연진 무대인사 포토 사건 실화극 리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0월 26일 |
"칠수와 만수" 블루레이를 들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17일 |
이 타이틀의 경우에는 얼마 전 개그맨과 함께 할인으로 나오면서 고민하게 된 물건입니다. 당시에 개그맨을 선택했죠. 하지만 주변에 영화 좋아하는 한 분이 이 타이틀을 선물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전면 이미지는 상당히 느낌이 묘합니다. 후면 이미지는 전면과 이어지는 쪽이죠. 디스크 케이스 전면 이미지 입니다. 안성기씨가 저렇게 이미지가 묘할 때가 있었네요. 반면에 박중훈씨는 여전히 그대로인 느낌입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심플합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의외로 책자가 두 개 입니다. 그중 하나가 포토 북클릿이죠. 뒷면 이미지 역시 이어져 있습니다. 내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