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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posts![[WKBL] KB 이채은 = 한국의 소피 커닝햄, "이뻐 죽겠어"](https://img.zoomtrend.com/2025/12/29/1767024596-G6n6D-0XMAABNHa.png)
[WKBL] KB 이채은 = 한국의 소피 커닝햄, "이뻐 죽겠어"
일단 2020년 이후 조 꼴찌를 도맡아 하던 NFL 시카고 베어즈가, 드디어 플옵 진출을 해서, 요즘 기분이 너무 좋다. 그나저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늘에서 돈벼락을 맞은 여자 농구 선수로는, 인디애나 피버의 백업 스윙맨인 소피 커닝햄이다. 사우디 국부 펀드가 후원하는 WNBA 비시즌 Prject-B 리그는, 정말 한국 팬들도 이름을 알만한 슈퍼 스타들이 총집결을 하고, 평균 연봉 200만불 (29억)에 보너스 별도라서, 참가 선수들은 대략 35억 정도를 벌게 된다. WNBA 선수 노조가, "뭐 여차하면 파업을 불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을 수 있는 방파제이다. 그런데, 인디애나 피버의 주전이 아닌 식스맨, 소피 커닝햄이, 여기 낄 줄은 정.......
![[WKBL PO] KB 김완수 감독 "실패는 영광의 기억에서 시작된다"](https://img.zoomtrend.com/2024/12/30/ffe8544b-f36f-5599-a562-7ecef1368005.jpg)
[WKBL PO] KB 김완수 감독 "실패는 영광의 기억에서 시작된다"
사실 오늘의 타이틀은 김완수 감독이 한 이야기는 아니고 토인비가 했던 말이다. 나는 이번 시즌 KB 김완수 감독에 대한 평가를 후하게 하는 편이다. 모두가 꼴찌를 예상할 때, 박지수 없이도 4강 플옵에 오른 것도 장한 일이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박지수와 함께 했던 영광의 기억을 머리에서 지워 버리고, KB만의 새로운 방정식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역사학자인 토인비의 저서들 중에서 '인류의 역사'가 있다. 총 12권이라 솔직히 완독한 적은 없고, 대신 2권으로 발간된 축약판이 있다. 본인 스스로 지식인 혹은 문명 사회에 살고 있다고 여긴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인류의 역사'를 짧게 요.......
[가장 보통의 연애] 가장 보통의 조커
연애를 하랬더니 술독에 빠진 영화 그럼에도 평범하니~가나 했는데 마지막엔 그래도 한방이 있네욬ㅋㅋㅋ 공효진과 김래원으로 상상했을 때 딱 나올만한 가벼운(?) 로코였습니다. 역시 첫눈과 완얼이 제일 중요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웅인과 강기영도 딱 예상대로~ ㅎㅎ 고3 에피소드에서 뭔가 더 없는건 좀 아쉬웠네요. 진짜 카톡이 다 좋은데 단톡방 기능은 양날의 검이라... 결국은 마지막의 그 사달이 나는겤ㅋㅋ 근데 공효진답게 다 폭파 시키는게 잘 어울려서 괜찮았네요. 이채은과 정혜린이 직격으로 터지는 것도 좋았고 거기에 유탄(?)으로 장소연, 손우현, 박근록까지 회사를 몽땅 날린겤ㅋㅋ 대환장 파티에 조커가 딱 생각나던~ 뭐 그래도 다들
로맨스 조 - 이광국
네 개의 돌맹이를 아무렇게나 단져놓았는데 자세히 보니 그것이 정시각형을 이루었을 때, 우리는 그 던지는 행위가 치밀한 의도임을 뒤늦게 깨닫는다. 마구 흩뿌려진 이야기의 요소들이 마지막에 가서야 큰 줄거리로 엮여 나오는 구성이 일품인 영화. 이것을 관객 스스로가 엮지 못하면 난해하고 이해안되는 졸작이 되어 버린다. 적극적으로 작품에 개입하여 직접 엮지 않으면 안되는 체험을 유발한 영화라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등장 배우들의 주옥같은 연기력과 신동미라는 배우를 발견한 것에서 큰 소득을 얻은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