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가장 보통의 조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1월 20일 |
연애를 하랬더니 술독에 빠진 영화 그럼에도 평범하니~가나 했는데 마지막엔 그래도 한방이 있네욬ㅋㅋㅋ 공효진과 김래원으로 상상했을 때 딱 나올만한 가벼운(?) 로코였습니다. 역시 첫눈과 완얼이 제일 중요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웅인과 강기영도 딱 예상대로~ ㅎㅎ 고3 에피소드에서 뭔가 더 없는건 좀 아쉬웠네요. 진짜 카톡이 다 좋은데 단톡방 기능은 양날의 검이라... 결국은 마지막의 그 사달이 나는겤ㅋㅋ 근데 공효진답게 다 폭파 시키는게 잘 어울려서 괜찮았네요. 이채은과 정혜린이 직격으로 터지는 것도 좋았고 거기에 유탄(?)으로 장소연, 손우현, 박근록까지 회사를 몽땅 날린겤ㅋㅋ 대환장 파티에 조커가 딱 생각나던~ 뭐 그래도 다들
톰 크루즈 + 조셉 코신스키! "오블리비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1일 |
톰 크루즈야 이제는 굳이 더 설명할 말이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묘한게 조셉 코신스키라는 이름이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셉 코신스키는 트론 : 새로운 시작의 감독이었습니다. 영화 스토리야 무지하게 헐렁한 영화였습니다만, 적어도 시각적인 볼거리를 어떻게 만드는가는 확실히 아는 감독이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주연이 톰 크루즈이다 보니 기대르 안 할 수도 없는 겁니다. 물론 포스터 역시 한 몫을 했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DP에 올라온 예고편인데 감사하게도 7gram님이 자막을 달아주셨더군요. 트론이야 스토리가 그냥 그랬지만, 이 영화는 무시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리들리 스콧의 모세 이야기, "Exodus: Gods and Kings"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11일 |
드디어 이 영화가 슬슬 개봉할 때가 되어갑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야기 할 거리가 아직까지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역량을 생각해보면 기대를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니 말이죠. 이 영화에서 과연 리들리 스콧의 에너지가 어떻게 발휘될지 궁금한 가운데, 솔직히 지금으로서는 차기작으로 나올 SF 두 편을 언제쯤 만들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다른것보다도 이분 연세가;;; 아무래도 배우들 역시 기대가 된다는 점도 있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확실히 예고편은 정말 대단합니다.
"7인의 신부 SE" DVD를 입수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7일 |
얼마 전 이런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7인의 신부" DVD를 샀습니다. 그리고 이 타이틀이 리핑판, 그러니까 고전 영화의 무판권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냥 한 번 보려던 영화여서 그냥 저걸로 보고 말자 싶었는데, 비슷한 가격에 정발을 만나게 되었죠;;; 정식 발매판은 2디스크에, SE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습니다. 본편이 두 가지로 실려있고, 음성 해설도 있더군요. 참고로 리핑판은 두번째 디스크의 본편과 다큐멘터리만 실려 있습니다. 디스크 디자인도 확실히 따로 나오더군요. 워너가 한창 가격 내릴때의 타이틀이라, 내부가 이런 식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상당한 고전이라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