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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삿포로 여행기 - 2. 둘째날 - 홋카이도 대학교 식물원, 홋카이도 구청사

2012년 10월 삿포로 여행기 - 2. 둘째날 - 홋카이도 대학교 식물원, 홋카이도 구청사

less than more|2012년 10월 28일

정말 간만에 푹 잔 것 같다. 호텔 이불이 너무 좋다. 아님 여기 기후가 나랑 맞던가...오늘 일정은 그닥 크게 무리하진 않을 것 같다. 7시 30분 일어나 씻고 1층 식당으로 내려갔다. 호텔 조식은 맛있었는데 해쉬 브라운은 어딨는거지;; 우유와 사과 쥬스가 대박이었다. 방으로 돌아와 창문 밖 풍경을 보니 날씨는 좋은데 일기 예보에는 오늘 비가 온다고 한다. 호텔 바로 뒤에 있다는 홋카이도 대학교 식물원으로 향했다. 오전 9시부터 입장 가능한 이 식물원은 400엔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는데... 넓다;; 넓어도 너~~어무 넓다. (11월부터 4월까지는 실내 온실만 개방한다고 한다.) 입구로부터 왼쪽으로 돌면서 관람하는 코스와 오른쪽으로 관람하는 코스, 크게 이렇게 2개의 동선이 안내서에 나와 있

여행은 큰결심이 필요없다(1박2일 여행기).

여행은 큰결심이 필요없다(1박2일 여행기).

동학사 만나기 100미터 전.. 가을에 흠뻑 취한 산새의 절경에 가슴이 뛴다. 여행은 일상에서는 얻지 못할 시간의 여유를 느끼게 해준다. 그렇기에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여행을 꿈꾸며 일상을 버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 년중에 가장 견디기 힘든 계절은 가을이 아닐까.. 스산해지는 아침저녁의 온도 하나에도 옷가지를 입기 전, 짧은 한숨으로 용기없는 사람이 되버린다. 남편은 이런저런 나의 우울증을 감지했는지 짧지만 둘만의 가을여행을 제안했다. 아이들도 주말에나 우루루 몰려오니 자유롭게 금요일에서 토요일 정도로 하자는 구체적안까지 내놓았다. 완벽한 여행보다 무계획으로 여행지에서 결정되는 행로의 즐거움도 쏠쏠할테니 고민없이 떠나자고 나도 흥에 겨워 덧부쳤다. 여행지에서 맛집기행이 빠지면 그것처럼 흥미

[11년 12월 도쿄 밤도깨비여행]아마쿠사 하고이타이치(羽子板市)구경[11]

[11년 12월 도쿄 밤도깨비여행]아마쿠사 하고이타이치(羽子板市)구경[11]

에비스맥주기념관에서 아마쿠사로 이동,마침 하고이타이치라는 행사가가 열린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하고이타(羽子板市)는 주걱 모양의 나무판으로 깃털달린공을 치고 받으면서 노는 일본의 전통 놀이로 주로 정월에 여자아이들이 즐기는 놀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상점가 입갤, 축제가 껴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상점가 처마에 장식된 하고이타 이런저런 기념품 가게들, 센소지에도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화로의 연기를 쐬려고 모여든 사람들 연기를 쐬면 몸에 좋아진다나 뭐라나... 하고이타이치의 하이라이트인 장식 하고이타,직인들이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들 수제품으로 크기나 장식에 따라 만엔에서 수십만엔을 호가한다고 하네요. 장식용도뿐만이

[설악산] 단풍산행, 하산

[설악산] 단풍산행, 하산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10월 24일

만경대를 오르내리고 오세암은 다음에 갈까하고 걱정했던 내리막길, 돌아가는 길엔 오르막임에도 오세암에서 좀 쉬어서 이기도 하겠지만 한번 지나갔던 길이라 그런지 수월하게~ 보통 해 다지고서야 내려오기 쉬운데 이날은 그래도 빨리 내려온 편이라 해가 좀 있네요. 특히 이 코스는 계곡임에도 해가 좀 더 오래 보이는게 좋습니다. 영시암도 다시 안녕~ 단풍도 올해는 아마도 안녕안녕~ 반영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