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12월 도쿄 밤도깨비여행]아마쿠사 하고이타이치(羽子板市)구경[1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2년 10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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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맥주기념관에서 아마쿠사로 이동,마침 하고이타이치라는 행사가가 열린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하고이타(羽子板市)는 주걱 모양의 나무판으로 깃털달린공을 치고 받으면서 노는 일본의 전통 놀이로 주로 정월에 여자아이들이 즐기는 놀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상점가 입갤, 축제가 껴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상점가 처마에 장식된 하고이타 이런저런 기념품 가게들, 센소지에도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화로의 연기를 쐬려고 모여든 사람들 연기를 쐬면 몸에 좋아진다나 뭐라나... 하고이타이치의 하이라이트인 장식 하고이타,직인들이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들 수제품으로 크기나 장식에 따라 만엔에서 수십만엔을 호가한다고 하네요. 장식용도뿐만이
센토사섬 스카이라인 루지, 케이블카 타고 실로소 비치 구경
By 이바구캠핑 | 2024년 4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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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섬 스카이라인 루지, 케이블카 타고 실로소 비치 구경](https://img.zoomtrend.com/2024/04/27/f194c447-ab20-5684-ac8c-ecb06ff0418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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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섬 스카이라인 루지, 케이블카 타고 실로소 비치 구경](https://img.zoomtrend.com/2024/04/27/5f4c0178-d891-533a-9344-80f368ce1b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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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 홋카이도 여행 둘째날 - (3) 메르헨 교차로까지
By 세글룬 | 2012년 9월 15일 |
![(2011.02) 홋카이도 여행 둘째날 - (3) 메르헨 교차로까지](https://img.zoomtrend.com/2012/09/15/a0007927_50541ab0d0d8f.png)
이날 오타루에서 6시반 정도까지 한 세시간 반 있었던 것 같은데, 눈도 많이 오고 계속 걸어다녀서 꽤 힘들었다. 다음이 기억나는대로 대충 그려본 걸어간 경로. 오타루 운하를 보고, 길따라 걸어가면서 볼만한 건물 잠깐 들어가보면서(시간도 없고 많이 가지는 않았다. 돈 내야 하는 곳은 다 스킵) 오르골당이 있는 메르헨 교차로까지 다녀왔다. 들른 곳 이름이 확실하진 않은데, 유리공예관, 오르골당, 유메노오토, Le Chocolat등을 들른 것 같다. 운하 가는 길 중간중간의 허접해 보이는 눈 조각들. 안 적었던 것 같은데 이날 오타루를 간 이유는 등불축제가 있기 때문.이 조각들에 밤에는 등불을 넣는다. 운하에 도착. 눈은 여전히 세차다. 운하는 요게 다고, 그렇게 크진 않다. 요
마테호른, 에델바이스 위로
By SHINEONYOUCRAZYDIAMOND | 2012년 11월 9일 |
![마테호른, 에델바이스 위로](https://img.zoomtrend.com/2012/11/09/f0063140_509c38c88f063.jpg)
24 마테호른. 4478미터. 확실히 여기에는 뭔가가 있다. 놀랍고 감탄스럽다. 이 첨봉을 바라보는 것은 특별한 즐거움이다. 찬탄의 시간이 끝나면 궁금증이 남는다. (물론 굉장히 부수적인 사색이겠다만..) 그렇다면 마테호른의 어떤 점이 나에게 이런 쾌감을 불러 일으켰을까? (매일 체르마트 마을로 몰려드는 수만의 인파들을 생각한다면, 그러한 쾌감을 느끼는 것은 나 뿐만이 아님이 명백한데,) 이런 주제의 생각들은 기왕에 죙일 걷는 김에, 즐겨 곱씹어볼 만한 화두인 것 같다. 발 밑을 보면서 그것을 궁리하다가 (여기서 발 밑을 잘 보는 것이 중요한데, 딴 데 보면서 걷다가는 낭떠러지로 직행하는 수가 있다) 어떤 가설이 떠오른다면 단지 고개를 들어서 대상을 다시 확인하고 바로 그 가설을 깜냥대로 검증할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