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수면마비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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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가위수면마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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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Mara.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0월 30일 | 
2018년에 ‘클라이브 톤지’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클라이브 톤지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내용은 남편인 ‘매튜’가 한밤중에 자다가 갑자기 죽어서 범인으로 지목된 아내 ‘헬레나’가 정신병원에 갇힌 뒤, 그 사건을 맡은 범죄 심리학자 ‘케이트 풀러’가 매튜가 생전에 수면 마비 증상. 통칭 가위눌림에 시달려 수면 장애 모임에 자주 갔다는 사실을 알고 조사하러 갔다가, 그게 실은 태초부터 존재해 온 ‘마라’라는 잠의 악령에 의한 주살이고. 그 저주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케이트 본인도 마라의 타겟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잠들면 잠의 악령한테 살해당한다는 설정만 놓고 보면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어 나이트메어 엘름 스트리트(1984)’를 떠오르지만, 실제

가위 : 수면마비의 기억 (The Nightmare, 201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2월 11일 | 
가위 : 수면마비의 기억 (The Nightmare, 2015)
2015년에 로드니 에스쳐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원제는 더 나이트메어. 국내명은 가위: 수면마비의 기억이다. 내용은 미국, 영국 등 북미권에서 가위눌림으로 고통 받는 8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그들이 겪은 가위눌림 체험담을 다큐멘터리로 만든 것이다. 이 작품은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오인 받는데, 실제 본편 내용은 리얼 다큐멘터리다. 실제 가위눌림 체험자를 섭외해 인터뷰를 했고, 그들의 가위눌림 체험담을 재현할 때만 재현 배우를 기용했다. 그래서 배우 캐스팅 항목에 참가자 본인 이름이 기재된 게 아니라 재현을 맡은 배우들로 적혀 있다. 가위눌림에 대한 리얼 다큐멘터리지만, 사실 의사나 퇴마사, 무당 등은 전혀 섭외하지 않고 오직 가위눌림 체험 당사자들만 섭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