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Posts
376 posts
MB라는 이름의 폭력, 용산의 엔드롤은 끝나지 않았다
25시간. 하루하고 60분. 쌓아올린 망루가 자리도 채 잡기 전, 폭력이 급습했다. 살 곳을 보장하라는 요구는 크레인에 묵살됐고, 주거권이란 세 글자는 불에 타 재가 되고 말았다. 연분홍치마가 '두 개의 문'에 이어 제작한 다큐멘터리 '공동정범'은 2009년 1월 20일 새벽의 용산, 그 후를 기록한 결과물이다. 참사로 미화된 학살의 끝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9년이란 시간이 희석한 아픔의 끝에서 우리는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무기력하게도 남아있는 건 희미해진 기억이고, 흐릿해진 시간이다. 용산은 어느새 우리의 기억 저편으로 저물고있다. 그래서 연분홍치마는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 시간을 기록하고, 아픔을 되내이며, 참사를 지금으로, 현재로 확장한다. 아직 끝나지 않은 아픔이기에, 여전

영화, 허트 로커
아카데미 시상식을 역순으로 보다가이제야 허트 로커가 보고싶어졌다시간이 지나서도 괜찮은 영화는 괜찮은 영화니까 이걸보고나니까제로 다크 서티는 너무 멋부렸네.. 역시 돈이 조금 늘어나서.. 라기보다내 취향이 머리쓰는 공작전 보다는 직접 몸으로 부딛치는 전장이기 때문이지대단한 영화였어 군인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말도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현실은 현실이고 영화는 영화고.. 캐스린 비글로우 말 처럼 돈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었어.. 이기도 하고다큐멘터리 촬영기법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살린 부분믿고 싶지 않은 현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현실감있게 다가온다보다가 이거.. 진짜 극영화야?? 다큐 아니야?? 이러는 부분도 많았으니까 War is drug 전쟁영화에서 보여주는 많은 군인들의 현실이다특히 현
![[단편영화극장] 단편다큐멘터리 "버터램프"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8/01/03/b0050805_5a4d03cd5bb9c.jpg)
[단편영화극장] 단편다큐멘터리 "버터램프" 이야기
[단편영화극장] 개발 과정에서 파괴되는 전통과 환경,금박을 입힌 것처럼 감춰진 티베트의 현실,그리고 아련하게 저항하는 전통들의 이야기 ---------------------------------------------- 전통복장을 한 티베트 대가족이 카메라 앞에 섭니다. 자금성 앞에 선 이들 티베트 주민들은 전형적인 관광객들입니다. 섬마을에서 대도시에 처음 나왔거나,나이든 부모님 모시고 온 집안이 함께 처음으로외국에 나온 그런 전형적인 모습들이지요. 사진사는 우리에게 익숙한 풍경처럼 이것저것 자리를잡고 표정을 주문하고 마지막에는 ‘움직이지 마세욧!’하면서 사진을 촬영합니다. 그런데 곧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이번에는 다른 배경으로
영화 리뷰 <시대정신>(Zeitgeist)
이 영화를 통해 알게 되었던 '시대정신'이라는 단어. 이는 독일의 철학자 헤겔이 말한 철학적 개념으로, 독일어로는 라고 쓰며 그 시대를 관통하는 하나의 절대적인 정신 을 의미한다. 또한 그 시대정신은 그 시대가 끝날 때에만 알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postfiles11.naver.net/MjAxNzEyMDVfMjA5/MDAxNTEyNDAxMjY3MTI5.vavZQQHQeEIpbV_6NCM2R6ZNPVgvOM_sWA9spcyHQEsg.LRfacPHEsivGLk7lEYFX_Dc7O76LfBrdXC5wbZrDRSMg.JPEG.mashiro_a/Zeitgeist-themovie.jpg", "linkUse" : "false", "link" : ""}' da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