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포스트: 376|아이템:다큐멘터리 영화(0)
Tags

Posts

376 posts
짐과 앤디

짐과 앤디

짐 캐리의 진정성과 연기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맨 온 더 문] 당시 촬영장과 앤디를 연기한 짐의 모습을 녹화한 비디오 클립들, 그리고 그 당시를 회고하는 짐 캐리(2017년의 모습)의 인터뷰로 구성된 다큐멘터리입니다. 짐 캐리가 표정연기와 자기 색에 캐릭터를 끼워맞추는 연기스타일을 갖춘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메소드 연기자였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이 다큐를 통해 처음 알았어요. 촬영장에서까지 앤디로 살던 짐캐리가 거의 신내림을 받은 수준의 연기를 펼치는 것을 보고 동료 연기자인 대니 드비토와 폴 지아마티도 경악할 정도입니다. 심지어 카메라 밖에서도 앤디로 사는 바람에 해프닝도 다양합니다. 분장실에서 앤디의 아버지역의 배우와 투닥거리다 싸우는 장면을 본 분장사가 자기 아버지와의 일

다큐멘터리 알파고 2017.

다큐멘터리 알파고 2017.

이젤론의 창고지기|2018년 2월 7일

한국어 자막 언잰가 딥마인드 챌린지 관련 영상이 나올꺼라 생각했는데 알파고 vs 판후이부터 시작되네요;; 기획 텀을 되게 길게 잡은듯. ㄷㄷㄷ 시간나면 느긋하게 볼까나

후회는 다짐의 다른 말이다.

후회는 다짐의 다른 말이다.

'댄싱 베토벤'은 스위스의 안무가 모리스 베자르가 1964년 완성한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의 공연을 따라간 다큐멘터리다. 베토벤의 음악을 관통하는 어둠과 고뇌, 그리고 아픔을 극복한 사랑이 무용수들의 춤사위로 그려진다. 스위스 베자르 발레 로잔의 감독 길 로만의 딸 말리야 로먼이 인터뷰를 진행했고, 아란차 아기레 감독이 완성했다. 베토벤의 음악을 충실히 춤으로 옮겨낸 베자르를 성실하게 따라가는 영화는 그리 별다르지 않다. 고야의 판화 '전쟁의 참상'을 인트로에 배치하며 상징과 은유의 품을 만들어내지만 줄곧 발레단의 연습 과정을 쫓는다. 하지만 이 영화엔 어느 순간 비범해지는 장면이 있다. '청력을 잃은 베토벤이 베자르의 공연을 보고 자신이 품었던 세계를 느꼈을까요?'란 질문이 들려올 때, 동시

알파고

알파고

DID U MISS ME ?|2018년 1월 29일

작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구었던 대결을 소재로 한 영화. 인공지능과 인간의 두뇌 대결에 대한 관심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만 영화 속에서가 아니라 실제로, 그것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던 초유의 대결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게 사실이다. 역사에 남을 대결이었다보니 언젠가 이걸 소재로 영화화가 되거나 최소한 다큐멘터리 하나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했었는데 하여튼간에 이런 기회는 귀신같이 잡는단 말이야. 심지어 대결이 모두 끝나고 몇 달 뒤 그 대결에 대해 회상하거나 소회를 남기는 식의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대결이 벌어지기 전부터 철두철미하게 준비한 결과물. 스포일러...라고 할 만한 게 있을까. 넷플릭스에서 공개되기 전부터 예고편도 조금씩 풀었고, 워낙 이런 다큐멘터리를 또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