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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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posts![[RIP] 룻거 하우어_1944(2016.1.8)~2019.7.19](https://img.zoomtrend.com/2019/07/25/b0050805_5d3982706e2a9.jpg)
[RIP] 룻거 하우어_1944(2016.1.8)~2019.7.19
[근조] RIP 룻거 하우어 Rutger Hauer 1944-2019.7.19.(2016.1.8.-2019) 우리에게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실로저주받은 걸작으로 기억되는 영화, 의 레플리컨트 리더‘로이 베티’의 이미지로 기억에 남을네덜란드 출신 배우 룻거 하우어가지난 7월 19일 75세를 일기로 세상을떠났습니다. 그의 7월 24일 장례식 이후 별세 소식이전 세계로 알려지기 시작하는 중이네요. 우리에겐 1992년작 에서인간성을 잃어가는 인간들에 대비되는, 타자에 대한 연민과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갖추게 된 인조인간 레플리컨트 역할로길이 남을 연기로 기억되고 있지만,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부활한 고대 신들의 세계
무의식의 흐름을 빙자한 휘갈김이 아니면 도저히글을 쓸 수 없기에 마구다지로 날려봅니다.(정신차리고 정돈된 글을 쓰려면 영화 본편 10번쯤보고 나서야 가능할 것 같기에) * 본 뻘글은 영화 본편이 아닌, 트레일러 최종편을 본 감상에 기반한 것입니다. 1차 예고편에서 드뷔시의 "월광"에 맞춰서 모스라님이날개를 펴시며 성충으로 변이하시는 순간 경이로워하던순간이 떠오릅니다. 몬스터버스 시리즈를 만드는 이들은 덕 중의 덕, 양덕. 괴수물에 대해 가져야 할 소양을 완벽하게체화한 이들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감히 비천한 인간 따위는 범접할 수 없는,고대 신들의 세계가 부활합니다. 살아있는 화산 혹은 불의 상징 대지의 어머니 혹은 자연 그 자체 세상의 어두움 혹은 사악함의 집대성 그
![[장편영화극장] 불편한 진실, “베니스 내사랑”](https://img.zoomtrend.com/2018/01/05/b0050805_5a4efc01b1bbe.jpg)
[장편영화극장] 불편한 진실, “베니스 내사랑”
관광레저산업의 그늘 속에 침몰하는 도시,그 도시에 뿌리내려온 이들의 저항과 반격,욕망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세계문화유산 안에 모두 다 있다 ------------------------------------------------ 유럽에 가면 꼭 들르고 싶은 곳 중 하나가‘물의 도시’ 이탈리아의 베니스이다. 곤돌라와 운하로 상징되는 베니스의 이미지, 중세 암흑기를 뚫고 르네상스를 견인했던상인들과 예술가들의 찬란한 도시국가 역사, 또한 지중해의 패권을 둘러싸고 수백년간압도적인 대국들에 맞서 생존을 위해 싸웠던전쟁과 정략의 기록으로도 유명한 도시. 그러나 이제 그 베니스의 구도심 인구는2008년 6만 이하로 떨어진 후 5만 수준에머물고 있으며
![[단편영화극장] 블랙코미디가 일품인 재연다큐 “가이드”](https://img.zoomtrend.com/2018/01/04/b0050805_5a4de8e9195e2.jpg)
[단편영화극장] 블랙코미디가 일품인 재연다큐 “가이드”
[단편영화극장] 잃어버린 이상향을 찾는 1세계와서구의 물질적 풍요를 쫓는 3세계그 두 세계가 모로코 사막에서 충돌한다! ---------------------------------------------- 여행을 통해 우리는 일상의 번잡함을 잠시벗어나 스스로를 돌아보거나 재충전합니다. 혹은 각박한 현실에서 일탈해 찰나의고독을 즐기거나 여행을 통해 새로운길을 찾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행하기 편하고 볼거리 많고편의시설 잘 정비된 서구나 일본으로도많이들 떠나지만 단순히 물가가 싸고경비부담이 적은 것 외에도 일종의 ‘야만’(문명에서 벗어난)을 경험하고자 오지를찾아 떠나는 모험여행 또한 하나의 조류를형성하기 시작했지요. 그러나 이런 유행 속에서
![[단편영화극장] 단편다큐멘터리 "버터램프"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8/01/03/b0050805_5a4d03cd5bb9c.jpg)
[단편영화극장] 단편다큐멘터리 "버터램프" 이야기
[단편영화극장] 개발 과정에서 파괴되는 전통과 환경,금박을 입힌 것처럼 감춰진 티베트의 현실,그리고 아련하게 저항하는 전통들의 이야기 ---------------------------------------------- 전통복장을 한 티베트 대가족이 카메라 앞에 섭니다. 자금성 앞에 선 이들 티베트 주민들은 전형적인 관광객들입니다. 섬마을에서 대도시에 처음 나왔거나,나이든 부모님 모시고 온 집안이 함께 처음으로외국에 나온 그런 전형적인 모습들이지요. 사진사는 우리에게 익숙한 풍경처럼 이것저것 자리를잡고 표정을 주문하고 마지막에는 ‘움직이지 마세욧!’하면서 사진을 촬영합니다. 그런데 곧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이번에는 다른 배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