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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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민 미오(Mio Min Mio.1987)

미오 민 미오(Mio Min Mio.1987)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3월 16일

1987년에 스웨덴, 소련(현재의 러시아), 노르웨이 합작으로 블라디미르 그라마티코프 감독이 만든 판타지 영화. 원제는 미오 민 미오. 영제는 ‘미오 인 더 랜드 오브 파라웨이(Mio In the Land of Faraway.1987)다. 1954년에 스웨덴의 소설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발표한 아동 도서 ‘미오, 마이 손(Mio, My Son)을 원작으로 삼아 실사 영화로 만든 것이다. 원작 소설은 1956년에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고, 원작자인 아스트리드 린드르그렌의 첫 판타지 소설이다. 내용은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실종되어 고아가 된 어린 소년 보세가 보호자인 에드나 이모와 식스틴 삼촌에게 학대를 당하고 가장 친한 친구인 벤케가 아버지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재미와 촉촉한 감성이 가득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재미와 촉촉한 감성이 가득

기억도 가물가물한 2004년도 일본 영화를 원작소설의 이미지에 더욱 부합하는 아름다운 비쥬얼 배우들로 캐스팅한(손예진은 두 말이 필요없고 살이 좀 올라 동안 미모가 월등해진 소지섭에 주목) 한국 리메이크작 시사회를 친구와 감상하고 왔다. ​사실 그 옛날 일본 판타지 작품을 보며 큰 공감이 가지 않았었고 세부적 내용은 거의 생각이 나질 않아 리메이크의 덜한 신선함은 크지 않았다. 또한 너무도 납득할 수 없는 일본 남자 배우의 외모가 몰입감의 방해의 큰 원인이었던 것과 반대로 이번 우리나라 대표 멜로 환상커플 손예진, 소지섭의 포스터 만으로도 그 감성적 설렘이 남달랐고 초반부터 부인을 먼저 보낸 홀아비 소지섭의 힘겨운 일상이 코믹과 어우러진 잔잔하고 아기자기한 드라마로

<패딩턴2> 더욱 사랑스럽고 행복해진 가족판타지

<패딩턴2> 더욱 사랑스럽고 행복해진 가족판타지

2015년 마말레이드 좋아하는 최강 귀요미로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했던 말하는 곰돌이 http://songrea88.egloos.com/5832722 의 2번째 이야기 언론시사회를 친구와 관람하고 왔다. ​환상적이고 동화같은 예전의 사연을 시작으로 동네 터줏대감이자 귀염둥이로서 애정을 듬뿍 받으며 일상을 살고 있는 패딩턴의 새로운 소동과 모험담이 시작되었다. ​낭만 가득한 팝업북에서 시작한 이 파란만장 곰돌이의 알바 에피소드가 먼저 큰 폭소를 부르고 그저 순수하고 착해서 다소 모자른게 죄인 패딩턴이 인간들과 달리 처세술이나 사는데 필요한 요령이 없는 관계로 처해지는 사건사고가 이어졌지만 그 속에서 상대적으로 우리 인간들이 얼마나 때묻고 악한지를 두각시켜 시사하

신과함께 1억불 돌파와 잡생각들

좋아하는 작품은 아닙니다만, 1억불 돌파 소식에 그래도 이 영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여지가 생겼습니다. 저는 사실 이런 류의 영화가 가진 철학을 약혐하는 입장이었는데, 뭐... CG많이 들어간 판타지 영화로 1억불 돌파했다잖아요. 1억불 돌파 한 영화가 전례적으로 많이 있었다지만, 점점 많아진다면 점점 좋아질 거에요. 이거 제작비가 300억이었던데... (3천5백만불) 많이 절감된 편이라고 생각하지, 실제 제작비는 6천만불 가량 못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텝에게 줄 돈을 많이 주고 네임밸류 있는 배우에게 헐리웃 수준의 급여를 주었다면 그 정도는 되었을 거에요. 6천불은 중급 블록버스터 제작비와 비슷합니다. 블록버스터 제작비를 계산해보면 대다수가 배우나 감독에게 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몸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