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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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내가 죽던 날> 감각적 영상과 음악 그리고 여운

<7번째 내가 죽던 날> 감각적 영상과 음악 그리고 여운

베스트셀러 원작, 타임루프(같은 시간을 반복) 소재의 드라마 판타지 <7번째 내가 죽던 날> 시사회를 다녀왔다. 거칠 것 없는 중산층의 세련되고 치기어린 삶을 사는 여고생 중 한 명인 주인공이 같은 하루 안에 갇혀 조금씩 변화하고 삶의 진실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미스터리적 구도와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음악을 배합하여 감각적으로 그려낸 작품이었다. ​처음 시작의 하루 이후 주인공과 함께 수수께끼 같은 의문과 불안함을 함께 하면서 이야기가 조금씩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들의 속사정과 사연의 진실을 드러내며 평범하게 보았던 일상 속 감춰진 사실과 소중한 의미를 하나씩 던져주어 흥미를 더해갔다. 무심코 흘리는 많은 시간 속 나와 타인에 대한 행동과 말, 선택 등이 주인공의 반복되는 하루를 통해 쉽게

<보스 베이비> 거부할 수 없는 충격적 마력 캐릭터

<보스 베이비> 거부할 수 없는 충격적 마력 캐릭터

, 제작진의 드림웍스가 강력 귀요미를 장착하고 돌아온 애니메이션 대작 시사회를 초등생 조카와 감상하고 왔다. ​북미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국내에도 흥행을 예감하게 한 이 작품은 기발하고 달콤한 상상력과 그림체로 영화 시작부터 흥분을 불러 일으켰으며 마냥 즐거운 7살 소년에게 이중 인격의 충격적인 남동생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깜찍하고 발칙한 사건들을 초강력의 귀여움과 잔망스러움으로 가득 채운 코미디 어드벤처 판타지 영화였다. ​그야말로 눈과 귀를 옴짝달싹 못하게 하며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와 다름없는 스펙터클한 영상들이 마구 흘러갔다. 거기에 웬만한 상상력을 뛰어 넘는 전개로 동생이 생겨 겪게 되는 아이들의 심리를 소재로

<콩:스컬 아일랜드> 압도적인 거대 액션

<콩:스컬 아일랜드> 압도적인 거대 액션

단골 리메이크 영화 '킹콩'이 이번에 호화 출연진과 제작진이 합류한 역대급 크기의 액션 블록버스터 로 찾아와 개봉 첫 날 감상하고 왔다. ​시작부터 '훅'하고 들어오는 거대한 콩의 손부터 어찌나 강렬한지 긴장과 공포스런 분위기가 바로 감지되었다. 그리고 살을 좀 빼신 존 굿맨과 역할에 딱이다 싶은 사무엘 L. 잭슨을 비롯한 굵직한 중견배우들과 미워할 수 없는 우주악당 왕자에서 전직 장교 출신 정글 전문가로 변신한 톰 히들스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 브리 라슨 등 화려한 캐스팅이 우선 눈에 띄어 기대감이 더해졌다. ​거기에 미 정부 차원의 군 지원 조사 탐험 설정은 좀더 은밀하고 무게감 큰 스토리 전개로 이어져 본격적인 군 헬기 진입 장면과 환상적인 섬 풍광, 박

<로건> 장엄하고 강렬하고 슬프다

<로건> 장엄하고 강렬하고 슬프다

마블 히어로의 중심이었던 '울버린'의 시리즈 마지막 작품 을 개봉 전야에 감상하고 왔다. ​첫장면부터 무시무시하면서 처절함이 강력하게 파고들어왔는데, 그렇게 펄펄 날고 야수같던 울버린이 2029년 연로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삶을 연명하고 나와 시작부터 가슴이 짠했다. ​아무튼 어쩌다 엑스맨의 미래가 이렇게 되었는지 궁금증이 더해가는데,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자비에 교수는 거의 맛이 가기까지 하여 지금껏 마블 히어로물과는 전혀 다른 너무도 현실적이고 비관적인 이야기가 예견되어 더욱 남다른 감흥과 절절한 감정이 공감되었다. ​그리고 이런 아이의 눈빛은 도대체 무엇인가 싶은 뉴페이스 강력 돌연변이 소녀가 로건과 만나면서 뮤턴트 초강력 액션이 폭발하였고 계속되는 입 떡 벌어지는 초긴장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