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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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했던 과거를 숨긴채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던 주인공이, 딸이 납치 되면서 왕년의 실력을 꺼내어 모두를 도륙하기에 이른다는 영화. 나도 안다. 이제 이런 내용의 영화들로도 팔만대장경 쓸 수 있을 정도라는 거. 과 플롯이라는 거. 아니, 그 두 편만 언급했지 실상 따지고 보면 이런 종류의 영화들 정말 많을 거야. '강철중' 말마따나 앉아번호로 연병장 두바퀴도 채울 수 있을 거라고. 다만 이 가진 강점은, 영화의 시간적 배경이 조선시대라는 점에 있다. 뻔한 장르적 클리셰도 시대극과 만나면 플러스 알파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물론 연출은 잘해야지 바로 그 점에서 은 메리트를 갖는다. 앞서 말했듯 이야기는 존나 뻔하다. 죽음
샌드맨 (The Sandman.2017)
2017년에 ‘피터 셜리반’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콜튼 블레이크’가 어린 딸 ‘메디슨’을 데리고 도주를 하다가 무엇인가에 살해 당하고. 홀로 남겨진 메디슨은 이모인 ‘클레어’와 함께 살게 됐는데. 실은 메디슨이 자신도 모르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무심코 동화책에 나온 ‘샌드맨’을 소환했다가, 그 샌드맨이 메디슨을 보호하고. 그녀와 자신에게 해를 끼치려는 사람을 발견하면 무차별적인 살인을 저지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마블 코믹스의 ‘스탠 리’가 제작 총지휘를 맡았는데. 제목은 ‘샌드맨’이지만 마클 코믹스의 ‘샌드맨’이 등장하는 게 아니고. 독일 전승에 나오는 수면을 부르는 요정 ‘잔트만(영여식 발음으로 샌드맨)’을 베이스로 한 호러 영화다. 근데 장르적으
코번 오브 이빌 (Coven of Evil.2018)
2018년에 ‘매튜 로렌스’ 감독이 만든 영국산 호러 영화. 내용은 젊은 저널리스트 ‘죠 램버트’가 위치 크래프트(마녀학)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서 명성을 얻게 됐는데, 어느날 실제로 위카 신앙을 따르는 코번(마녀들의 집회)의 사제 ‘이비’와 만나 모임의 초대를 받고 그들이 모여 사는 한적한 시골집에 방문했는데. 거기서 ‘앨리스’라는 소녀를 보고 마음을 빼앗겼지만, 코번의 대사제 ‘젠더’가 두 사람이 만나는 걸 금지하자, 앨리스가 강제로 집에 구금되어 있는 걸 의심한 죠가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위카는 고대 영어로 남자인 마녀를 가리키는 Wicca를 어원으로 삼아, 1954년에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의 제자로 알려진 영국의 공무원 ‘제럴드 가드너’ 공표한 위치크래프트
킬러 소파 (Killer Sofa.2019)
2019년에 ‘버니 라오’ 감독이 만든 뉴질랜드산 호러 코미디 영화. 내용은 연쇄 살인마의 혼이 깃들어 있는 소파가 살아 움직여 ‘프란체스카’의 일상을 관음하고 그녀의 주변 사람들을 하나 둘씩 죽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디벅(Dybbuk)’이라고 해서, 유대교 신화에 나오는 산 사람의 몸에 들어가는 악령을 소재로 다루고 있는데. 이게 정확히는, 악령이 산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간 게 아니라. 집안 가구인 소파에 깃들어 있는데 여주인공을 마음에 들어해서 그녀를 소유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을 해치는 거다. 악령이 무기물에 깃든 설정은 보통, 인형이 단골 소재로 나와서 ‘사탄의 인형’ 시리즈의 ‘처키’나 퍼펫 마스터 시리즈의 악마 인형들을 예로 들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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