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산티아고 순례길이 필요한가요 : 독립출판으로 만든 책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18년 7월 21일 | 안녕하세요! 여행작가 김지선입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뜸하게 했던 건, 바로 이 책 <당신도 산티아고 순례길이 필요한가요> 때문이에요~ 마무리 작업하고 인쇄하고 정리하고 하느라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소식 전해요! 저의 첫 여행 에세이이기도 해서, 애정을 듬뿍 담았습니다. 당신도 산티아고 순례길이 필요한가요 이 책은 제가 직접 기획해서 글쓰고 편집하고 디자인까지 해서 만든 독립출판 서적이에요. 그래서 아직 온라인서점에선 판매하지 않고, 개인 스토어팜을 통해서만 팔고 있지요~ 하지만 벌써 여러 서점에서 입고문의가 오고 있기에 오프라인 서점 몇 곳에서는 책을 만날 수 있을거에요! 오프라인 서점 소식은 제가 입고하면.......당신도산티아고순례길이필요한가요(12)여행에세이(15)여행작가김지선(51)산티아고순례길(30)산티아고순례길책(1)에세이(65)스페인(375)유럽여행(1389)언니의 산티아고 순례길, 까스트로헤리뜨에서 프로미스타 가는 길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18년 7월 1일 | 언니의 산티아고 순례길, 까스트로헤리뜨에서 프로미스타 가는 길언니의 산티아고 순례길, 까스트로헤리뜨에서 프로미스타 가는 길입니다. 카스트로헤리츠에서 프로미스타까지 25km, 초반 피레네 산맥을 넘을때 메세타의 고원을 넘을때에도 고됨을 몰랐던 언니였는데 날이 더워오면서 힘들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나온 거리를 생각하면 정말 많이도 걸었기에 당연한 결과일수도요 발에 물집이 생겨 힘들어하는 이들도 많아지는 시기인데 그래도 용케 언니는 베드버그도 피하고 발에 물집도 안생겼다니 순례길 체질로 타고난 듯합니다. 아니면 그만큼 믿음이 강해 그 힘으로 걸었는지도요. 5월29일부터 시작된 언니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을.......까스트로헤리뜨에서프로미스타(1)산티아고순례길(30)산티아고 순례길, 부르고스에서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18년 6월 19일 | 산티아고 순례길, 부르고스에서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산티아고 순례길, 부르고스에서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입니다. 보통 순례자들은 부르고스부터 레온까지는 버스로 점프한다고 합니다 메세타 고원지대라 볼 것도 그늘도 없이 지루하다고 다들 그리하는데 언니는 그 구간을 걸어보고 싶다고 하더니 드뎌 걸었네요 21.5km의 고독과 침묵의 메세타를 넘어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에 도착한 언니입니다 5월29일부터 시작된 언니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을 카톡으로 글과 사진을 받아 제느낌과 함께 올려봅니다.▲불,고스 성당앞 순례자 동상과 함께 인증 샷~~ ▲순례길에 만난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짐을 끌고가는 할아버지가 인상적이네요 ▲할머.......산티아고순례길(30)산티아고 순례길. 벨로라도에서 부르고스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18년 6월 18일 | 산티아고 순례길. 벨로라도에서 부르고스 산티아고 순례길. 벨로라도에서 부르고스 입니다. 산토 도망고에서 버스로 벨로라도를 도착했는데 생각이 많은 언니 도착한 줄 모르고 못내릴뻔했다고 합니다. 급하게 내리면서 버스트렁크 열어주세욧 한국어로 했는데도니 열려있다고 답해주는 기사아저씨였다고 합니다 한국어를 몰라도 급하게 내리며 소리치는건 대충 무엇을 말하는지 아는거겠지요 ^^ 벨로라도에는 성당이 두곳 있는데 하절기 동절기 번갈아가며 문을 연단고 합니다 가죽공장도 있고 벽화가 유난히 많은 마을이었다고 해요 바에 들어가 간단하게 요기도 하고 드뎌 부르고스로 향했다고 합니다 보통 순례자들은 부르고스부터 레온까지.......산티아고순례길(30)First1234567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