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나바레떼에서 나헤라, 산토 도밍고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18년 6월 18일 | 산티아고 순례길, 나바레떼에서 나헤라, 산토 도밍고산티아고 순례길, 나바레떼에서 나헤라, 산토 도밍고입니다. 순례길 한두구간은 버스로 점프를 하는데 언니는 나바레떼에서 브루고스까지 버스로 이동하기로 했답니다. 그 중 나헤라, 산토 도밍고까지 이동한 사진들 올려봅니다 5월29일부터 시작된 언니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을 카톡으로 글과 사진을 받아 제느낌과 함께 올려봅니다. ▲나바레떼에서 나헤라로 타고 온 버스입니다. 로그로뇨에서 부르고스 노선은 Jimenez 버스가 간다고 합니다. ▲나바레떼에서 나헤라까지의 버스요금영수증입니다 ▲처음 마드리드에 도착해서 순례길 출발지인 생장까지 갈때는 마드리드에서 소리아 다음 팜.......산티아고순례길(30)산티아고 순례길, 로그로뇨에서 나바레떼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18년 6월 14일 | 산티아고 순례길, 로그로뇨에서 나바레떼산티아고 순례길, 로그로뇨에서 나바레떼입니다. 13km정도의 거리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중간지점인 로그로뇨에서 이틀을 쉰 언니는 발목도 시큰하고 컨디션도 안좋고 힘들다고 했는데 나바레떼까지 용케 걸었네요. 여리여리한 언니의 몸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올까요 신앙의 힘인 것같습니다. 저로썬 흉내도 못낼 언니입니다. 5월29일부터 시작된 언니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을 카톡으로 글과 사진을 받아 제느낌과 함께 올려봅니다. ▲로그로뇨 도심을 빠져나가는 길이 숨은 길찾기같다 까미노앱이 없었다면 정말 길찾기 어려울것같다고 합니다 ▲까미노앱입니다. 생장에서 산티아고까지 길과 알베르게 정.......산티아고순례길(30)산티아고 순례길, 비아나에서 로그로뇨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18년 6월 13일 | 산티아고 순례길, 비아나에서 로그로뇨산티아고 순례길 비아나에서 로그로뇨입니다. 6월 11일로 언니의 순례길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큰도시인 로그로뇨에 도착하니 축제라 밤늦도록 폭죽에다 음악에다 북적이는 관광객에 정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계획된 여정의 반을 온 언니 로그로뇨에서 이틀을 머물기로 했답니다 중국식당 웍에 가서 모처럼 밥도 먹었고요 그런데 긴장이 풀렸는지 쉬니 오히려 더 처지는거 같고 발목도 시큰거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오늘 보내온 톡을 보니 무사히 걸어서 다음 코스에 도착햤더군요. 여행은 혼자가는 여행이 최고라고 전 생각합니다. 생각도 많이 할 수있고 내페이스대로 움직일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산티.......산티아고순례길(30)산티아고 순례길, 또레스델리오에서 비아나 세시간 반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18년 6월 11일 | 산티아고 순례길, 또레스델리오에서 비아나 세시간 반 산티아고 순례길, 또레스델리오에서 비아나 세시간 반쯤 걸었다고 합니다. 한국을 떠난지 13일째 순례길을 시작한 지 10일째라 중간점검도 할겸 이날은 짧은 거리만 걸었다고 합니다. 처음 언니가 순례길을 떠난다고 할때 부럽기도 했지만 한편 혼자걷는 순례길이라 지칠때 곁에 아무도 없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그건 기우였던 것같습니다. 순례길에서 하루하루 더 이뻐지고 생기있어 지는 언니를 보니 언니는 순례길에 최적화된 몸과 정신력을 가진것같습니다 ^^ 5월29일부터 시작된 언니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을 카톡으로 글과 사진을 받아 제느낌과 함께 올려봅니다. ▲날이 무지 맑.......산티아고순례길(30)First2345678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