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의 중국여행기
Posts
885 posts광서자치구,홍의족의 홍의절(紅衣節)
홍의족들은 매 년 새 해가 되면 조상에 예를 올리고 산가(산꺼 山歌)를 부르면서 다 함께 춤을 추면서 그들의 명절을 즐깁니다. 남녀가 서로 노래를 주고 받는 형식은 대가(뚜이꺼 對歌)라고 하는데 산에 사는 소수민족들의 노래 형식입니다계림의 류삼저(劉三姐)에는 리강(리지앙 漓江)을 사이에 두고 남녀가 서로 노래를 주고 받던 무대인 대가대(對歌臺)도 있습니다여성들의 노래에 화답할 남성들이 노래 부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헝의절에는 남녀가 편을 나누어 산가를 부르러고 앉아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조용한 홍의족의 마을에 일 년에 한 번 맞는 홍의절 아침이 되면 온 동네가 시끌벅적 해 집니다홍의절 행사에 참가하는 붉은 상의를 입은 여성들과 따라 가는 아이들이 차를 타고 모임의 장소로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일 년에 한 번 있는 명절 홍의절을 맞아서 동네가 떠나갈듯 나팔을 신나게 붑니다홍의절엔 동네 사람 모두 함께 만든 음식을 같이 먹으면서 즐기는 날이기도 합니다이 날은 음식만드는 일은 남성들이 주로 맡아서 하며, 여성들은 공연 준비에 바쁩니다통 닭 찜 솥엔 닭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님성들은 채소 볶는 일 등 반찬 만드는 일에 바쁩니다평소 때에도 여자들은 채소 씻는 일을 하고, 남자들은 밥 짓기와 채소, 고기등을 볶는 일을 합니다홍의절이 되면 남자들은 주방 일에 더욱 바빠 집니다.여자들은 공연 준비차 이미 집을 떠났거든요 ~공연 행사에 참가하는 여성들은 남정네들이 차려 주는 맛 있는 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인들은 집에서 아끼던 가채를 머리에 얹고 있습니다입추의 여지가 없이 관람석과 창문은 구경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홍의족이 사는 산골에서 홍의절이라고 일 년에 한 번 뿐인 행사이니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모두 참가한 것 같습니다창문을 통해서 공연을 구경하는 주민들 입니다찹쌀로 밥을 해서 대나무 잎으로 싸서 찐 다음에 나중에 행사 때 관객들에게 던져 줄려고 준비 합니다 홍의절의 공연 사장 입니다 관객들은 여성들의 공연을 열심히 보면서 즐깁니다붉은 상의를 입은 여인들이 무대 위에서 찹쌀 떡 던지는 것을 받으려고 관중들은 환호성을 지릅니다바구니엔 관중석으로 던져 줄 복(福) 떡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복을 담았다는 찹쌀 떡 던지기가 끝나면 남녀 모두 무대 위에서 함께 손에 손잡고 원을 그리면서 춤을 춥니다홍기(紅旗)를 크게 좌우로 흔들면서 홍의절의 공연 행사는 막을 내립니다홍의절 행사 구경을 마친 주민들은 각자 집으로 돌아 갑니다 tag : 홍의족, 홍의절, 홍의절 축제, 찹쌀 떡
광서자치구, 홍요족(紅瑤族(의 요우차(油茶)와 라러우(臘肉)
시먼짜이(細門寨)라는 작은 마을 입니다한 노인이 긴 담뱃대를 들고 한가로이 서 있습니다사는 집은 목조릐 건물 입니다밭에서 잃하고 돌아 온 홍요족 여인이 베틀에 앉아서 옷을 만들 직물을 짜고 있습니다식구들이 입을 옷을 직접 만들려고 합니다틈틈이 자수를 놓기도 합니다붉은 색상이니 젊은 여인이 입을 옷이겠습니다이것은 요왕(瑤王 야오왕)을 상징하는 문양이라고 합니다홍요족 할머니들이 난간에서 젖은 머리를 바람에 말리면서 손질하고 있습니다홍요족 여인들은 평생에 단 한 번만 머리를 자른다고 합니다. 이 할머니들의 머리카락이 바닥에 닿을 정도 입니다쌀뜨물로만 머리를 헹근다고 하는데, 머리카락에 영양분도 주어져서인지 윤이 납니다머리 감는 일도 옆에서 보는 사람들에겐 상당히 번거롭개 보이는데, 이 노인네들은 머리감는 일도 즐겁다고 합니다뻐진 머리카락은 잘 모았다가 조상이 남겨 준 것과 함께 가채를 만드는데 샤용합니다그저 다른 걱정 없이 여유있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손님이 오면 함께 요우차(油茶)를 마십니다요우차는 찹쌀을 찐 다음 말리고, 볶고 다시 또 말리고 또 볶아서 반복하여 만든다는데, 마실 때 찹쌀 알도 씹히고, 기름으로 볶아서인지 고소한 맛도 난다고 합니다 용모가 단정하고 옷 입은 매무새도 무척 세련되어 보이는 산골의 홍요족 여인 입니다소수민족들도 각자의 요리를 준비하는데, 라러우(臘肉 랍육)는 연말 랍월(臘月)이 되면 미리 미리 준비해 만듭니다연기의 향이 고기에 스며들면서 만들어지는 라러우는 한 번 맛을 보면 그 맛에 반하게 됩니다 ~ 기름져 보이지만 입에 넣고 씹으면 쫄깃함과 고소함이 먼저 닥아 옵니다생마늘을 까서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그리고 빠이지오우(白酒)를 반주로 곁들이면 기분 참 좋을 것 입니다 ~ tag : 홍요족, 평생에 한 번 머리자르는 여인, 요우차, 라러우 臘肉
광서자치구, 다랭이 논밭 용척제전(龍脊梯田)
해발 약 300~1,100m의 높이로 계단식 논빝을 만든 모양이 마치 "용의 척추" 같다고 하여 롱지티티엔(龍脊梯田 용척제전)이라고 부릅니다 장족(庄族 좡쭈)들이 사는 마을 입니다다랭이 논은 운남성의 원양제전(元陽梯田)이 사진이 잘 나오기 때문에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 으로 유명합니다원양제전에서는 하니족(哈尼族)들이 벼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용의 척추처럼 보이지 않습니까?전망대 입니다 장족들은 이 가파른 지역에서는 다랭이 밭 농사를 짓는데, 주로 옥수수를 재배 합니다옷 차림에서 흰 옷은 나이가 든 여자들이 입고(백의 장족 白衣庄族이라고 부름), 젊은 여인들은 예쁘게 보이려고 붉은 색의 옷을 입습니다중국의 옥수수,감자,고구마,토란,땅콩,잣 등 농산물의 현지에서 먹는 맛은 다 좋은 편 입니다배추나 무도 역시 산동성의 것은 우리나라 것과 비슷하여 김치공장들이 산동성에 많이 진출해 있습니다다만 고추, 양파, 마늘 등은 다소 우리나라 것 보다 매운 맛이 강한 편 입니다비탈길이 많아서 물건을 옮길 때는 말을 주로 사용 합니다다른 소수민족들처럼 장족도 가끔 죽통 밥을 만들어 먹습니다통 안에는 쌀,찹쌀,옥수수,토란,당근 등 여러가지를 넣습니다옥수수 심지로 죽통의 뚜껑처럼 막아서 불 위에 올립니다 죽통 밥이 아주 맛 있다고 칭찬하는 관광객 입니다중국은 대나무 생산이 많습니다원통형의 죽통이나 이렇게 긴 통은 밥을 먹을 때 갈라 놓아서 먹기좋게 해 줍니다물론 원통 그대로 밥을 떠 먹기도 합니다시골에서는 한 번만 사용하기 때문에 대나무의 싱그러운 향을 듬뿍 느낄 수 있습니다 산 속에서 맞이하는 밤 하늘의 별은 더 아름답습니다 tag : 장족, 다랭이 논밭, 장족 여인의 옷 색갈, 죽통 밥
광서자치구, 양삭(陽朔) 만봉림(萬峰林)
계림에서 양삭 이강(漓江 리지앙)에서 뱃놀이를 하려고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에 차창 밖으로 많은 카르스트 산 봉우리들이 보이고 있습니다산봉우리 모양은 둥그스럼 하기도 하고 뾰족하기도 합니다산봉우리들이 많아서 만봉림이라고 부릅니다만봉림은 중국식의 봉우리가 많다는 과장 표현방법의 하나이지 산봉우리가 일 만 개나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개의 봉우리가 숲을 이루고 있다고 토를 달아 놓았네요 ~ ㅋㅋㅋ 정말 많은 산봉우리들이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만봉림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입니다팔괘전(八卦田) 입니다. 지하수의 수맥이 함몰된 지역이어서 이런 팔괘 모양이 되었습니다 포의족 여인네들이 냇가에서 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포의(布衣 뿌이)족 마을 입니다 포의족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식사를 합니다평범한 시골 밥상 입니다. 중국 식사에서는 공식 행사든 가정에서 식사를 하든 국을 반드시 한 개 이상 준비 합니다중국에선 한족이든 포의족이든 장족이든 누구나 젓가락 사용이 우리보다는 많이 서툰 편 입니다어려서부터 이런 식으로 젓가락을 잡는 것이 그대로 익숙해지면 어른이 되어서도 거의 고쳐지지 않습니다 ~ tag : 양삭, 만봉림, 포의족, 팔괘전
광서자치구, 통령협곡과 폭포를 지나 만봉림으로
폭포수가 마치 발을 걸쳐 놓은 것 같다고 해서 수렴이며, 동굴이 있으니 수렴동(水簾洞) 입니다귀주성의 황과수 폭포에 가도 수렴동을 바라 보면서 걸어가게 됩니다폭포 안 쪽으로 동굴이 있고, 동굴 안에 또 폭포가 있습니;다걸어가는 돌바닥은 날린 폭포 물에 젖어 있어서 무척 미끄러우니 조심해서 걸어야 합니다 동굴 속의 폭포 입니다폭포의 물은 모여서 계림의 이강(漓江 리지앙)으로 흘러 갑니다 tag : 수렴동, 통령대협곡, 통령대폭포, 광서자치구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