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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전화기가 처음 개통된 연도는?

오래전 대전의 특별한 일상속으로 들어가보는 시간. 옛 충남도청사에서 옛 대전의 문화와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2개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전 근현대·생활사展 '특별한 일상'과 '1905, 대전역을 만나다'입니다. 상설전시 '특별한 일상'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120여년의 세월동안 생활사 부분에서 큰 변화를 맞이했는데요. 그 변화상을 이번 전시에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패션 분야를 살펴봤습니다. 남자들이 입는 '슈튜'는 가장 단순하면서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드러냅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맞춰서 입는 사람들은 많지가 않죠. 여성의 경우 시프트 드레스, 셔츠 드레스, 튜닉, 할스톤의 카프탄은 실용적이면서 모던한 느낌을 줍니다. 전화기부터 선풍기까지 다양한 생활용품들도 둘러봤습니다. 120여 년의 세월을 살지 않았기에, 이번 전시에서 오래전의 생활사 변화를 미루어 짐작해 봤지요. 대전에 처음 전화기가 개통된 시기는 1957년인데요. 이 때는 수화기를 들면 교환원이 상대방과 연결해주는 '공전식 적화기'를 사용했습니다.  옛날에 쓰던 시계와 탁자도 전시되어 있네요. 옛 물건 특유의 정취를 느껴봅니다. 1905, 대전역을 만나다 대전역의 역사도 흥미롭습니다. 1905년 대전에 대전역이 정식개통된 이후, 100년의 역사를 훌쩍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옛 대전역사가 1928년에 지어졌다고 알려졌는데요. 이번 전시에서 대전역사가 실제 1918년에 지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다나카 레이스이(田中麗水)가 쓴 '大田發展誌(대전발전지)'에 따르면, 당시 대전역은 2층 건축물로 1917년 개축에 착수해 1918년 봄에 준공했다고 합니다. 옛 충남도청사에 오면 대전역의 근대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러·일전쟁으로 인하여 대전에 철도가 예정보다 빨리 개통됐다는데요. 이처럼 대전역이 개통된 이유와 대전이 대도시로 발돋움하게 된 계기가 된 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1905년 대전역이 개통되던 해에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의 직접 지시를 받은 태프트는 일본에서 가쓰라와 회담을 가졌는데요. 바로 가쓰라-태프트 밀약입니다. 이 협약은 미국과 일본이 필리핀과 우리나라에 대한 서로의 지배를 인정한 협약인데요. 일본이 열강들의 승인아래 우리나라의 식민화를 노골적으로 추진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됐습니다. 대전역이 개통되고 나서 회덕현 자리에 있던 군청이 1910년에 대전리로 옮겨졌습니다. 1932년에 충남의 도청소재지가 지금 이곳에 자리하게 됐습니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순종은 1909년 마산으로 가는 길에 대전을 들렸다고 합니다. 옛 충남도청사 근현대사전시관에는 대전의 역사가 강물처럼 굽이굽이 흐르고 있네요.

대전 힙한 거리투어 1편-선화단길

대전에서 힙(hip)한 거리만 모아봤습니다. 그 첫번째 편은 '선화단길'입니다. 선화단길에서 가장 유명한 두군데를 영상으로 담아보았는데요. 경양식집으로 소문난 '이리경양식', 조용하고 모던한 감성을 담은 '카페 손수'를 방문해봤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선화단길을 직접 만나보세요!

대전 중앙로지하상가에 AR트릭아트가 생겼어요!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가 AR트릭아트가 생겼어요!! 기차를 타고 대전역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것이 지하상가인데요. 지하상가는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날씨에 관계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특히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는 지하철과 대전역 인근 주요 지역과 연결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대전역 앞에 있는 지하상가를 구지하상가, 구 도청쪽에 있는 신지하상가라고 부르는데요. 정식 명칭은 역전지하도상가와 중앙로지하상가 입니다. 대전역과 연계된 지하상가의 특징을 살려서 출입구를 기차모양으로 꾸민지는 조금 되었는데요. 최근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AR트릭아트인데요. 기존에 증강현실(AR)과 트릭아트를 한곳에 모아놓은 것입니다. AR트릭아트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AR트릭아트'를 검색하고 어플을 설치해야 합니다. 아쉽게도 안드로이드폰에서만 가능합니다. 목척교 쪽 입구를 통해서 지하상가를 내려가면 배가 폭포에서 떨어지는 듯한 트릭아트 그림을 만날 수 있는데요. 트릭아트 뿐만 아니라 어플을 이용하면 AR까지 더해저 더욱 실감나는 사진과 영상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AR트릭아트는 총 3가지가 있는데요. 금괴와  5만원 권 지폐가 그려져 있는 것과 꽃밭까지 이렇게 3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트릭아트는 지정 된 장소에서만 봐야 정확히 보이는데요. 포토 존 위치도 표시되어 있으니  사진과 영상을 잘 찍을 수 있습니다. 어플을 실행하고 해당 위치에 서서 카메라를 트릭아트로 향하고 있으면 증강현실 영상이 나타나는데요. 폭포수가 있는 그림에서는 돌고래와 함께 물이 튀어 나오고요. 금괴와 지폐가 있는 트릭아트에서는 돈벼락이 쏟아져 내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꽃길에는 마치 진짜 꽃길에 있는 듯이 꽃잎이 날아 다닙니다. 이처럼 중앙로 지하상가의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생겼는데요. 중앙로에 가시면 꼭 인증샷과 함께 동영상으로도 남기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동안 멈춰있었던 분수대도 보수하여 완전히 달라졌는데요. 경관 조명과 함께 분수의 매력과 분위기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지하상가의 캐릭터 룰루와 랄라는 이미 알고 계시죠? 그리고 지하상가를 이용하시면 지하상가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니 시내에 차를 가지고 나갈때도 부담없이 가지고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부터 구 지하상가와 신 지하상가를 연결하는 마중물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길이의 지하상가가 탄생하게 될텐데요. 앞으로 중앙로의 지하상가의 변화가 더 기대됩니다.

대전가볼만한곳 동춘당 공원의 아름다운 밤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요즘. 크게 기지개를 피며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열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게 되는데요. 오랜만에 파란 하늘은 어디를 가볼까 라는 생각을 하며 이곳저곳을 찾아봅니다. 그러다 아직은 꽃이 피었다는 소식은 없지만 3월 달까지 알록달록 조명이 들어와 아름다운 밤이 펼쳐진다는 동춘당 공원소식을 듣고 느지막한 오후 오랜만에 나들이를 떠나 봅니다. 조금은 늦은 오후시간에 도착을 하니 이곳에 있는 문들은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관람시간은 오후 5시까지라 동춘당 뿐만 아니라 소대헌, 호연재 고택 모두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관람시간 : 8시 ~ 17시관람료 : 무료 동춘당은 효종 때 병조판서를 지낸 송준길 선생의 호를 따서 만든 별당으로, 보물 제209호로 지정된 조선 중기 건축물입니다. 송준길 선생은 이이의 학설을 따른 성리학자로 예학의 종장이 될 인물이라고 인정을 받은 분인데요. 효종이 승하하고 예기치 않은 예송문제가 발생하여 64세에 관직을 버리고 고향인 이곳으로 낙향하여 지내시다가 동춘당에서 생을 마감하셨다고 합니다. '살아 움직이는 봄과 같아라'는 뜻이 담겨져 있는 동춘당 현판은 우암 송시열이 직접 써서 걸어 둔 것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유일하게 들어갈 수 있었던 동춘당 고택은 인기척 없이 고요했는데요.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동춘당 가양주 - 국화중 기능보유자 김정순 씨의 설명이 적혀 있었습니다. '동춘당 국화주'는 동춘당 송준길 종가의 가양주로 송준길 선생이 '문정공'이라는 시호를 받을 때 은진 송씨 동춘당 송준길 종가에 하사했던 궁중의 술입니다. 현재 13대 종부인 김정순씨가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내문을 읽고 나니 입맛이 다셔지는 게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 마셔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집니다. 그리고 동춘당 공원에 함께 있는 소대헌, 호연재 고택도 정문에서만 바라보고만 왔는데요. 이곳은 동춘 선생의 둘째 손자 송병하가 거주한 곳입니다. 안쪽으로는 송병하의 아들 송요하가 건립한 소대헌이 있고요. 송요한의 아들인 송익흠이 건립한 오숙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분가를 해서 지은 집이라고 하는데 분가라고 하기엔 거리가 가깝네요. 정문 앞에는 조그마한 바위인 금암이 있었고 돌탑이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금암은 송몽인이 거문고를 연주했다고 전해지는 바위인데요. 금암의 글이라는 설과 동춘의 글이라는 두 가지 설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으로는 봄이 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당장이라도 필 것 같은 목련과 조금씩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를 보니 봄의 설렘이 가득해 집니다. 아직 모든 매화가 다 피지 않고 한송이 한송이 피어 있는 모습! 올해 첫 만남이라는 감정에 설레임과 반가움이 두 배로 느껴집니다. 매화도 일반 매화와 청매화가 함께 어울려 한송이 한송이 피어나고 있는데요. 조만간 매화가 가득 피면 전통 한옥과 함께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질 것 같습니다. 매화의 꽃말은 '고결', '충실', '인내', '맑은 마음'으로 꽃말마저도 한옥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매화는 일찍 피어 '조매', 추운 날씨에 핀다고 '동매', 눈 속에 핀다고 '설중매'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굳은 기개로 피는 모습과 은은하게 배어나는 향기 때문에 예로부터 선비들의 꽃으로 불릴 정도로 선비들이 무척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한옥과도 참 잘 어울리는 꽃으로 보이는 듯 합니다. 특히 검은 기와와 함께 담으면 멋진 풍경화가 되기도 합니다. 하늘하늘 벌써 활짝 피어 있어 예쁜 모습으로 저에게 포즈를 취해 주네요. 처음 만난 매화에 심취해 사진을 담다 보니 어느새 하늘은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었습니다. 미세먼지로 뿌옇던 하늘이 오랜만에 파란 하늘이라 좋았는데요. 이렇게 붉은 노을까지 보게 되니 감동의 물결이 밀려옵니다. 점점 나지막이 내려오는 햇살이 산산이 부셔져 온통 세상이 황금빛으로 물들여져 황금빛 매화를 선물해 줍니다. 황금빛 황혼은 금세 끝이 나고 점점 어둠이 깔렸습니다. 하나 둘 조명이 켜지며 주변의 풍경이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동춘당에도 경관조명이 들어오는데요. 안을 들어갈 수 가 없어서 아쉽기만 하네요. 담장에는 다른 지역의 서원과 향교처럼 전체적인 조명이 아닌 스포트라이트로 부분적인 곳만 밝혀주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두워지면 켜지는 동춘당의 조명과는 달리 예쁘게 꾸며 놓은 경관조명은 오후 7시쯤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조그마한 연못 위로 별들이 걸려 있는 다리와 그 뒤로 알록달록한 조명들은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의 모습을 연상케 하며 이곳을 아름답게 비추고 있었습니다. 손 하트의 조명은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됐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예쁘다'를 연신 외치며 이곳 동춘당 공원의 밤을 즐겼습니다. 연못에 비춰진 모습은 환상적인 반영으로 두 개의 조명 효과를 보고 있었는데요. 달까지 함께 넣고 싶었는데 하늘에 달은 무엇이 그렇게 부끄러운지 구름 뒤에 숨어서 나오질 않았네요. 고즈넉함과 화려함, 과거와 현재가 함께 머무르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한때는 포켓몬의 성지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던 기억도 또 오릅니다. 저도 이곳에서 몇 마리 잡았던 기억이 있네요. 나무 나무사이에 걸린 달, 별, 하트, 새 등 아기자기한 모습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도 들게 합니다. 퇴근 후 저녁식사를 마치고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마냥 행복한 미소를 얼굴에 가득 머금고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나서 뛰어다니고 그 뒤를 천천히 걷는 엄마, 아빠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작은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 있던 순간이었습니다. 별들이 가득한 다리는 꿈속으로 건너가는 다리일 것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겼는데요.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많이 머무르며 좋은 추억을 담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반짝 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라는 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리게 하는 동춘당 공원의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소중한 문화재인 동춘당과 고택들이 있고 예쁜 조명들로 아름다운 밤까지 선사해 주는 대전 동춘당 공원. 따뜻해지는 봄 날씨에 저녁에도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3월 달까지 조명은 계속 켜진다고 하니 예쁜 봄꽃과 함께 아름다운 밤을 즐겨 보세요.

3·1 운동 100주년 맞이 대전 행사 종합, 이거 하나면 정리 끝~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 대전 역시 1919년 3월 16일 인동장터와 유성장터에서 독립 만세운동의 불꽃이 올랐습니다. 또한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언론인으로 활동하신 단재 신채호 선생을 비롯한 순국선열의 넋이 숨쉬고 있습니다. 3·1운동이 일어났던 1919년 5월, 현재의 중구 중촌동에 만들어진 대전감옥소는 사상범감옥으로 지정돼 도산 안창호와 몽양 여운형, 심산 김창숙 선생 등 유명한 독립운동가를 비롯해 수많은 정치범들이 갇혔던 곳입니다. 자랑스런 독립운동사가 흐르고 있는 우리 대전에서도 가슴 벅찬 여러 행사와 전시, 공연이 열립니다. 그 소식을 모아 모았습니다. 하나. 1919 대한독립단 대한독립만세 플래시몹 1919명의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전의 만세 함성이 스카이로드에서 울려퍼집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곳곳에 숨어있던 배우들이 나타나면서 릴레이로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합니다. 그리고 운집한 시민들에게도 선언문을 배포하고 낭독이 끝날 무렵, 애국가를 합창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삼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시 : 3월 1일(금) 오후 5시 장소 :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행사내용 : 기미독립선언서 릴레이 낭독, '대한독립만세, 그 날의 함성' 연주, 아리랑(또는 애국가) 합창, 대한독립만세 삼창, 성악 앙상블, 비눗방울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행사 문의 : 대전광역시 ☎ 042) 120  둘. 제100주년 3·1절 기념식 2018년 제99주년 3·1절 기념식 [사진출처 : 대전광역시청 누리집] 대전시청에서는 애국지사와 유족, 기관 및 단체, 시민, 학생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을 엽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전시에서 유일하게 생존해 계신 정완진(92세) 애국지사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시립무용단의 3.·1절 기념공연 '천고', 청소년 합창단의 3·1절 노래 제창이 함께합니다. 그리고 낮 12시를 기해 대한독립만세 문구가 디자인된 클래퍼를 펼치며 참여한 시민 모두가 만세삼창을 연출할 예정이라니, 가슴벅찬 현장이 될 겁니다. 일시 : 3월 1일(금) 오전 10시 40분 ~ 오후 12시 장소 : 대전시청 2층 로비 1부 식전행사 :  팝페라와 독립군가· 민중의노래 공연, 신채호 선생 및 3.·1운동 100주년 영상 상영 2부 본행사 :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12:00 정오) 셋.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 1919 대전감옥소 옛충남도청에 있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1919 대전감옥소 특별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일제 강점기 대전감옥소(이후 대전형무소로 개칭)의 규모와 시설 등을 알아 볼 수 있는 형무소 대형 모형이 설치되고요. 당시 제작된 건축도면을 통해 대전형무소의 건립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해 문화재로 지정된 대전형무소 수감자들의 수형기록카드도 소개됩니다. 기간 : 3월 1일(금) ~ 6월 30일(일) /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 관람료 : 무료 문의 : 대전시립박물관 ☎ 042) 270-8600 넷. 3·1 독립만세운동 100주년기념 100인전 중구문화원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대전시 문화예술인이 함께 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시회를 엽니다. 딱 일주일 동안만 열리는 전시인 만큼, 꼭 들러보세요. 기간  : 2월 28일(목) ~ 3월 6일(수) 개막식 : 2월 28일(목) 오후 4시 장소 : 대전중구문화원 갤러리 J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대전중구문화원 ☎ 042)256-3684   다섯.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문화행사 독립운동가의 거리로 재탄생할 옛충남도청 뒷길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다양한 체험부스와 나라사랑 캘리그래피, 3·1절 퀴즈, 독립운동가 배너전시 및 포토존이 설치되고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습니다. 이 시대의 사상과 종교, 환경문제 등 모든 것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우리나라의 건국이념 홍익정신을 체험하고 우리의 뿌리와 얼을 되새기시길 바랍니다. 일시  : 3월 1일(금) 오전 9시 30분 ~ 오후 12시 장소 : 옛충남도청 뒷길 독립운동가의 거리 행사내용 : 기념식, 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독립군 노래부르기, 애국시 낭송, 독도 플래시봅, 축하공연 등 주최/주관 : 대전광역시 중구/대전국학원 문의 : 대전국학원 ☎ 042) 822- 9858 여섯. It's Daejeon 3·1절 자전거대행진 3·1절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저탄소·녹색성장의 원천인 자전거 타기를 통해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자전거대행진이 개최됩니다. 예전에 저희 가족도 참가했는데요. 저는 참가에 의의를 두고 중도포기할 뻔 했는데 아이들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완주했답니다. 일시 : 3월 1일(금) 오전 11시 (식전행사 10시 30분) 장소 : 엑스포시민광장 코스 : 엑스포시민광장 - 충남대 - 자운대 - 전민동 - 엑스포시민광장 참가자 혜택 : 참가비 무료, 간식 및 자전거용 태극기 증정 행사내용 : 기념행사, 자전거 퍼레이드(19km), 경품추첨 시상 : 행운권 추첨 주최/주관 : 대전광역시/충청투데이 문의 : 충청투데이 ☎ 042)380-7074   일곱. 과학기술 미래 100년 선언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과학기술인 가족들과 대전시민들이 모여 과학기술 미래 100년을 선언하는 행사를 개최합니다.'미래향해 꿈 쏜다', '과학소망을 우주로', '우리가 그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특별행사가 열리고 과학도시에서 탄생한 드론, 자율주행차, 로봇 등의 최신 기술들도 함께 선보입니다. 일시 : 3월 1일(금) 오후 1시 ~ 2시 30분 장소 : 국립중앙과학관 나로호 모형 앞 행사내용 : - 1부 특별행사 > 에어로켓 만들기, 로켓에 소망꽂기, 태극기 완성하기 - 2부 본행사 > 과학기술 미래 100년 희망 선언, 드론, 자율주행차, 로봇 등 시연 문의 : 국립중앙과학관  ☎ 042) 601-7979 여덟. 대전 3·1 평화행동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월 1일 오후 2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는 대전 3·1 평화행동이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3·1운동 100주년기념대전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평화나비대전행동이 주관합니다. 이 행사를 통해 일제강점기에 피해입은 위안부와 강제징용 노동자 어르신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배상 요구, 친일 잔재 청산에 대한 대전시민의 의지를 모으고자 합니다. 일시 : 3월 1일(금) 오후 2시 장소 : 평화의 소녀상 앞  주최/주관 : 3·1운동 100주년기념대전추진위원회/평화나비대전행동 문의 : 사)우리겨레하나되기대전충남운동본부 ☎ 042) 223-0615   아홉. 3·1절 100주년 기념음악회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는 특별한 연주에 빠져보세요.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이 장중한 국악관현악 선율이 돋보이는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일시 : 3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관람료 : R석 20,000원, S석 10,000원 등급 : 8세 이상 관람가능 연주곡 : , 25현 가야금을 위한 협주곡 , , 오페라 등 문의 :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 ☎ 042) 270-8500  열. 유성장터 만세운동 재현행사 2018년 유성장터 만세운동 재현행사 [사진출처 : 유성구청 소식지 (더좋은 유성/이훈희기자)] 유성장터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6일, 지족리의 이상수와 이권수 형제가 벌인 만세운동입니다. 두 형제는 마을 한복판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고 유성시장으로 나가 300여 명의 군중과 함께 했으며, 3월 31일과 4월 1일에는 낫과 가래를 들고 유성 헌병 주재소를 습격합니다. 이 과정에서 일본 헌병의 발포에 의해 1명이 숨지고 많은 이들이 체포되었습니다. 인동장터 만세운동과 함께 대전지역 만세운동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시: 3월 29일(금) 오전 11시 장소 : 유성시장 장터공연장 행사내용 : 장터만세운동 재연 및 만세삼창 주관 : 유성구(유성구문화원) 열 하나.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 행사 2018년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 행사 [사진출처 : 동구청 누리집] 1919년 3월 16일 인동장터를 시작으로 대전지역 만세운동이 펼쳐졌습니다. 이날을 기념하여 오는 4월 2일(화),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 행사가 개최됩니다. 이날 행사는 독립의 횃불 릴레이, 독립만세 가두행진과 함께 여러 가지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횃불 릴레이에는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하여 으능정이 스카이로드-대전역-만세로 광장에 이르는 1.5km 구간을 달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참, 예년과 달리 날짜가 늦춰진 것은, 국가보훈처의 「3.1만세운동 재현-독립의햇불, 대전시릴레이」행사에 함께하기 때문이라네요. 일시 : 4월 2일(화) 오후 2시 ~ 4시 장소 :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 대전역 - 인동 만세로 광장 행사내용 : 환영 문화행사, 햇불 봉송, 인동장터 문화행사 등 주최/주관 : 대전광역시/동구(동구 문화원) 문의 : 대전동구청 ☎ 042) 251-4114 여러분의 3·1절 100주년은 어디에서 보내실 예정이세요? 옛충남도청 뒷길 독립운동가의 거리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문화행사>에 참가하고, 대전근현대전시관의 특별전 <1919 대전감옥소>와 중구문화원의 특별전 <3.1 독립만세운동 100주년기념 100인전>를 본 후, 원도심에서 맛있게 점심을 드세요. 그리고 오후 5시 으능정이거리에서 <1919 대한독립단 대한독립만세 플래시몹>으로 100년 전 그날의 뜨거웠던 함성을 이어가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