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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9 posts효문화의 메카!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 즐기는 가족나들이~!!
▲ 대전효문화진흥원 전경 대전효문화진흥원은 국내 최초 후문화 체험, 교육, 연구기관으로 효문화를 배울 수 있는 전시관과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는데요.뿌리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한국족보박물관과 대전효문화진흥원까지 둘러볼수 있어서 효를 주제로한 1일 테마여행 코스로 참 좋은 곳입니다. 효문화체험관은 1층에는 효이해실, 2층에는 효느낌실, 효공감실, 3층에는 효실천실, 효나눔실을 갖추고 있습니다.효의 정신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역사 속의 효 사상이 시대별로 어떻게 발전했는지, 과거에 있었던 아름다운 효 이야기도 재미있게 알아볼수 있는데요.효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도 해보고, 일년에 몇번씩 지내는 제사상도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체험하고 즐기기에 너무 좋습니다. 붉은 단풍잎이 흩날이는 가을~~!! 가족들과 나들이겸 이곳을 다녀오는건 어떨까요?
과학과 예술의 만남, 아티언스 대전 2019
"뾰뵹뿅뾰뵹!" 어둠이 내려앉은 저녁 6시 30분,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 소리와 다채롭게 변화하는 불빛에 발걸음이 빨라졌습니다. [2019 아티언스 대전 개막공연이 펼쳐진 대전예술가의집] 짜짠~ 이곳이 어디인지 아시나요?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자리한 대전예술가의집입니다. 마치 조각케익을 층층이 올려놓은 듯 독특한 건물이죠? 지난 10월 10일 저녁, 대전예술가의집 외벽을 입체 도화지 삼아 멋진 빛의 쇼가 펼쳐졌습니다. 왜냐고요? 바로 이 곳에서 [2019 아티언스 대전 (Artience Daejeon)]이 개막했거든요. 아티언스(Artience)라는 낱말부터 낯선 분도 계시죠? 아티언스(Artience)는 예술(Art)과 과학(Science)의 만남을 뜻하며 새로 만들어진 낱말입니다. 알고보니 참 쉽죠? [2019 아티언스 대전이 열리는 대전예술가의집 외관과 안내책자] 이름 그대로 예술과 과학이 함께하는 창조적 프로젝트 '2019 아티언스 대전'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합니다. 대덕연구단지의 과학기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예술적 시도가 접목되면 어떨까라는 재밌는 호기심에서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가을을 기다리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었죠. [2019 아티언스 대전의 개막을 축하하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내빈들] 개막식에는 박만우 대전문화재단 대표의 개막 선언과 허태정 대전시장의 축하 덕담이 이어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금발과 푸른 눈의 외국인 관람객들도 많이 오셨는데요. 프랑스 대사와 프랑스 문화원장까지 함께 했답니다. '2019 아티언스 대전'의 위상이 확인되는 순간이었죠. [2019 아티언스 대전과 관람객들] ‘아티언스’란 이름대로 '2019 아티언스 대전'에서는 예술과 과학을 융합한 10여 개의 작품들이 특별전과 주제전, 체험존으로 나눠져 전시됩니다. 살짝 소개해 드릴게요. 1. 특별전 : 빛 퍼포먼스 Deep Are The Woods (1층 누리홀 / ~ 10월 20일) [Deep Are The Woods / 에릭 아르날 부르취] 평소 공연장이었던 대전예술가의집 1층 누리홀을 기억하신다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짙은 암흑을 밝히는 빛 줄기 그리고 그 사이를 흐르는 연기는 환상적인 세상을 만들어 냅니다. 혼자서 혹은 여럿이서, 서서 혹은 누워서 감상할 수 있고요, 관객들의 움직임이 빛의 모양과 분위기를 바꾸는 참여형 전시랍니다. 프랑스 작가 에릭 아르날 부르취(Eric Arnal Burtschy)의 빛 퍼포먼스 'Deep Are The Woods'는 장장 40분 동안 펼쳐지는데요, 어스름한 빛 세상을 온전히 탐험하려면 여유있게 놀러오셔야겠죠? 참, 전시기간은 10월 20일까지 딱 열흘 만! 놓치지 마세요~ 2. 주제전 : 분자적 과학과 원자적 예술 (3층 전시실 / ~ 10월 31일) [AT 수상레저의 과학과 예술 (위) · 신 생태계의 휴리스틱 (아래)] 주제전은 ‘분자적 과학과 원자적 예술’이란 주제로 구부요밴드, 김정은, 김태연, 러봇랩, ADHD, 소수빈, 손여울 등의 국내작가와 엠마누엘 페랑(Emmanuel Ferrand), 얀 토마체프스키(Yan Tomaszewski) 등의 외국 작가까지 9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꼭 도넛 속을 걸어가듯 둥근 튜브 형태의 전시실을 따라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답니다. [생명의 성장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GESTURE 2 / Tyndall Tuner / Stretch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가장 처음 등장하는 구부요밴드의 'AT 수상레저의 과학과 예술'은 플라스틱과 비닐 등 썪지 않는 쓰레기들을 활용한 작품입니다. 요즘은 재활용을 넘어 예술과 가치를 접목한 새활용시대라죠? 환경과 새활용에 관심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또한 식물을 이고 다니는 로봇과 사람의 움직임을 반대로 따라하는 로봇도 있고요, 관객의 움직임이 소리를 만들어내는 신기한 악기도 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3. 체험존 : ON/OFF Everything (야외 전시장 / ~ 10월 31일), 압축하지마 (3층 아름뜰 / ~ 10월 31일) [ON/OFF Everything / 송호준] 송호준 작가는 몰라도 망원동 인공위성은 들어보셨죠? 송호준 작가는 세계 최초로 개인 인공위성을 띄우고 광고에서 소개됐던 그 괴짜 청년입니다. 지금은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방송계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2019 아티언스 대전 체험존에서는 송호준 작가의 ‘ON/OFF Everything’과 ‘압축하지마’ 등 두 개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송호준 작가의 작품답게 관객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작품 속으로 들어가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을 체험할 수 있답니다. [압축하지마 / 송호준(노란 동그라미 속)] 'ON/OFF Everything'은 1층 야외 전시장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대전 소재 과학기술 연구기관에서 폐기하기로 한 각종 연구장비들을 대여하여 조합한 작품인데요. 전기회로가 연결되어 계속 꺼지고 켜집니다. 휴대폰 충전기 등 관객들이 갖고 있는 전기 전자장치들을 회로에 연결에 전시의 일원이 될 수 있죠. '압축하지마'는 3층 아름뜰에 있어서 주제전을 보고 나오는 길에 들를 수 있습니다. 화면 앞에서 10초 동안 자유롭지만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데요. 1초에 30번 이상 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가장 빠르게 움직인 그날의 우승자에게는 움직임이 압축된 USB가 부상으로 주어진다네요. 4. 창의융합국제컨퍼런스 (10월 11일 13시 / 옛 충남도청 2층 대회의실) [창의융합국제컨퍼런스 안내] '2019 아티언스 대전'의 의의와 가치를 좀 더 심도있게 알고 싶다면 오늘 낮 1시 옛 충남도청에 들러보세요. 작가와의 시간도 있어서 작품에 대해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5. 2019 아티언스 캠프 : 프로젝트 A (10월 12~13일 / 19~20일 / 26일) [2019 아티언스 캠프 안내 포스터] 아무리 체험형이어도 전시장에서의 관람으로는 성에 안찬다면, '2019 아티언스 캠프'에 도전해 보세요! 성인과 청소년으로 나뉘어 무박 2일 동안 다양한 실험을 진행합니다. 그 결과물은 10월 26일 청년공간 청춘두두두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과학이 예술을, 예술이 과학을 실험하는 축제 [2019 아티언스 대전]. 깊어가는 가을날, 가족과 함께 찾아보세요~ [2019 아티언스 대전] 일시: 2019년 10월 10일 (목) ~ 31일 (일) 10 ~ 18시 / 휴관일 없음 장소: 대전예술가의집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32) 문의 :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 042) 480 - 1031, 1036
대전 방문의 해, 대전시가 여행비 50%를 지원하는 '대전, 아담한 투어' 신청하세요!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 여러분은 올 가을 어디로 가시나요? 2019년,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가 여행비 50%를 지원하는 '대전, 아담한 투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전, 아트를 담은 아담한 투어'는, 대전의 자연 속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그리고 이응노 화백을 테마로 한 아트투어로 대전의 명소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가을 여행 프로젝트입니다. . 대전, 아트를 담은 아담한 투어 ART투어 1 / 계족산 황톳길 레디액션(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 이응노 아트투어 + 대전 원도삼 자유투어) ART투어 2 / 장태산 은행나무 옆 미술관(장태산 산책 + 이응노 아트투어 + 대전 원도심 자유투어) ART 투어 3 / 대전 근현대 문화답사 여행(테미오래, (구) 충남도청 + 이응노 아트투어 + 대전 원도심 자유투어) *왕복 교통비, 점심, 아트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된 프로그램으로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서울 집결(교대역에서 출발), 대전 집결(대전역에서 출발) *신청 및 문의 : (주)여행문화학교 산책 ☎ 042-486-8848 www.gowalk.kr(http://bit.ly/2nlni9q) 이응노 아트투어 1. 한국인이 사랑한 반고흐, 세계인이 사랑한 이응노2019 봄 여행주간, 가을 여행주간 최고 히트작으로, '한국인이 사랑한 반고흐, 세계인이 사랑한 이응노' 테마로 한밭수목원을 걸으며 자연을 무대로 한 연극과 연주를 감상하는 로드시어터 아트투어 프로그램 2. 숲속 작은 음악회 수목원에서 펼쳐지는 작은 숲속 음악회로 그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해금 연주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응노 아트투어(선택 진행)는 '한국인이 사랑한 반고흐, 세계인이 사랑한 이응노' 로드시어터 프로그램과 '숲속 작은 음악회'중 기상 상태 및 방문지의 사정, 단체 요청에 따라 선택 진행된다고 합니다.(30인 이상의 단체의 경우, 평일 및 주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 ★신청을 서둘러 주세요!!!대전시가 여행비를 지원하는 "대전, 아트를 담은 아담한 투어"는 딱! 30회 한정으로 운영됩니다. 일정상 조기 매진되는 날짜가 있으니 신청을 서둘러 주세요. *신청 및 문의 : (주)여행문화학교 산책 ☎ 042-486-8848 www.gowalk.kr (http://bit.ly/2nlni9q)
제4회 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 우리 안전 스스로 지켜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인데요. 푸른 가을 하늘이 가득한 지난 주말 제4회 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이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경험'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그 경험으로 말미암아 인생이 바뀌기도하고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 어릴적 경험은 더욱 오래가게 될텐데요. 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은 이렇게 안전에 대해서 미리 체험을 하면서 다양한 사고와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마련된 행사입니다. 소화기는 어린이들이 직접 다루기 어렵지만 작동 방법을 익히고 실제로 화재를 진압하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화재 초기의 소화기는 소방차 한대의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어른들도 방법을 익혀두면 좋겠지요? 화재시에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완강기가 거의 대부분의 건물에 설치 되어 있는데요. 완강기의 사용법과 실제 체험을 해봄으로 유사시에 당황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어른이지만 저도 한번 완강기는 체험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허공에 매달려 내려가는 것이 두려움을 이겨야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과거와 달리 싱크홀로 인한 사고 소식도 종종 듣는데요. 어린이들이 싱크홀에 대한 이해하고 위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요. 아이들은 그냥 놀이기구 처럼 재미있어했는데요. 안전요원과 부모님들이 싱크홀에 대해서 설명과 함께 주의할 내용도 알려주었습니다. 심폐소생술 체험은 이젠 보편화 되었지만 실제 상황이 벌어졌을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거나 시도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이는 심폐소생술을 연습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심폐소생술은 기회가 있을때마다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하고요. 정기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실제상황에서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다고 하니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체험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밖에도 생활안전, 교통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재난안전, 사회기반안전 체험과 4차산업기술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많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과 어린이, 학생들이 참여하여 안전에 대해 익히고 대처 방법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2019 신나는 곤충 생태 학교! 곤충과 친해지는 시간
작은 벌레, 큰 곤충...약간은 징그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죠~~그러나 신나는 곤충 생태 학교를 다녀오고부터 많이 친숙해졌어요. 우리가 징그럽게 생각하고 혐오스러워 관심을 갖지 않던 곤충은 신성장 산업분야의 주인공으로 우뚝서고 있는데요. 법정기념일인 곤충의 날 지정과 곤충 14종이 가축으로 등록되기도 했죠. 나날이 발전하는 곤충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9 신나는 곤충생태학교' 행사가 10월 5일(토) 대전 곤충생태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농림축산 식품부와 공동으로 열린 이 행사는 다양한 곤충체험부스, 곤충 제품 시식, 희귀 곤충 표본 전시와 곤충왕 선발대회 등 곤충을 소재로 g가지각색의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학습·애완 곤충왕 선발대회는 왕사슴벌레와 넓적사슴벌레 중에서 크기와 무게 왕을 선발합니다. 곤충왕으로 선발된 곤충의 사진은 곤충생태관에 게시해 관람객의 교육 자료로 활용됩니다. 개막식 축하 공연으로 드럼식 퓨전난타그룹 윤용미 난타 팀 ''락'이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청소년 곤충해설사 주니어 파브르 서어진 학생의 개식선언에 이어 대전 곤충생태관 청소년 곤충 해설사 '주니어 파브르' 임명장 수여가 있었습니다. '주니어 파브르'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됐는데요. 전시관의 지정된 장소에서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곤충에 대한 해설과 안내 활동을 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올해 1월에 선발되어 2~3월 2달간 교육을 받았으며, 2020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미래의 곤충학자를 꿈꾸는 주니어 파브르 학생들과 관계자분들과의 기념촬영이 있은후, 2019 신나는 곤충생태학교 개막식을 마쳤습니다. 이날 곤충에 대한 상식을 묻는 O,X 퀴즈풀이가 열려 참석자들의 눈동자가 반짝거렸습니다. 부대행사로는 곤충체험·홍보전이 열렸는데요. 특히 곤충표본 만들기 부스에 미래의 곤충학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아름답고 신기한 곤충의 세계 속으로 빠져보는 것 같네요. 곤충의 형태와 분류, 생태와 습성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곤충표본 전시가 되어있는 특별한 곳을 봤는데요. 공기정화, 습도 조절, 산소공급에 미세먼지 제거까지 해 주는 하이밀 수서곤충 사육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치 작은 숲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작은 사육장 안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밖에서 들어오는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는 맑은 물을 통하여 정화된다고 해요. 실제로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작은 곤충이 살고 있었는데 먹이를 따로 줄 필요 없고 청소도 할 필요 없다고 합니다. 하루 한번 분무기로 물만 뿌려주면 된다고 하는데 하이밀 밀월 사육장은 먹이사슬 이럐요. 초식 곤충의 생태부터 육식 곤충의 생태까지 모두 관찰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더 관심있게 관람한 체험부스였습니다. 곤충산업정책을 연구하고 홍보하는 부스도 둘러보았습니다. 그림으로만 봐도 약간 징그럽고 혐오스러운 고소애(식용곤충)를 이용하여 환자식 메뉴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고소애는 고단백으로 필수 아미노산, 철분, 칼슘 등 무기질 성분을 다량 함유하여 식용곤충 소비 및 관련 시장 규모 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식용곤충으로 만든 요리를 시식하는 부스는 정말 인기 있었어요. 이름도 생소한 밀웜 수프는 수프 위에 건조된 곤충이 얹어져 있더라고요. 밀웜 인절미, 밀웜 피자, 혐오스러운 생각이 드는 굼벵이 갈비탕도 있습니다. 여기서 밀웜이란 무얼까요? 갈색거저리의 애벌레를 흔히 밀웜 또는 고소애라고 부르는데요. 미래의 식량이라고 할 정도로 식약청에서도 식품원료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세척, 살균, 동결건조 과정을 거쳐 제조한 갈색거저리 유충은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이 높아 곤충으로 만든 음식에 모두 들어갔습니다. 인절미, 피자, 가래떡, 케이크 등 모든 음식이 색깔도 예쁘고 맛있어서 또 먹고 또 먹었다는 거. 굼벵이 갈비탕을 시식하지 못한 게 쪼금 서운하네요. 식용곤충 전시 판매 부스에도 들려봤습니다. 이고셍는 장년층들이 어릴 적 논두렁에서 메뚜기를 잡아 불에 구워 먹었던 추억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또 굼벵이까지 있었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고소하고 바삭하다고 품평을 하였습니다. 남자 친구와 같이 온 여성분은 처음에는 징그럽다면서 뒤로 물러나더니 남자 친구의 권유에 한번 맛보더니 "어~~ 꼬솝네~~"라고 말하면서 몇 번 더 시식하였어요. 체험부스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봤습니다. 와~~ 어린 친구들이 아빠나 엄마랑 함께 와서 직접 체험하면서 곤충들과 소통하니 어느새 곤충과 친구가 된 것 같아요. 곤충 낚시 체험 코너는 살아있는 곤충을 활용했는데요. 아이들의 정서발달을 돕고 곤충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도움을 줍니다. 하하~~~ 굼벵이가 경주를 하는 것도 볼 수 있었는데 날씨가 흐려서인지 굼벵이가 굼뜨네요. 어른의 손바닥에서 꿈틀! 으~징그럽다기보다는 귀요미.^^* 애완곤충 전시, 3D펜으로 곤충 모양 만들기, 곤충 양초 만들기, 곤충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곤충체험도 운영됐습니다. 곤충 액자 만들기, 곤충표본 그리기, 얼굴이나 손등에 곤충을 그리는 페이스페인팅, 손톱에 곤충을 붙이는 네일아트는 아이들한테 인기 있는 부스였어요. 부모님과 함께 곤충 체험을 하니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2016년 개관이후 약 3년간 69만 명이 방문한 곤충생태관도 방문했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부모님들이 많이 와서 전시관을 흥미롭게 둘러보고 계셨습니다. 작은 연못이 있는 생태 유리온실은 물론 곤충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는 홍보관이 있었는데요. 곤충들의 종류와 서식지, 먹이, 생활 모습까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말을 이용한 아이들과 부모들이 곤충과 소통하면서 더욱 친해질 수 있었고, 볼거리와 다양한 곤충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문의 : 대전 곤충생태관(서구 둔산대로 191) / 042-270-5271~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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