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Posts
4159 posts하나금융그룹, 대전시티즌 인수! 대전시-하나금융그룹 투자협약 체결
"하나금융그룹이 대전시티즌을 인수합니다." "대전시티즌이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새롭게 도약합니다."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이 5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대전시티즌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전시는 앞으로 본 계약 협상을 위해 양측의 협상단을 구성하고 대전시티즌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 관련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사진 오른쪽)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티즌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지난 8월 하나금융그룹에 『대전시티즌 투자유치 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약 2개월간 협상을 벌여 왔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시의 투자유치 요청을 수락하고 앞으로 사회공헌사업 차원에서 대전시티즌을 명문구단으로 육성하겠다는 하나금융그룹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티즌의 기업구단 전환을 적극 지지하고 공감해주신 시민들과 시의회, 축구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투자협의과정에서 대상기업을 밝힐 수 없었던 불가피한 상황을 이해하고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준 지역언론에도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이번 투자유치 협의과정에서 대전시는 하나금융그룹이 대전시티즌을 인수하여 운영하더라도 22년 역사의 대전시티즌 정체성과 전통성을 계승하고 대전지역 연고를 반드시 유지한다는 대전제를 관철시켰습니다.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은 대전시티즌의 1부리그 진출은 물론 국내 최고의 명문구단으로 육성하겠다는 공통된 비젼과 목표에 대해 합의를 이뤘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앞으로 금년 말까지 구체적인 투자방식과 규모, 관련시설 사용조건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협상을 통해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본 계약이 조속한 시일 내에 체결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이 내년부터 대전시티즌을 운영하게 되면 대전시는 대전시티즌에 지원하던 연간 70~80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절감된 예산은 부족한 체육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 육성 등에 투입해 지역 스포츠 발전을 이룩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혁신도시법 개정안 국회통과!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실현!
혁신도시법 개정안 국회통과!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실현! 대전인재 의무채용 공공기관 17개 기관! 대전소재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 2020년부터 3년간 매년 3%씩 확대!
대전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 - 구봉산의 가을을 만나요! 촬영기
한 통의 문자 메시지에서 시작된 생애 첫 TV 출연 ‘대전문화방송 ○○○ 작가입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시월의 어느 날 오후 생각지도 못했던 한 통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그동안 제가 썼던 구봉산 포스팅을 보고 연락을 하게 됐고 대전MBC 에서 구봉산을 소개하는 촬영을 할 예정이라 의 자격으로 취재 동행을 해 줄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필자의 생애 첫 TV 출연 스케줄이 잡혔습니다. 그것도 제가 정말 사랑하는 구봉산에서! 촬영은 지난 10월 15일, 괴곡동 느티나무를 소개하며 시작되었는데 이날 촬영에는 대전MBC 최고의 리포터와 카메라감독으로 활약 중인 박찬규 리포터와 채원식 감독이 함께 했습니다. 채원식 감독이 카메라의 구도를 잡는 동안 박찬규 리포터는 계속 이런 저런 질문을 던졌는데 처음 카메라 앞에 서는 사람을 위한 배려였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계속 나누다 보니 어느 순간에 긴장됐던 마음이 풀렸고 ‘수령 700년이 된 괴곡동 느티나무는....’으로 시작되는 소개 멘트를 편안히 할 수 있었습니다. 괴곡동 느티나무 촬영을 마치고 구봉산 산행을 위해 바로 이동했는데요. 구봉정에서의 촬영 장면이 계획되어 있어 성애원에서 철제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주로 전망 좋은 곳을 옮겨 다니며 촬영이 이어졌고 10월 29일(화) 8시 30분! 드디어 대전MBC 에서 가을을 만날 수 있는 구봉산의 모습이 시청자 여러분께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엥? 화면 캡처 사진 한 장 올려놓고 중간에 뭐를 많이 빠뜨린 것 같아 허전하시다고요? 네, 중간 촬영 과정을 확 뺐는데요. 기사 말미에 다시보기 영상 링크를 해 드릴 거라 그랬습니다. 대신 방송을 보고 나서 다시 달려간 구봉산의 모습을 통해 방송에서 미처 보여드리지 못 한 것들을 조금씩 보충하면서 구봉산 촬영기를 이어가 보겠습니다. 대전MBC 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는데 <2019-2021 대전 방문의 해> 원년을 맞이해 매주 화요일마다 대전의 명소들 찾아 소개하는 코너를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그 특별한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는 행운을 얻은 것이 너무나 기뻐 본방 사수를 하고 방송이 끝난 뒤 바로 구봉산으로 다시 직행했습니다. 방송에는 구봉정으로 향해 철제 계단을 올라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다른 길을 잡아 봤습니다. 성애원 쪽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은 보통 성애원 왼편 길로 가시는데 오른편에도 탐방로가 있습니다. 구봉산의 주 탐방로가 주로 돌길이라면 지금 말씀 드린 길은 솔가리(마른 솔잎)가 깔린 푹신한 길입니다. 솔가리 깔린 길을 밟을 때마다 느껴지는 발밑의 촉감과 은근한 향기가 좋아 자주 이용하는 길인데요. 이쪽 길로 올라가면 철제 계단보다 경사가 덜해 좀 더 편하게 오를 수 있는 계단이 나옵니다. 그리고 주변의 나무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마지막 계단을 밟고 오르는 순간 나무 사이로 펼쳐지는 눈앞의 광경에 누구라도 눈이 휘둥그레질 것입니다. 어쩌면 이것이 구봉산이 가진 숨은 매력 중의 하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64미터의 낮은 산이라 직접 가보지 않은 분들은 그냥 동네 뒷산이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신기한 것은 그렇게 낮은 산이지만 일단 오르면 명산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 다 보입니다. 아니 어쩌면 이름난 체하는 명산들보다 조망 풍경이 더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산들은 정상에 오르는 동안 사람 키를 훌쩍 넘는 나무들에 둘러싸여 내려다보는 풍경은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구봉산에 올라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 곳이 있는데요. 한 곳은 노루벌의 조망이 가장 좋은 자리로 툭 튀어나온 바위가 거북의 머리를 닮아서 일명 ‘거북바위’(물론 제가 붙여 본 이름입니다^^)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방송 화면 중에 카메라 가방을 메고 노루벌을 바라보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몇 년 전 매주 월요일 새벽마다 구봉산에 올라 일 년 일출을 담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산마루를 넘어서는 일출의 장관을 보며 가슴 설레던 곳도 이 자리입니다. 그리고 또 한 곳. 앞에서 말씀 드린 솔가리 깔린 길을 지나 이어지는 계단을 올라선 뒤 오른쪽 방향(봉곡동 쪽)으로 가다 보면 너럭바위 위에 가지를 늘어뜨리고 서 있는 소나무가 보입니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흐른 땀을 식히고 가는 곳이기도 한데 이 소나무 아래에 앉아 있으면 바람이 정말 시원하게 몸을 감싸 줍니다. 그리고 소나무 가지 아래로 보이는 풍경 또한 일품인데 위 사진에서 충분히 느껴지시죠? 위 사진 세 장은 모두 지금 말씀 드린 곳에서 찍은 건데 첫 번째는 봄이 오기 직전, 두 번째는 여름 그리고 세 번째는 이번에 찍은 겁니다. 이제 다시 반대 방향인 구봉정 쪽으로 향해 보겠습니다. 방송에서 구봉산을 다니며 찍었던 제 사진들이 자료 화면으로 나왔었는데요. 몇 년 전 처음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 때 폰카나 디카를 들고 무작정 구봉산을 찾았었습니다. 그때마다 구봉산은 자연이라는 소재를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 주었고 참 많은 사진들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그 시절 생각을 하며 몇 컷 찍어 본 건데 구봉산이 이날 보여 준 건 ‘자연의 섭리’(왼쪽 두 컷)와 ‘고독한 인간 내면’(오른쪽 두 컷)이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이런 식으로 의미를 부여하거나 글에 나오는 어떤 구절을 떠올리면 사진 찍는 맛이 한층 더하게 되는데 그걸 가르쳐 준 것도 구봉산이었습니다. 구봉산 탐방로는 바위나 돌길을 지나게 되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홉 봉우리를 따라 걷는 동안 264m 지상이 아니라 2,640m 지상에 올라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바위나 돌길이 계속 이어지다 보니 한 가지 주의하실 점도 있습니다. 구봉산에 우중(雨中) 산행을 즐기러 오시는 분도 은근히 많던데 비가 오는 날은 바위가 많이 미끄럽습니다. 꼭 등산 스틱도 챙기시고 바닥이 닳지 않은 등산화를 신고 오셔서 우중(雨中) 산행의 맛을 안전하게 느끼고 가시기 바랍니다. 구봉산을 다시 찾은 날 일기예보에 가을 미세 먼지가 심한 날이라고 나왔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푸른 하늘을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는 모습은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구봉산의 일몰이 보이는 방향을 담아 본 거고 다음 사진은 구봉산의 조망 풍경 중 으뜸으로 치는 노루벌을 담아 본 것입니다. 물돌이 마을인 노루벌의 조망이 유명한 것 다 아시죠? 해가 떠오른 뒤 노루산 위로 햇살이 비치는 모습, 마을을 휘감고 도는 물줄기 위에 물안개가 피는 모습 등 자연 현상과 어울린 다양한 노루벌의 모습은 그 자체가 감동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꼭 담고 싶은 노루벌 풍경이 있습니다. 소나기가 내린 뒤 노루벌 위로 큰 무지개가 지나는 풍경입니다. 그래서 소나기가 내린 날이면 허겁지겁 몇 번을 구봉산 정상에 달려갔지만 아직까지 구하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꼭 그 장면 담아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구봉정에 도착했습니다. 이곳 구봉정은 한편으로는 대전의 도심이 보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노루벌을 볼 수 있어서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고 구봉산 전체 코스의 중간 정도에 자리하고 있어 잠시 숨을 고르고 갈 수 있는 쉼터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에는 해맞이 행사가 열리기도 하는데 일출 시간에 맞춰 구봉정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해를 기다리면 멋진 여명의 순간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번 - ‘구봉산의 가을을 만나요!’편은 구봉정에서 인터뷰 장면을 주로 찍었기 때문에 다시보기를 통해 보시면 구봉산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저의 얘기를 많이 들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구봉산에서 내려 온 뒤 들른 곳은 가수원동에 있는 ‘흥부네칼국수보리밥’ 식당이었습니다.(방송을 통해 이미 공개되었기 때문에 실명을 그대로 썼습니다.) 구봉산 촬영이 끝난 뒤에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헤어지는 건지 알았는데 맛집 촬영분까지 있다고 해서 박찬규 리포터 옆에서 열심히 함께 먹었는데요. 산행 뒤에 허기진 배를 달래기에 딱이었습니다. 보리밥도 맛있었지만 두툼한 해물파전은 더 맛있었는데요. 다음에는 가족들을 데리고 보리밥과 해물파전에 얼큰이칼국수까지 먹어 볼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괴곡동 느티나무 소개를 시작으로 구봉산 탐방 그리고 맛집 소개까지 대전MBC - ‘구봉산의 가을을 만나요!’편의 촬영기 들려 드렸는데 실제 방송 내용은 어땠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위 사진은 구봉산 촬영을 마친 뒤 박찬규 리포터, 채원식 카메라감독과 함께 남긴 기념사진입니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긴장감을 훌훌 털고 입이 트이게 해주었던 박찬규 리포터 그리고 무거운 카메라 장비를 메고 구봉산 다람쥐보다 빠른 걸음으로 둘을 잡아 주었던 채원식 감독 모두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이 포스팅을 통해 드립니다.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마지막으로 지난 10월 29일 방송되었던 대전MBC - ‘구봉산의 가을을 만나요!’편의 다시보기 주소를 링크하겠습니다. 방송을 못 보신 분들은 클릭 버튼을 꼬옥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주 주말이 되면 구봉산의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다른 지역 분들에게 대전 여행 코스를 추천할 때 꼭 하는 말이 ‘구봉산을 보고 장태산에 들어가라’인데 시간과 거리상으로 정말 적당한 코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가을 단풍 여행을 안 다녀오셨다면 이번 주 구봉산에 꼭 오십시오. 그리고 내친 김에 장태산까지 들어가십시오. 일년 중 가장 아름다운 대전의 모습을 보시게 될 겁니다. 대전MBC - ‘구봉산의 가을을 만나요!’ 다시보기https://tjmbc.co.kr/programme/9L1_Y4OT3tjVsWb/p/4OdDF/single/5924 생방송아침이좋다 ::::: TV 프로그램 생방송아침이좋다 - tjmbc.co.kr
대전 오월드의 신나는 놀이기구 탑승체험! feat 조이랜드
대전오월드에는 버드랜드, 플라워랜드, 쥬랜드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신나는 놀이기구가 있는 조이랜드를 소개합니다.슈퍼바이킹, 자이언트드롭, 와일드스톰, 후룸라이드 등 18가지 놀이기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화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이화코러스'
톨스토이 단편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하느님의 미움을 받아 지상으로 떨어진 천사 미하일은 하느님으로부터 세가지 질문에 답을 구하라는 과제를 받지요. 사람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날개가 부러져 지상으로 떨어진 미하일은 가난한 구두 수선공 시몬과 함께 구두 수선을 하며 그 질문에 답을 구하는데요. 사람은 알 수 없는 내일보다는 지금 여기에서, 마음에 깃든 사랑으로 산다는 평범하고 위대한 진리가 그 답이었지요. 대전시에 천사같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지금 여기에서 마음에 깃든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화코러스' 합창단이 그 주인공이지요. '이화코러스'는 2006년 1월에 창단된 재대전 이화여대 동문들로 구성된 합창단입니다. 재대전 이화인들은 드러나지 않는 선행으로 지역사회에서 사랑을 전하며 미담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재대전 이화인 모임 중 하나인 '이화코러스'도 창단 이래 다양한 연주활동과 합창봉사, 10년째 꾸준한 장학금 후원사업 등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재대전 이화인 모임 중 하나인 "이화코러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화코러스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에 대덕교회 3층에 모여서 합창연습을 하는데요. 봉사하는 마음으로 단원들을 이끄는 지휘자와 반주자도 음대 동문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칼림바 연습 장면인데요, 합창연습뿐 아니라 틈틈히 칼림바라는 악기도 연주해요. 얼마 전에 칼림바를 단체구입해서 틈틈히 연습하는 중이라 조금 서툴기도 하답니다. 그러나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이화코러스의 장학사업은 2009년에 4명으로 시작하였는데요. 한부모가정이나 결손가정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부분 대학졸업때까지 6,7년을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왔습니다. 중고등학생은 3, 6, 9, 12월로 나눠 년 4회, 대학생은 3, 9월 2번에 나누어 년 2회 장학금을 수여하는데요. 6명이 졸업해서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고 현재는 중학생 1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2명으로 5명을 후원 중입니다. 10년째 이어온 장학사업엔 많은 미담이 생기기도 하였는데요. 고3부터 대학졸업때까지 7년간 이화코러스의 후원을 받았던 남학생은 대학 1학년때 군복무를 마치고 이화코러스에 어머니와 간식 떡을 들고 인사를 왔었지요. 그때 이화코러스는 답례로 노래를 불러 드렸구요. 서로의 눈에 감사의 눈물이 흐르던 그 순간은 오래 기억에 남는 감동적인 순간이라고 합니다. 그 남학생은 대학을 졸업하고 투자자문회사에 취직을 하였어요. 월급을 받아서 이화코러스에 보은의 의미로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성의를 보였지요. 이화코러스에서는 사양하다가 그 마음이 고마워 흔쾌히 10만원만 기부를 받았는데 돈보다 나눔의 의미를 학습했음이 더 기뻤다고 하네요. 이화코러스에서 2009년에서 2011년까지 3년간 장학금을 받았던 여학생은 올 11월에 엄마가 된다고 하네요. 본인이 아기때 입던 옷을 이제는 태어날거라며 배냇저고리를 들고 사진을 찍어 이화코러스에 보내오기도 했어요. 또 중 2때부터 전문대 졸업때까지 7년간 후원받았던 남학생은 올해 2월에 졸업을 했는데요. 얼마전 컴퓨터 회사에 취직을 했다며 11월에 이화코러스에 인사하러 온다고 하네요. 이화코러스에서는 장학금만 후원하는게 아닙니다. 마음과 정성도 후원합니다. 장학사업에 이화동문의 가족들도 함께 동참하지요. 카이스트 퇴직 교수이신 이화동문의 남편은 결손가정 아이들의 아버지 역할을 대신하셨습니다. 아빠가 없는 아이들의 학교행사에 아빠 대신 참석해주시고 수학과외도 해주시고 외로운 아이들을 수시로 다독이고 포옹해 주셨답니다. 어때요? 이야기만 들어도 따뜻함이 전해 지지요? 이화코러스는 장학후원뿐 아니라 의료기관 합창봉사도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건양대병원, 성세재활원, 대전보훈병원등을 순회하며 합창봉사를 하는데요. 11월 28일에는 건양대병원에서 합창봉사를 할 예정이랍니다. 아름다운 화음으로 아프고 지친 마음에 사랑과 위로를 전달합니다. 이화코러스는 꾸준히 연습하고 실력을 쌓아 큰 무대에서 공연도 합니다. 대전예술의전당 공연도 했는데요. 나름 실력있는 합창단으로 인정받는 순간이고 단원들 각자가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하지요. 꾸준히 실력을 쌓은 덕분에 본교인 이화여대에서 매년 개최되는 합창대회에서 해마다 수상도 합니다. 대전 이화코러스는 2006년 1월 창단 이래 끊임업는 연습을 통해 실력을 다지며 14년째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습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에 대덕교회 3층에 모여서 하구요. 7월 말~8월 중순 여름방학과 12월 말~1월 중순 겨울방학엔 연습이 없습니다. 대전엔 이화인들이 2500명 가량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래알처럼 흩어져있는 이화인들이 함께 동참하여 세상에 사랑을 나누고 전달하기를 희망합니다. 이화코러스는 음악을 사랑하고 애정으로 세상을 품을 수 있는 동문 여러분의 참여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지휘자 : 010-4789-9854. 총무: 010-3249-4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