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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우암사적공원을 거닐며

요즘에 주말에는 어디로 나가시나요. 옛날 사람들의 배움을 청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을 저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을빛이 완연한 우암사적공원. 울긋불긋 나뭇잎이 물들었습니다.   천천히 가을 날의 여유를 만끽하며 걸어봅니다. 역시 가을은 아름답네요.  임진왜란 때 이순신을 천거했던 류성용은 조선시대의 인재였습니다. 그는 임진왜란 때 활약하다가 전란이 끝나자 평범한 삶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며 고향으로 가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우암 송시열 역시 후학을 양성하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우암사적공원은 고요했습니다. 홀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여행지여서 좋았습니다.   류성용은 안동에 내려가서 문을 걸어 잠그고 방문자를 사양한 채 독서를 했습니다. 친한 벗이나 가족 외에 만남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낙향한 이후 경상감사가 만나기를 청했지만 사양하였고 친하지 않은 사람과의 만남을 거부하였던 사람입니다.   한 사람의 시간은 한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나이가 젊던 나이를 먹었든 간에 그 시간은 한정적입니다. 올해의 가을느낌과 내년의 가을느낌은 또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날이었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중요한 시간을  간과하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에게는 일에 불과할 수 있지만 누군가에는 매우 소중한 기회일 수 있습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순간순간 귀하게 생각하는 일 그것이 사람 관계에서 문제를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조선왕조 후반부에 가서 만들어진 서당 중 다수가 지방관의 허락 또는 묵인 하에 곳곳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 교육 시스템은 많은 사람들이 성공이나 출세가 아닌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시스템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암사적공원의 가을은 이렇게 무르익어가고 있었습니다. 지난 달에는 이곳에서 ‘제24회 우암문화제’가 열리기도했씁니다. 숭모제례로 지역 주민들에게 뜻깊은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전통 풍류 경연대회 및 전통다례 시연으로 옛 조선시대의 풍류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참가한 전국 우암백일장과 우암 포럼과 함께하는 골든벨이 펼쳐져 지역의 역사와 인문학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 2019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체험수기

세월호사건과 2019년 강원도 산불 같은 국가적 재난 사항을 지켜보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에서 하는 안전 훈련을 참관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제 4회 대전SAFE 안전 체험한마당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여 여러 재난사항들을 살펴보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훈련 교육 하는 내용들을 지켜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안전에 관련한 사항들을 관심있게 지켜보는 중에 2019년 재난대응 안전훈련에 이틀 간 훈련참관객으로 참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서 참여하게되었습니다. 타도시에 비해 살기좋은 도시로 소문난 대전에서 재난 사항이 발생되었을 때 어떻게 재난 분석하고 구조하며 대응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며 절차가 진행되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첫째날, 2019 재난대응 안전훈련(가스폭팔로 인한 복합재난 토론 훈련)이 대전시청 재난안전 상활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복합재난상황으로 구성된 시나리오에서 훈련상황으로 대전대학교 실험실에서 가스폭팔로 건물이 붕괴되고 도시가스가 파손되어 화재가 발생하고 대량의 인명사상 및 시설피해가 발생되었다는 설정이였습니다. 시나리오상인데도 불구하고 현장, 대전시청, 대전동구청이서로 영상통화하면서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소통하면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나 인상깊게 본 것은 드론이 재난현장에서 상황을 영상으로 보여준 점입니다. 영화 엑시트의 한 장면처럼 그 현장감이 더해져서 생생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전이 과학기술의 도시인만큼 드론기술을 많이 발달 시켜서 재난 현장에서 큰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 정도였습니다. 재난 가동체계가 접수-> 사고수습운영->상황판단회의->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이렇게 진행되는 흐름을 한눈에 알수 있었습니다. 재난상황 시나리오훈련 참관을 하면서 단순히 소방서만 재난 현장에서 업무를 받아서 일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대전시와 대전재난안전과 및 에너지산업과, 복지정책과, 자원순환과, 정보담당관, 주택정책관, 대변인, 공공교통정책과, 보건정책과, 공동체정책과,소방본부, 대전지방경찰청, 한국가스안전공사대전세종지역본부, CNCITY에너지(주), KT중남고객본부,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정충남본부, 대전대학교 총 17개기관이 참여 하여 복합재난 상황에 자신의역할을 다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국 가스안전공사에서 일반인이 잘모르는 가스에 관련된 전문지식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 가스로 인한 재난에 대한 사례를 이야기 해줘서 이해도를 높여주었습니다. 예고없이 재난은 진행되게 마련입니다. 이런 시나리오 훈련을 통해서 재난대처능력을 높이고 대전시민에게 안전훈련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참관객들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나리오 상황이 예상시간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어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시는 부분도 감동적이 였습니다. 올바른 정보전달을 위해 대변인실이 언론과 협조를 하는 부분도 인상 깊었습니다. 재난관리과에서 피해자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 및 그 재난 상황에 직간접적으로 놓인 시민들에게도 폭넓은 상담이 진행되는 부분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 날은 2019 재난 대응 안전 훈련 및 긴급구조 종합 훈련으로 대학교 가스폭팔 대형화재 현장대응훈련시나리오가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실제 상황도 아니고 다양한 소방차와 레펠시범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그러나 막상 훈련 상황을 직접 보니 재난 현장에 와있는 것같아서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현장위주의 상황 조치훈련이라 신속한 대처와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첫째날에 시나리오 상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과 현장에서 와서 직접 보는 것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참관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서로 소통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화재훈련에서 먼저 “불이야!”를 외치고 사람들이 대피 후 중요물품들을 나르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대학교 자위소방대가 먼저 초기대응하고도 불길이 확대도는 상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고가사다리차, 굴절 사다리차가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임무를 수행할 때와 구조대원이 옥상에서 로프로 바스켓들것으로 인명을 구조할때는 제가 구조되는 것처럼 기뻤습니다. 임시응급의료보호소에서 이송된 환자들을 경중에 따라 분류하고 처치하는 모습과 심폐소생술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동부소방서 긴급통제단, 동구청 통합지원본부, 보건소, 군부대, 경찰 기동타격대등 긴급구조 지원기관이 현장에 출동 하고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원배분과 통제를 적절히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재난 현장이 완전히 진압된후 복구와 환경정비 작업 하고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 의용소방대원, 동구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훈련을 보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2019 재난 대응 안전훈련 통합 현장훈련(대학교 가스폭팔 대형화재 현장대응훈련)을 직접 참관하면서 재난 사항에서 이루어지는 기관들의 모든 활동과 순서를 체계적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런 훈련을 통해서 우왕좌왕하지 않고 신속하게 골든 타임을 지켜 시민의 안전과 재산과 보호하고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재난 상황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이렇게 참관인으로 안전훈련을 지켜보면서 대응 흐름ㅇ르 보는 눈이 생긴 것 같습니다, 재난상황에서는 본능적으로 하게 마련인데 이런 상황을 많이 연습해 본다면 당황하지않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재난 대응 안전훈련을 한다면 꼭 참관해서 참가 못한 많은 분들에게도 정보를 전달 하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가을날 타슈타고 뿌리공원까지 가보기

사람들은 개개인별로 다양한 위기가 닥쳐올 수 있다고 합니다. 위기가 닥치면 사람들은 새로운 대처법을 찾아내려 발버둥 치게 됩니다. 사람마다 위기는 형태와 원인에 따라 제각각이고 궤적도 다릅니다. 몸에도 위기의 신호가 옵니다.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는 것으로 몸의 위기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우선 정말 오랜만에 타슈를 이용해봤습니다. 타슈는 현재 다음 모델의 자전거로 교체를 하고 있는데 아직은 이전 모델의 자전거가 많습니다. 전 모델보다 가볍고 편의성이 확대된 모델로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가을 날 타슈를 타고 대전의 한 여행지인 뿌리공원까지 가게 됐습니다. 타슈를 타고 그곳까지 가는 길에 가을을 느낄 수도 있었지만 대전의 중요 거점 여행지마다 타슈 스테이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여정이었습니다.  타슈를 직접 이용을 해보았는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1일 이용요금이 정해져 있는데 계속 그 금액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1시간마다 타슈 스테이션에서 교체를 해야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출발해서 알려진 경로로 뿌리공원으로 갈 때까지 타슈 스테이션은 딱 한 곳만 지나칠 수 있었습니다. 그 점이 아쉬웠습니다. 휴대폰 결제로 타슈를 쉽게 이용할 수 있지만 다음 메시지에서 보듯이 1시간 이후 추가 요금발생이 되지 않으려면 재대여를 계속해야 합니다. 지인이 최근 타슈를 이용했는데 이런 문제점이 있다고 해서 같이 그 여정을 동행해보았습니다.   대전에서 자전거 타기가 좋은 곳은 바로 천변에 만들어져 있는 천변 자전거 도로입니다. 문제는 도심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이 생각보다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도로포장상태를 비롯하여 블록과 블록을 이어주는 곳에서 자전거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자전거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휠체어로 이동하는 것은 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자전거로 떠나보니 좋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둘이 가는 여정이어서 대전 뿌리공원까지가 가는 길이 외롭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대전광역시 중구 침산동 일원 3만 3천여 평의 부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각품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효를 주제로 1997년 11월 1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1시간을 조금 넘게 자전거를 타고 오니 뿌리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는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씨별 조형물과 사신도 및 12 지지를 형상화한 뿌리 깊은 샘물,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수변무대, 잔디광장과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팔각정자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산림욕장, 자연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뿌리공원을 찾아온 것이 몇 년 만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간만입니다.  타슈 자전거를 타고 한참을 왔다가 스테이션을 찾아가 보니 뿌리공원과 상당히 거리가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대전 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서는 거점 관광지마다 타슈 스테이션을 만들어두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자건거를 타고 먹는 줄돔회는 꿀맛이었습니다.

가을 한밭수목원 산책~ 제9회 대전사랑 스마트엔(라디엔)티어링 대회

맑고 화창한 가을을 맞아 TJB 대전방송 주관하는 '제9회 대전사랑 스마트엔(라디엔)티어링 대회'가 2일 대전예술의전당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스마트 엔티어링이란 지도나 나침판 대신 라디오 방송을 스마트폰 또는 라디오를 청취하고 특정 미션이나 놀이 등을 하면서 참가자가 목적지에 이르는 행사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스마트엔(라디엔) 티어링 대회가 올해는 대전, 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대전 한밭수목원 둘레길 약 4km구간을 걸으며 진행되었는데요. 참가비는 무료였습니다. 혁신도시 체험존 부스가 오전 8시부터 특설무대 앞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참가신청을 마친 참가자들이 체험존 부스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가족단위의 참가자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인기가 많은 체험부스는 길게 줄을 서고 계십니다. 기념사진 포토존과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노잼 도시를 핵잼 도시로 만들기 위한 부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찾아가는 시민제안 대전시소 체험부스는 돌림판을 돌려 대전시소를 알리고 돌림판에 나온 미션을 수행하면 기념품을 선물로 주고 있었습니다. 추억의 간식 부스에서는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도 찍으며 예전에 먹던 추억의 간식까지 선물로 주셨는데요. 나이 드신 어르신들께서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는지 즐거운 표정이십니다. 아침에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이 참가하여  이날 행사를 즐기고 계십니다. 개막식 전에 식전공연이 시작되자 많은 분들이 자리에 앉아 공연을 즐기고 계셨는데요. 한밭수목원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맑은 목소리로 노래가 울려 퍼지자 주변이 더욱 아름답게 변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가을을 즐기기에 멀리 가지 않고 한밭수목원의 둘레길을 걷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혁신도시 지정에 관해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된 대전사랑 스마트엔티어링 대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개막식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스마트 엔티어링 행사가 시작됐는데요.올해는 대전, 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안고 출발하였습니다. 가을이 절정에 달해 멋진 가을 풍경을 보며 참가자들이 라디오를 들으며 천천히 걷기 시작했습니다. 날씨마저 매우 좋아서 가족단위로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참가하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걸으면서 즐거운 대화도 하고 멋진 한밭수목원의 가을 정취도 즐겼습니다. 차례차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걷기 시작했는데요. 가을은 서서히 우리의 마음까지 예쁘게 물들어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미션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제2 미션 '혁신도시를 넘겨라' 코너에서는 '혁신도시' 빨간딱지를 '지정'이라는 파란 딱지로 넘기면 경품을 주는 미션이 펼쳤습니다. 사람들마다 신나게 옛 추억을 떠올리며 딱지치기를 하고 있는데요. 특히 남자아이들이 더욱 신나게 열심히 딱지치기를 하더라구요. 제3 미션 장소에서는 혁신 풍선을 대전, 충남 혁신도시 패널 안에 넣으면 경품을 주는 미션이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미션에 참가하여 경품을 받아갔습니다. 아침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한밭수목원 둘레길도 걸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가족과 함께 대화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밭수목원은 가을의 중심에 도착하여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저희를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한밭수목원 가을을 즐기러 빨리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답니다. 한밭수목원의 멋진 풍경과 더불어 사람들의 마음속에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대전시민을 위한 소통협력공간, 네모네일기 함께 만들어요~

가을가을한 날입니다. 잠시 머물다 가시겠어요? 대전의 소통협력공간, COMMONZ FIELD 대전의 쉼터 꽃을 한아름 안고 새초롬하게 바라보는 소녀의 표정이 절로 미소짓게 합니다. 이 그림을 배경으로 초록빛 나무벤치가 놓여있는 여기는 대전의 소통협력공간, COMMONZ FIELD 대전입니다. 낱말들을 살펴 보자니 알 듯 말 듯, 어떤 곳인지 어디 있는지 궁금하시죠? 대전근현대사전시관로 변신한 옛 충남도청사 대전의 소통협력공간, COMMONZ FIELD 대전은 바로 이곳 대전근현대사전시관과 한울타리에 있습니다. 분명 다른 이름이 있는데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이라니 좀 낯설기도 하시지요? 바로 1932년부터 2012년까지 충청남도 도정을 책임졌던 옛 충남도청사 본관의 새 이름입니다. 충남도청이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근대도시 대전의 100년 역사와 발전상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으로 변신했지요. 이 건물을 따라 왼쪽으로 왼쪽으로 걷다보면 짜잔! 대전의 소통협력공간, COMMONZ FIELD 대전 드디어 발견~  대전의 소통협력공간, COMMONZ FIELD 대전입니다.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19년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에 우리 대전이 최종 선정되면서 옛 충남도청사와 함께 쓰였던 부속 건물 일부가 대전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그럼, 어디 어디냐고요? 옛 우체국옛 선거관리위원회옛 무기고대전세종연구원 충남도청이 이전하기 전까지 제 쓰임을 다했던 옛 우체국과 옛 선거관리위원회, 옛 무기고 건물입니다. 여기에 지금의 대전세종연구원 건물까지 더해진다니 그 어느 곳보다 넉넉한 시민공유공간이 되겠지요. 본격적인 리모델링은 2020년에 예정되어 있지만 낡고 텅 비어 있는 지금의 모습부터 누구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상상하고 상생하는 대전의 소통협력공간, COMMONZ FIELD 대전 제대로 된 새단장을 하기도 전에 왜 문을 활짝 열었을까요? 대전의 소통협력공간, COMMONZ FIELD 대전은 대전시민의, 대전시민에 의한, 대전시민을 위한 재밌고 신나는 공간이 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지역문제를 우리가 함께 공감하고 우리 스스로 해결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민공유공간을 꿈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어있는 곳을 둘러보며 '옛 우체국은 공유부엌이었으면 좋겠어.', '옛 무기고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였으면 좋겠어.'라는 대전시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참, 대전의 소통협력공간, COMMONZ FIELD 대전 대신 더 쉽고 더 친근한 새 이름도 곧 공모할 예정이라니 지금부터 고민해봐도 좋겠죠? 대전의 소통협력공간을 함께 만드는 첫번째 이벤트 [출처:대전사회혁신센터] 그래서 소개합니다. 대전의 소통협력공간, COMMONZ FIELD 대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첫번째 이벤트, 네모네일기!!  네모네일기는 새로 탄생하게 될 소통협력공간의 지금을 우리의 시선으로 소소하게 기록하고 반짝이는 상상아이디어를 보태는 공유일기입니다. 대전의 소통협력공간, COMMONZ FIELD 대전의 공간일기네모네일기란? 1. 네모네 활동- 3회 이상 소통협력공간에 방문하여 공간사진일기(네모네일기) 쓰기 : 소통협력공간에 대한 느낌과 아이디어를 사진과 함께 자유롭게 기록- 일기 작성방법 : 홈페이지(www.대전사회혁신센터.kr) > 포토앨범 > 네모네일기 게시판 2. 네모네 활동지원- 참여자 이름으로 네모네일기 책자 발간- 소정의 활동지원품 및 시그니처 명찰 제공 3. 모집 및 활동일정- 모집기간 : 2019년 10월 24일(목)~11월 15일(금)- 모집대상 : 관심있는 대전 시민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음. 가족단위 환영)- 활동기간 : 10월 28일(월)~ 11월 30(토)- 기간 내 3회 이상 일기 작성, 12월 초 네모네일기 발간 북파티 예정- 신청방법 : 신청링크 클릭 또는 첨부된 신청서 다운로드 후 메일([email protected]) 또는 방문 접수 - 신청문의 : 042-224-2457. 010-9246-3968- 주관·주최 : COMMONZ FIELD 대전, 대전광역시 4. 설명회- 일정 : 11월 14일(목) 오전10시~12시- 장소 : 옛 충남도청 내 소통협력공간- 대상 : 네모네 신청자 및 신청희망자- 내용 : 옛 충남도청 및 소통협력공간에 대한 소개투어링/ 네모네 활동 안내 네모네일기 활동안내와 작성 참여자 기념품 대전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www.대전사회혁신센터.kr)를 통해 11월 15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11월 30일까지 3번 이상 일기를 작성하면 됩니다. 원도심에 나들이 갔다가 잠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리는 인문학강연을 듣는 김에 잠깐, 그냥 문득 들러 잠깐! 건물 안을 들러봐도 좋고 담쟁이 물든 외벽을 따라 걷다가 그 때의 단상을 사진과 함께 부담없이 남겨주셔도 된다네요. 참, 작성 참여자를 위해 수첩과 USB 그리고 또 하나의 쓸모있는 선물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첫 방문하는 날, 작은 가방도 잊지마세요. 옛 충남도청사에 만들어지는 대전의 소통협력공간, COMMONZ FIELD 대전 참, 왜 네모네일기일까요? 하늘에서 볼 때 옛 충남도청사가 네모난 모양이라 상징적으로 지은 이름이랍니다. 일제강점기에 지어져 80여 년 동안 권위적인 행정중심지였던 이곳이 조금씩 조금씩 우리에게 돌아온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여러분께서도 네모네일기를 통해 대전의 소통협력공간, COMMONZ FIELD 대전을 함께 만들어보는 건 어떠세요? 아늑한 공유공간으로 변신한 옛 선거관리위원회 1층 혼자서 혹은 여럿이서 잠시 수다를 떨어도 좋고 작은 서가에서 책을 읽어도 좋겠지요? 이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은 옛 선거관리위원회 건물 1층입니다. 옛 우체국과 옛 무기고 건물은 안전문제 때문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곳은 9월의 사회혁신한마당에 맞춰 멋진 모습으로 먼저 문을 열었지요. 잠시 쉬어가면 좋은 대전의 소통협력공간, COMMONZ FIELD 대전 아쉽게도 아직은 이 공간에 상주 인력이 없어서 때때로 잠겨 있습니다. 그래도 당황하지 말고 건물 앞에서 전화(042-224-2457)하세요! 그럼, 바로 친절하고 다정한 담당직원이 나타나고요, 대전의 소통협력공간, COMMONZ FIELD 대전에 대한 소개와 네모네일기 작성에 대한 안내를 해 드려요. 너무 이른 아침, 너무 늦은 저녁, 주말이 아니라면 언제든지 문을 열어드리고요, 머무는 동안에는 정성껏 마련된 차를 마시며 예쁜 그림과 대전의 옛사진을 감상하셔도 좋답니다. 11월 14일 오전에는 설명회를 개최한다니, 그 때 들러보셔도 좋겠네요. 대전의 소통협력공간, COMMONZ FIELD 대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