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Z STACC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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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 꿈이사 - 마헤
꿈이사 이번 모임에서는 보드게임 마헤를 활용했습니다. 오랫동안 액션 플랜을 하면서 진행해온 꿈이사였는데요, 한동안 액션 플랜을 안하게 되면서 다 같이 멈춰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헤는 누군가를 업어주거나 업히게 되는데, 저는 꿈이사라는 모임에게 업혀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업힌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같은 게임을 하더라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이 부분이 투명하게 드러났던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기에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해외 여행을 기대하며
"지난 한달 간 어떻게 지내셨어요?" 정기 모임에 참여하면 자주 접하게 되는 질문이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답변을 한다. 그 중 해외 여행을 다녀왔거나, 준비하고 있는 20대 30대의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된다. 처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문득 깨달았다. 저 분들은 내가 살아온 환경과 다른 세상을 사시는구나. 여행을 목적으로 해외에 나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나마 자주 간 곳은 일본인데, 동생이 유학을 가지 않았더라면 갈 일이 있었을까 싶다. 동생의 자취 방 계약 때문에 혹은 이사 때문에,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서, 신혼 집에 조카를 보는 목적으로 방문했다. (최고의 파트너) 그러다 보니 휴가나 여가로 해외 여행을 가시.......

2508 - 보드게임 계모임
이번 보드 게임 계 모임에서는 게임 2개만 플레이 했습니다. 5시간이 후딱 지나갔어요. 블라디미르 수치 작가의 왕국의 수도 프라하. 유로 게임인데, 수치 작가의 스타일 답게 할 일은 많은데 이것저것 손대면 망합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네요. 저는 부동산 투기에 집중. 나만의 청담동을 만들었지만... 종교와 밸런스를 못잡았네요. 두번째 게임은 디텍티브 모던크라임 시즌1. 지난번에 에피소드1을 클리어해서 이번에는 두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제대로 범인을 완벽히 찾았네요.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다음 달에는 또 어떤 게임을 하게 될지 두근두근하게 되네요.

8월 4주 : 개강 전 주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수리짱에게 보낼 택배 준비. 부탁 받은 것들을 구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화요일에는 새로운 트레바리 클럽. '덕후가 세상을 구한다'라는 주제인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덕후가 아닌 분들이 오셔서 살짝 당황했어요. 오히려 더 좋을지도? 보드게임 개발 자문 다녀왔습니다. 진짜 고생 많이 하시더라고요. 열심히 만드셨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금요일에는 에바 전시회. 선화 전이라서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건질 것들이 좀 있었습니다. 토요일에는 보드게임 모임. 게임 2개를 하고나니 5시간 순삭. 너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후기는 따로 올릴게요. 다음주부터 바로 개강인데, 깊이 고민.......

스위치 게임 3종 지름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을 보고와서 급 하고 싶어진 것도 있는데다가 디스코 엘리시움 토론회를 9월에 하기로 해서 재 플레이용으로 함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2 무한성 편을 보고 나니 게임이 급 하고 싶어서 바로 지름. 지금은 엔딩까지 보고 추가 모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이버커넥트가 이 분야(?)에서는 이제 장인 소리를 들을만 하지요. 디스코 엘리시움 스팀판이 있기는 합니다만, 휴대성이 좋은 스위치로 재 구매. 위에서 말한 것처럼 9월말에 게임 토론회가 있어서 되새김질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최적화는 좀 아쉽긴 하네요. 리버시티 걸즈 제로 원래 쿠니오의 만가를 넘 좋아하는데, 위의 2개 구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