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Z STACC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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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일을
“형님, 회사 나오셨다면서요?” 흰 늑대의 연락이었다. 탄흔의 회사에서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그였다. (탄흔의 경유지) 쾌활하고 잘 노는 스타일로 가볍게 보이지만 그 역시 노력파 였다. 우리는 여러 스터디를 함께 진행했고, 보드게임과 TRPG를 지속적으로 플레이 했다. 흰 늑대는 몇 개의 게임 회사를 다니며 주말에만 경영하는 게임 외주 회사를 차렸다. 가볍게 시작했음에도 결국 중국 대기업과 연결된 대형 퍼블리싱 회사까지 성장했다. 흰 늑대는 게임 업계에서 강제 퇴출 당했던 나를 다시 데리고 왔다. 사업 본부장으로. (일곱빛깔 본부장) 하지만 그 회사는 뒤통수를 크게 맞으며 무너졌다. 흰 늑대는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을 시.......

트레바리) 스토리캠프 4번째 모임
트레바리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웹툰 작가 이종범님이 클럽장으로 참여하시는 스토리 캠프 : 나의 요람이 된 이야기들. 마지막 시간이었어요. 이번에는 모임 전에 가볍게 보드게임을 했어요. '윷놀이는 윷가락 네 개로 하는 거다!'라는 눈마새의 명대사에 맞춰서 4명이 모였어요. 퍼레이드, 크라스 카리어트, 랫잭을 했습니다. 역시 눈마새의 명대사인 '셋이서 하나를 상대한다!'. 이 키워드에 맞춰서 3 vs 1로 하는 보드게임 '좀비닷'도 한판 했어요. 셋이서 상대해도 소용이 없군요... 마치 눈마새 후반부 내용처럼요. ㅠ 눈물을 마시는 새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한국 전쟁에 빗대어 말하기도 하.......

8월 3주 : 게을렀던 한 주
일요일. 보드게임 벙개. 독서모임에서 친해진 분들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12명이나 모여서 파티 게임들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월요일. 화상 미팅. 수업 마치고 급히 달려와서 아슬아슬하게 참여했네요. 앞으로 5개월간 진행 예정인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입니다. 화요일은 집에 다녀왔는데 어머니랑 다투고 돌아옴. 수요일은 마음이 싱숭 생숭해서 밤 산책을 다녀왔어요. 목요일. 시나리오반 회식. 오래전부터 학생들이 요청했는데, 이제서야 할 수 있었어요. 제발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금요일.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혼영.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수리짱과 화상통화 하면서 택배 보낼 물건들 골랐어요. 토요일은 트레바리. 스토.......

곡예사
곡예사는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에서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장상 수상한 작품으로, 보드게임작가협회 협회장 님이신 실버건님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청와대 기념품 점에도 납품된다고 해요.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손패털기. 앞 사람보다 강한 카드를 내는 방식이며 줄이 뒤집히면 강한 색상이 달라집니다. 일부 특수 카드가 있어 변화를 주고 있어요. 심플하게 익힐 수 있으면서도 나름의 전략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4가지 디자인 버전이 있어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고를수 있지요. 수리짱이 덴마크에 가면서 한국적인 것을 찾다가 들고갔는데, 한국을 궁금해하는 외국인들과 함께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실버건 작가님의 보드게임.......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성 편
개봉 첫날 보고 왔습니다. 지난 TVA에서 드디어 최종전으로 무한성에 귀살대가 끌려들어가며 종료되었었는데요, 그 직후에 나온 극장판이지요. 일단 알고 보셔야 하는 것이 극장판은 3부작으로 나온다는 점입니다. 이번 무한성 편은 최종 극장판 3부작 중 1부에 해당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굉장히 애매하게 끊겨버리긴 합니다. 이번 편의 중심은 아카자 입니다. 거의 아카자를 위한 편이라고 보셔도 무방할 정도로 비중이 높아요. 젠이츠 vs 카이가쿠도 잠깐 나오고 도우마 vs 시노부전이 나오긴 하지만, 회상씬도 대부분 아카자전에 편중되어 있지요. 일단 도우마 전은 좀 많이 아쉽습니다. 차라리 뒤로 빼는 것이 좋았을 것 같은데 싸우다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