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 WNBA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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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Cup] 호주 수령님 '케일라 조지 (Cayla George)' - "이제 아시아까지 독식?"

[Asia Cup] 호주 수령님 '케일라 조지 (Cayla George)' - "이제 아시아까지 독식?"

지난 겨울 호주 WNBL의 시드니 플레임스 직관을 간 이유는, 일단 호주 자체가 난생 처음이었고, 호주 수령님 케일라 조지, 그리고 오팔스의 최고 미녀인 아넬리 메일리를 본다는 설레임이 있었다. 마침 직관을 하던 날, 케일라 조지가 리그 누적 5천 득점의 대기록을 작성하면서 데일리 MVP가 되었고, 한국에서 '호주 수령님 알현하러 왔다'는 나를 꼭 껴안고 기념 촬영을 했는데, 그 느낌이 최홍만이나 서장훈의 품에 안긴 기분? (ㅎㅎ) 이날 패한 아넬리 메일리는, 원래 인터뷰를 하기로 약속을 잡았는데, 당시 리그 2위팀이던 퍼쓰 링스 선수단 전원이, 중하위권 팀인 케일라 조지의 시드니 플레임스에게 가비지 패를 당하면서, 뒤.......

[Asia Cup] 허예은 - 박지현 "짐 싸서 호주 가자"

[Asia Cup] 허예은 - 박지현 "짐 싸서 호주 가자"

요즘 호주 여자 농구 1부 WNBL과 2부인 NBL1이 한창 선수단 구성 중이다. 그런데 호주 WNBL도 이번 시즌 부터는 걱정인 것이, WNBA의 리그 급팽창 및 파격적인 연봉 인상 플랜 때문에, 스타급들은 해외 진출을 꺼리는 추세이다. 따라서 양질의 용병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그나마 남은 수준급은 유럽의 주요 리그들 (터키, 스페인, 프랑스, 이태리, 체코, 헝가리)과 중국 WCBA가 싹쓸이를 하기 때문에, 파편을 맞은 호주 용병들의 네임 밸류가 현저하게 떨어졌다. 당장 오늘 거행되었던 호주와 한국의 아시아컵 4강전에서, 호주 선수들 중 상당수는 유럽에서 뛴다. PG인 스테프 레이드, 백업 센터인 아소쿠, 또 포워드인 클로이 비비는 폴란.......

[Asia Cup] 진안 친구 분석: "꽌시 (关系)" 대만 여농 몰락의 원인

[Asia Cup] 진안 친구 분석: "꽌시 (关系)" 대만 여농 몰락의 원인

선전에서 거행 중인 아시아컵 위민 2025를 둘러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갔는데, 우연하게 마주친 진안의 대만 친구 2명과 잠시 담소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내가 가장 궁금했던 것은 "대만이 절대로 2부로 강등될 전력도 아니고 선수층도 양호한 편인데, 왜 이렇게 망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했다. 진안 친구 1: 꽌시 (关系) 때문입니다. 대표팀 감독을 이상한 넘을 뽑아 놨더니, 자기 라인으로만 대표팀을 구성했습니다. 유망주 라인업도 나쁘지 않구요. 상식적인 라인업이면 아시아컵 6위 안에는 충분히 들 실력입니다" 진안 친구 2: 리그(WSBL)에는 해외 유명 용병도 있고 (케일라 조지, 마리 굴리치 등.......

[WNBA] 알리야 보스턴 (인디애나) - 올어라운드 센터로 진화 - 팀도, CC도 변한다.

[WNBA] 알리야 보스턴 (인디애나) - 올어라운드 센터로 진화 - 팀도, CC도 변한다.

인디애나 피버는 지난 골든 스테이트 발키리스와의 대결에서, 케이틀린 클락이 복귀했지만, 갈팡질팡 공수에서 답을 못찾고 가비지 패를 당했다. 그런데 오늘 상대는, 더 부담스러운 강자 아틀란타 드림이다. 그렇다면 과연 그 사이에 빠르게 팀 시스템이 정리정돈이 되었을까? 대답은 "YES" 정리가 너무 잘 되어 있었다. * 아틀란타 드림 (82) @ 인디애나 피버 (99) 오늘은 양 팀 모두 부상자 명단이 퍼펙트 클린 쉬트. '누가 없어서'라는 변명이 통하지 않는, 진검 승부였다. 달라진 점이라면, 인디애나의 선발 리딩 가드 포지션에 케이틀린 클락이 복귀를 했고, 아리 맥도날드는 벤치 구간의 백업 PG로 이동. 경기가 시작.......

[WNBA] 샤키라 오스틴 (워싱턴) "바스켓볼 해결사 'Hoops Don't Lie'"

[WNBA] 샤키라 오스틴 (워싱턴) "바스켓볼 해결사 'Hoops Don't Lie'"

오늘 WNBA는 두 게임이 전개되었고, 첫번째 미네소타의 백투백 LA 원정 경기는, 설명이 되지를 않는다. 피닉스 원정에서 패하고 곧바로 LA로 이동을 한 미네소타는, 당연히 몸들이 천근만근. 반대로 LA 스팍스는, 벨기에 슈터 쥴리 밴루가 팀에 가세하였고, 이제 카메론 브링크만 돌아 오면 완전체가 된다. 하지만 초반에 이기던 경기를, 중반부터 무너지면서 결국 91- 89로 9점차 패배. 쥴리 밴루는 3점포 5방을 지원했고, 켈시 플럼은 17 득점 (2점포 3방) 12 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거의 전원이 돌아 가면서 턴오버 22개. 실수없이 체력전으로 밀고 나가면 충분한 경기를, 이렇게 바보처럼 지는 경우도 흔하지 않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