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 WNBA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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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posts![[WNBL] 케일라 조지 (멜버른) - 역시 호주 수령님, 4강 플옵 진출 확정](https://img.zoomtrend.com/2026/02/03/1770131454-Aokuso.jpg)
[WNBL] 케일라 조지 (멜버른) - 역시 호주 수령님, 4강 플옵 진출 확정
참 호주 WNBL의 멜버른 (Southside Melbourne Flyers)은, 시즌 내내 오르락 내리락 일관성 부족이 문제였고, 요즘 여자 농구에서는 보기가 힘든, 1가드 4빅맨을 사용하는 일견 투박한 구성이기 때문에, 시즌 초만 해도,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은 좀 힘들 것으로 지레짐작을 했다. 하지만, 빅맨도 어떤 빅맨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개되는 스토리가 완전히 달랐다. * 캔버라 (75) vs 멜버른 (82) 한 게임 차로 멜버른이 앞선 가운데, UC 캐피털스 (이하 캔버라)가 이기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플옵 진출 팀이 확정이 되고, 멜버른이 이기면 곧바로 플옵 진출이 확정되는, 소위 '너 죽고 나 살자' 단두대 매치. WNBA 워싱턴 미스틱스의.......
![[WKBL] KB 허강박 덕분에, 우크블 애정 되살아 났다](https://img.zoomtrend.com/2026/02/02/1770045209-HPBHN01180.jpg)
[WKBL] KB 허강박 덕분에, 우크블 애정 되살아 났다
키아나가 WKBL에서 사라진 이후, 여자 농구 자체에 대한 애정이 거의 식어 버렸다. 새벽에는 마린 조하네스의 유로리그 활약도 시청하고, 호주와 중국 리그에도 가보고, 일본은 용병들이 너무 하급들이라 관심도 없고, "여자 골프 쪽으로 취미를 바꾸어 볼까?"라고 거의 마음을 굳힌 순간, 박지수가 살아 나면서, KB 허강박 덕분에 불씨가 다시 살아 났다. * 허강박과 좀비들 (73) vs 박정은 갈갈이 (65) 더 확인을 할 이유가 없다. 박지수의 배터리가 75% 차징이 되면서, WKBL에서 그나마 세련되게 여자 농구를 하는 팀은 KB 뿐이다. 박지수는 예전에도 KB의 중심이었지만, 당시의 KB는 '바보 완수'의 허접한 경기 운용으로.......
![[WNBL] 호주에 몰아친 "한슈 (韩旭) 효과" - 아시아 스타들 더 영입하자](https://img.zoomtrend.com/2026/02/01/1769936859-697e718ea7954ad3f1a2baeaHanXu.jpg)
[WNBL] 호주에 몰아친 "한슈 (韩旭) 효과" - 아시아 스타들 더 영입하자
https://youtu.be/Kop-nXh4-BA?si=fXFxU0Qkpl0kRueN 앨리 윌슨 (호주 퍼쓰 링스 PG) "한슈가 우리 팀과 사인을 한 이후로, 이젠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나까지 알아 본다. 스타가 된 기분을 처음 알았다" 에이미 앳웰 (호주 퍼쓰 링스 슈팅가드) "아시안 커뮤니티의 위력을 처음 보았다. 나한테도 지인들이 한슈 사인 저지를 부탁한다 ㅋㅋ" 호주 농구 협회 "WNBL 전체 저지 판매량의 30%가 한슈다. 티켓 판매와 방송 시청률 모두를, 한슈가 끌어 올리고 있다." "우리가 그간 간과하고 있던 아시아 슈퍼 스타를 영입하는 것이,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연다는 것을 확인했다." -------------- 알았냐.......
![[WKBL] 지노 오리야마 (UCONN) 감독이 삼성생명 선수단에게.](https://img.zoomtrend.com/2026/01/31/1769872147-yfaHZFU400x400.jpg)
[WKBL] 지노 오리야마 (UCONN) 감독이 삼성생명 선수단에게.
현재 NCAAW 이번 시즌 전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UCONN의 감독 지노 오리야마는, 매년 신입생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똑같다. "에너지, 노력, 집중력. 앞으로 나와 함께 하면서, 이런 단어는 들어보지 못할 것이다. UCONN은 위대한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곳이다. 그리고 나는, 그 위대한 선수들에게 저런 이야기는 해본 적이 없다. UCONN은 저런 단어가 필요한 '좋은 선수 (Good Player)'가 함께 하는 곳이 아니다. UCONN은 '위대한 선수 (Great Player)'가 되려는 자가 모이는 곳이다." 삼성생명의 팬으로서, 보드에 '에너지'를 적어 놓았다는 기사 사진을 보고, 너무 가련하고 측은해서.......
![[WKBL] BNK '스몰볼 속공' 팀이, 3점이 안들어가면?](https://img.zoomtrend.com/2026/01/30/1769785963-HSL32468.jpg)
[WKBL] BNK '스몰볼 속공' 팀이, 3점이 안들어가면?
벡키 해먼 감독이 전세계 여자 농구에 폭풍처럼 불러 일으킨, "뉴웨이브 스몰 볼 속공". 이건 매 경기 3점포는 최소 10개는 들어간다는 전제 하에 성립이 되는 것인데, BNK는 빠른 스몰볼 속공을 한다고 주장은 하는데, 실제는 주전 몰빵으로 전반에만 스피드 농구이고, 후반이 되면 위성우 식 수비 몰빵을 할 수 밖에 없는 팀이다. 위성우는 김단비라는, 전반에만 20점을 책임지던 알파가 있었기 때문에, 후반에는 (심판들과 짜고 치는) 조잡한 파울과 수비 올인으로 어떻게든 때워는 갔는데 (이제는 그 마저도 안되지만), BNK는 도대체 뭘 하자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KB도 박지수가 없을 때는 스몰볼 속공을 했었고, 여기에 박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