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 WNBA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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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김단비 허리케인"에 BNK 재난 경보 발령

[WKBL] "김단비 허리케인"에 BNK 재난 경보 발령

나: 안혜지 선수, 지금 BNK 현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안혜지 : 너 씸플 xxx 지금 나랑 장난 칠 분위기냐? 나 너보다 힘쎄, 틀딱아! 나: 아~ 그 곳 분위기를 아주 간단 명료하게 전달해 주시네요. 역쉬 국가대표 포인트 가드 안혜지 선수입니다. 나: 그럼 이번에는 국대 박수호 감독과 전화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감독님 잘 들리시죠? 박수호 : 제가 귀는 밝습니다. 나: 안혜지 선수를 국대 포인트 가드로 발탁하신 사유를 좀 들어 볼까 해서요 박수호 : 아 또...여하튼 안혜지는 허예은에게 부족한 힘이 쎕니다. 나: 아 그렇게 깊은 뜻이... 감독님, 그럼 안혜지 데리고 리옹에서 뺑이 까세요. 나 : 이번에는 부산을 허리케인으로 초토화시킨, .......

[WKBL]  하나은행, "상범매직? No. 사키매직 Yes!"

[WKBL] 하나은행, "상범매직? No. 사키매직 Yes!"

오늘은 호주 WNBL에서 2게임, WKBL에서 2게임, 모두 4게임이 연속으로 펼쳐졌는데, 호주는 이미 순위가 결정되어서, 사실상 MVP 후보들의 경연이었고, 특히 퍼쓰 링스는 한슈를 위한 정규 시즌 마지막 홈게임 파티. 26분 뛰고 14 득점 (3점 1방), 10 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2블락. 또 한슈 부모님들은 벌써 호주 체류가 한달이 넘었는데, 플레이오프까지 전부 관람하겠다고 한다. 아마 중국에서도, 부모님들은 저런 국빈급 VVIP 대접은 받아 보지 못하셨을 것으로 짐작이 되는데, 퍼쓰에서는 한슈가 테일러 스위프트 급 스타다. ㅋㅋ Reebok이 호주 WNBL의 스폰서로 나서면서, 홍보 대사인 엔젤 리즈가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프로모션 행사.......

[WKBL] KB는 부동산 시장 - 강박 잡아도, 허예은과 사라가..

[WKBL] KB는 부동산 시장 - 강박 잡아도, 허예은과 사라가..

참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의 입장에서는, 주포인 아야노가 빠진 상황에서도, 전통의 라이벌답게, 분명히 KB를 상대로 가장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팀 평균 득점에서 10점 이상 올렸고, 보도의 전가인 '김단비 Go'도 빼들었고, 강이슬과 박지현을 합체한 '미래의 슈퍼스타' 이다연도, 서서히 진가를 보여주고 있는데...... 선수들이, 과연 저런 감독의 심경을 이해를 할까? 나는 대표적으로, 한국 남녀 농구는, 유재학과 위성우의 망령을, 먼지까지 털어내야, '신세계 교향곡'이 울려 퍼진다고, 강력하게 믿는 사람이다. 저 둘의 영향을 조금이라도 받은 지도자와 선수들에 연맹과 협회 인간 쓰레기들, 그리고 해설.......

[ELW] '끈적끈적' 사라고사, 기어이 유로리그 8강 진출

[ELW] '끈적끈적' 사라고사, 기어이 유로리그 8강 진출

나 원 참. 박신자컵에 초대되어 왔을 때만해도, 대략 하는 걸 보니, 퀄파 통과해서 유로리그위민 (이하 ELW) 본선에만 진출해도 성공이라고 판단했던 사라고사가, 어떻게든 버티면서 예선 1-2 라운드를 통과하더니, 이제는 유럽 여자 농구의 8강이 겨루는 파이널 시리즈에 안착을 했다. 확실한 빅맨이 없이는 도달하기 어려운 ELW 정상 모임에서, 사라고사는 정반대의 결단을 내린 것이 대박이었다. 우리는 박신자컵에서, WNBA '기적의 신생팀' 골든 스테이트 발키리스의 백업 포인트 가드인, 칼라 레이트를 보지 못했다. 바로 그 칼라 레이트가 ELW 본선부터 합류를 하면서, 사라고사는 '지독하게 끈질긴 팀'으로 변모를 했.......

[WKBL] 삼성생명 배혜윤 "재들 절반은 우리 팀 식스맨들 ㅋㅋ"

[WKBL] 삼성생명 배혜윤 "재들 절반은 우리 팀 식스맨들 ㅋㅋ"

두달여 만에 용인에 직관을 갔다. 시장에서 만두라면 한그릇 비우고, 약간은 나른한 상태. 그리고 경기가 개시되기 무섭게, 졸음이 확 달아 났다. "하나은행 선수들이 삼성생명의 식스맨으로 변신!!!!" ㅋㅋㅋ 세상에 삼성을 응원하면서도, 이기던 지던 항상 짜증나게 만들던 것은, 어리버리 턴오버였는데, 바로 그 턴오버 귀신이, 하나은행으로 이사를 갔다. 하상윤 감독은 '에너지 레벨'을 강조한다고 했지만, 삼성이 턴오버 10개 이하인 경기를 보게 되다니! 이게 더 감개무량했다. * 배캡 은행 (74) vs 자폭 은행 (54) 무엇보다 하나은행 선수들이 저렇게 집중력이 실종된 경기는, 상상을 뛰어 넘었다. 누구라 할 것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