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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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posts![[WKBL] 이이지마 사키 (飯島早紀)는 농구 女神 (동상 건립 추진)](https://img.zoomtrend.com/2026/03/29/1774796867-HSL1133.jpg)
[WKBL] 이이지마 사키 (飯島早紀)는 농구 女神 (동상 건립 추진)
삼성생명 팬인 내가 오늘 온통 사키에게 푹 빠졌을 정도면, 모두 인정하고, 아시아쿼터가 도입된 이래로 이런 농구의 여신을 만난 것은, WKBL 리그의 행운이다.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고, 하나은행 공수 발란스를 맞추어 주고, 누가 실수를 하면 곧바로 리커버리. 하드콜에 저질 반칙을 베이스로 격투기 여자 농구를 일삼던 WKBL에, 마치 빛 한줄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느낌이었다. 이러니 저런 사키를 블루워커로 사용하던 BNK를 떠나 하나은행에 안착한 것은, 사키 개인은 물론이고, WKBL 전체에 복이기도 하다. 삼성생명은 사키의 컨디션이 최고조인 상황에서는, 뭔 짓을 해도 이길 수가 없는 경기였다. 실제 얼마전 월드컵 퀄파를 보아도 알겠.......
![[WKBL] 우리은행: 위성우 - 김단비, 더티 농구의 업보](https://img.zoomtrend.com/2026/03/25/1774451311-HEMaZjrW4AAul-Y.jpg)
[WKBL] 우리은행: 위성우 - 김단비, 더티 농구의 업보
월드컵 퀄파 롱 브레이크 이후의 2경기. 신한은행을 제외한 KB, 하나은행 그리고 우리은행은, 필리핀 리그에서 온 팀들인줄 알았다. 우리와 동일한 기간의 브레이크를 가졌고, 에이스 포함 선수단 절반 이상이 국대 차출되었던 터키나 스페인, 프랑스 리그의 강자들은, 리그가 재개되어도 여전하다. 마린 조하네스의 3점포는 더 예리해졌고, 엠마 미써먼과 쥴리 알레망의 벨기에 커넥션은, 알면서도 막을 수가 없다. 근본적으로는 WKBL의 선수층이 두텁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국대 차출이 단 1명도 없었던 우리은행은, 부상자 속출에 여전히 '김단비 Go'외에는 대안이 없다. 지난 시즌, 리툴링의 버튼을 눌렀어야 하는 시기에, .......
![[WKBL] 최윤아 감독 "고생했어요" vs "상범매직의 종말"](https://img.zoomtrend.com/2026/02/20/1771600211-hyunsoolee98.jpg)
[WKBL] 최윤아 감독 "고생했어요" vs "상범매직의 종말"
오늘은 손대범 해설 중계로 경기를 시청했는데, 박학다식 해설가인 손대범이, 게임 분석이나 설명을 하지 못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기 때문' ㅋㅋ 솔까, 지금 현재 WKBL에서, 사실 아무리 뛰어난 해설이 마이크를 잡아도, KB 이외에는 사실 할 이야기가 없다. 나도 꼭 이렇게 장난질 비스무리 블로그를 시작하려 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냥 경기 내용 보지 말고, 이 버러지들, 그냥 욕이나 하자"로 노선을 바꾸었다. ㅋㅋ 그래도 KB 이외에 나를 신나게 만들었던 것은, "단순명료의 혁명" 상범매직이었는데, 아무리 단순해도 그렇지, 최소한의 기초가 안되어 있는 애들이 절반이 넘다 보니, .......
![[WKBL] KB 김완수 감독 "멘탈 케어는 박지수가 아니라 바로 너!"](https://img.zoomtrend.com/2026/02/14/1771081706-HSL362912.jpg)
[WKBL] KB 김완수 감독 "멘탈 케어는 박지수가 아니라 바로 너!"
신장이 작은 한국 여자 농구의 살길은, 양질의 '달리는 빅맨'과 '슈터' 그리고 '리딩 가드'의 3각 편대가 오펜스의 축을 이루고, 양질의 스몰 포워드 (혹은 3&D)와 센터가 디펜스의 축 역할을 하는 것이다. 나머지는 팀에 따라 베리에이션이다. 문제는 가용 인원이 워낙 부족한 WKBL 현실에서, '아니 누가 그걸 모르나?' 소리가 나오겠지만, 오늘 꼴찌 팀인 신한은행이, 정석 구조의 근사치 정답을 보여 주다니, 보고서도 믿기지를 않는다. 김지영 - 신이슬 - 이혜미 (신지현) - 홍유순 (최이샘) - 미마 루이. 즉 쓰리 가드에 포워드와 미마 루이 조합은, 구조적으로는 상당히 현대적인 포메이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