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Fi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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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론  / Die Alone (2024년)

다이얼론 / Die Alone (2024년)

Sci-Fi 스테이션|2025년 5월 20일|영화

개인적으로 조금 모자라도 새로운 시도를 하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여기서 제가 언급하는 모자라는 점은 주로 제작비를 말하지만, 상업성이 떨어져도, 혹은 실수가 있더라도... etc...) 새로운 시도는 영화를 뒤트는 반전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자신만의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영화들입니다. 비슷한 소재라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냈다면 새로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어제 캐리 앤 모스를 보고 선택한 영화는 [다이 얼론]이었는데요. 영화는 좀비 역병으로 세상이 멸망한 이후를 그리고 있습니다. 식물이 기원인 좀비 바이러스라는 차별화된 좀비 역병 이후라는 설정에 좀비가 된 연인도 포기하지.......

킹덤 4  : 대장군의 귀환/ キングダム 大将軍の帰還 (2024년)

킹덤 4 : 대장군의 귀환/ キングダム 大将軍の帰還 (2024년)

Sci-Fi 스테이션|2025년 5월 19일|영화

무력으로 협을 이룬다는 무협 장르가 낭만이 있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면 ... 너무나도 실천하기 힘든 용기 중에 참 용기... 강력한 힘을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타적인 곳에 쓰는 주인공의 대인배적인 아량이 등장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정의(정의는 시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도 있지만... 주로 의리)를 위해 싸우게 된다는 것인데요. 이들은 서양의 슈퍼 히어로와 상통하지만, 코믹북 히어로들과는 달리 비장한 죽음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남자 다운 기계는 죽음도 막지 못하는데... 바로 후대에 전해지기 때문인데요. 큰 힘으로 누군가를 압박하고 굴복 시킬 수 있지만, 오.......

헤레틱 / Heretic (2024년)

헤레틱 / Heretic (2024년)

Sci-Fi 스테이션|2025년 5월 17일|영화

무언가를 무조건 믿는 행위를 우리는 맹신이라고 부르게 되는데요. 그중 가장 무서운 것은 자신의 관점만이 옳고 다른 사람들의 관점은 모두 틀리다고 생각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들은 습관적으로 자신과 다른 의견을 다른 것이 아니고 틀리다고 하는 것인데요. 이들은 자신과 타인의 관점이 공존을 할 수 없다고 믿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관점을 타인에게 강요하게 됩니다. 자신의 관점을 옳다고 만들어야 되기에 무언가를 특정하고 강요하게 됩니다. (자신이 믿는 것을 위해 거짓말은 물론 조작까지 하게 됩니다.) 심리학적으로 파고들게 되면 이들은 크게 두 가지 계층으로 나뉜다는 이론을 읽은 것 같은데요. 자신의 의견이 틀리는 것을.......

아카디안 / Arcadian (2024년)

아카디안 / Arcadian (2024년)

Sci-Fi 스테이션|2025년 5월 16일|영화

판타지 장르가 아닌 경우 크리처는 주로 호러 영화들과 맞닿아 있지만, 체험하게 되는 공포감은 사뭇 다른 것 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꽤나 심취했던 80~ 90년대 저예산 크리처 영화들이 주었던 재미를 돌이켜보면... 먼저 새로운 크리처가 등장을 하고 크리처로부터 만들어진 위급한 상황을 통해 주인공이 살아남는 과정을 흥미롭게 본 것 같습니다. 위기의 상황을 만드는 크리처가 등장하는 영화들은 생존 장르와 콜라보가 되는 것인데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는 대재난 상황에서 생존한 아버지 폴과 쌍둥이 아들 조셉과 토마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재난 상황이 발생을 하고 폴은 두 아들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로부.......

싱글에이트 / Single8 (2023년)

싱글에이트 / Single8 (2023년)

Sci-Fi 스테이션|2025년 5월 12일|영화

스포일러 있습니다. 어제 비티비에서 [싱글 에이트]라는 제목의 영화가 올라와서 바로 시청을 했습니다. 제목을 보면 영화인의 과거나 그 과거에서 영감을 얻은 영화 이야기가 그려질 것 같았고, 크게 틀리지 않았습니다. 먼저 제목만으로는 [슈퍼 8]이 떠올랐는데요. 자전적인 영화라는 점에서 영화 스타일은 [파벨만스]과 더 닮아있더군요. 싱글 에이트가 잠시 헛갈려서 찾아보니, 80년대 후반 말레이시아에서 영화를 좋아하던 일본 친구가 사용했던 필름 카트리지를 말한 것 같습니다. 후지 필름에서 출시한 싱글8은 코닥에서 출시한 슈퍼 8 보다 가격이 저렴했고 자유도가 높다고 말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 반대였나... 아무튼 ...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