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Fi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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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브 클라렌스 / The Book of Clarence (2023년)
어제 [더 북 오브 클레런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다시 상상을 한 스토리 인데요. 예수님과 사도들을 흑인화하여 흑인 예수님 그리고 사도들이 등장을 하고 추가로 또 한명의 다른 사도가 있었다는 상상 코미디 입니다. 크래딧을 보면 마치 [십계]와 [벤허]와 같은 느낌을 주고 있지만, 기존의 성서의 내용을 베이스로 하는 십계나 벤허와는 다른 노선을 취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코미디라 논란을 적을 듯 하나 그로 인한 호불호는 꽤나 강하게 대두 될 듯 합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막장 인생을 살던 클레런스가 메시아를 사칭 하다가 메시아를 믿게 된다는 스토리 인데요. 예수님의 시대는 메시아의.......

라이프 리스트 / The Life List (2025)
우리는 어쩌면 우리에게 진짜 소중한 것을 잊고 사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살면서 진짜 중요한 것을 무시하고 살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그리고 N차 인생을 살지 않는 이상 그 사실을 깨닫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어른이 있다면 정말 감사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어른 인체 하는 거짓 어른들이 많지만 진짜 어른은 찾아보기 힘든 이 시대에... 어쩌면 영화가 그 역할을 해주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데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열심히 삶을 살고 있고 커리어 하이를 향해 다가가기 위해 질주를 하고 있는 알렉스 로스는 사랑하는 엄마의 죽음을 마주하게 됩니다. 사랑했던 엄마를 잃.......

줄스 / Jules (2023년)
침공군이 아닌 외계인 방문 영화는 보통 [이티]를 전후로 구분을 하게 되는데요. 물론 이티 이전에도 외계인을 모두 침공군으로 그린 것은 아니지만... 지구에 평화로운 목적으로 방문한 상냥한 외계인을 아이들이 힘을 합쳐 우주로 복귀를 하게 만든다는 소재로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니... 적어도 대중들에게 착한 외계인의 대명사로 기억에 남아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줄스]에서도 침공군이 아닌 딱한 처지의 외계인이 등장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이번에는 소년 소녀들이 아니라 다른 연령층의 사람들이 외계인을 돕게 됩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는 홀로 살고 있는 노인 밀턴과 그의 뒷마당에 추락한 외계인과의 우정을 그리.......

해럴드와 마법 크레용 / Harold and the Purple Crayon (2024년)
과거 학창 시절 아이들 영어 회화를 가르칠 때 귀 뜨임을 위해 애니메이션을 자주 틀어주었는데요. 그중에서도 현지 아이들은 50년대 애니메이션들을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50년대 애니메이션에 더 정감이 가는데요. 익숙한 제목의 영화가 넷플릭스에 공개되어서 클릭을 했습니다. 해럴드와 마법 크레용인데요. 바로 기억이 나는 것이 아기가 만들어내는 상상의 세계를 그렸던 동명의 단편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은 크로켓 존슨의 아동 소설) 기본적으로 주인공 아가가 보라색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면 그 대상이 보라색으로 살아나게 되고 모험을 하다가 침대로 돌아오는 이야기입니다. 그.......

와일드 로봇 / The Wild Robot (2024년)
드라마 라는 드라마를 너무 감동적으로 보면서 영화나 드라마에서 시청자에게 재미로 다가가는 포인트가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요. 드라마는 사회 통념을 이겨내고 열심히 살아낸 가족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과거 우리나라 관념으로 보면 주인공 부부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로 정리되는 여성 비하에 대상이 되는 똑똑녀와 역시 동시에 비하되던 마누라밖에 모르는 팔불출 남자 이야기인데요. 이들은 끝끝내 가족을 지켜 내게 됩니다. 누군가에게는 가족이 하찮게 언급이 될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처절하게 지켜야 하는 그보다 중요한 것이 없는 존재인데요. 제목과 같이 정말 수고했다는 말이 나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