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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헬기투어 - 오아후 블루하와이안 헬리콥터 후기

하와이 헬기투어 - 오아후 블루하와이안 헬리콥터 후기

하와이 헬기투어 - 오아후 블루하와이안 헬리콥터 투어 후기오아후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헬리콥터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와이 헬기투어는 일정의 초반보다는 후반에 하는 것이 좋은데, 오아후에서의 일정을 거의 마무리 지을때 쯤 헬기투어를 하면 내가 갔던 곳들을 하늘에서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에 헬기투어가 더 즐거워지기 때문이다. 뭐랄까, 처음 보는 곳을 하늘에서 보는 것과 나중에 가본곳을 하늘에서 보는 것의 차이랄까?오아후의 경우 블루하와이안 헬리콥터는 주차비가 무료이므로 렌터카를 이용해서 가도 되지만, 무료 셔틀도 제공하기 때문에 렌터카가 없다면 무료 셔틀을 요청하는 것도 편리하다. 참고로 공항에 위치해 있지만, 비행기를 타는 터미널쪽이 아니고, 공항의 남쪽 터미널로 가야 하므로 이 부분만 주의하면 된다. 블루하와이안 헬리콥터 위치: https://goo.gl/maps/rsEkphrT5o62블루하와이안 헬리콥터 예약 [바로가기]: https://drivetravel.co.kr/product/hi-oa-bluehawaiian/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의 주차장 엽 오피스 입구로 가는 길. 공항 옆에 있다보니 굉장히 심플한 건물이다.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 오아후 사무실. 기둥 앞에 보이는 건 저울로, 저기서 투어 참여자의 몸무게를 잰다.아무래도 오아후에서 탑승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이렇게 한국어로 된 안전 교육안내 비디오를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헬리콥터 투어는 오피스 체크인->안전교육->플로팅장비착용->헬리콥터앞으로 이동 및 대기 -> 탑승의 순서로 이뤄진다.구명장비는 직접 착용해도 되지만, 이렇게 직원이 착용해주기도 한다. 몸에 밀착되도록 착용한 뒤에, 허리 옆으로 돌리면 된다. 이날은 오전에 헬기투어를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조금 기다리다가 다른 모녀가 도착한 후에 총 5명이 투어를 했다.참고로 우리가 했던 투어는 블루 스카이 오브 오아후(Blue Skies of Oahu) 였다. 컴플릿 아일랜드 오아후(Complete Island Oahu)와의 차이는 코올리나 쪽을 가느나 가지 않느냐인데, 만약 다음번에 투어를 한다면 컴플릿 아일랜드 오아후를 선택할 것 같다. 못내 아쉬움이 있어서였으려나. 자세한 섬 별 루트는 아래 링크 참고.블루하와이안 헬리콥터 투어 루트: https://drive.google.com/open?id=17qlhhFRV61HrLPiEiFZy3h2UThs&usp=sharing사무실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헬리콥터들. 앞부분의 모습을 보면 3대 다 에코스타인 것을 알 수 있다.우리 앞에서 투어를 한 사람들이 내리는 중. 안전을 위해서 헬리콥터를 타고 내릴때에는 직원들의 안내를 꼭 따라야 한다.우리 가족은 헬기투어의 뒤에 앉았고, 모녀가 헬기투어의 앞에 앉았다. 가족이 뒤쪽의 4열에 앉았던 관계로 아들은 가운데, 그리고 우리는 양쪽 창가쪽에 자리가 배정되었다. 아마도 가벼운 아들을 가운데에 두고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맞춘 모양. 그렇게 안전벨트 착용을 하고, 헤드셋 확인을 한 다음 헬리콥터는 하늘로 날아올랐다.다운타운 쪽으로 이동하면서 본 풍경.와이키키 옆 알라모아나 비치.매직 아일랜드 라군. 그 뒤쪽으로 마리나가 보인다.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와 라군. 그리고 그 앞의 해변 풍경.뒷좌석에서도 앞이 트여있어서 이렇게 옆쪽 뿐만 아니라 앞쪽 풍경을 보는데도 무리가 없다.그리고, 헬리콥터는 와이키키로 이동. 바로 아래 쉐라톤 와이키키, 로얄하와이안, 모아나서프라이더, 하얏트 리젠시 등의 호텔이 보인다.핑크빛 로얄 하와이안 호텔.그리고 이동하면서 정면으로 보이는 다이아몬드 헤드.아웃리거 카누클럽 앞이어서 그런지 에메랄드빛 바다에 카누들이 여럿 떠있다. 카누클럽은 일반 여행자가 아니라, 멤버쉽 전용이긴 하지만.^^그리고, 헬리콥터는 양쪽 창문으로 와이키키를 잘 볼 수 있도록 비행을 한 뒤, 다이아몬드 쪽으로 향했다.더 넓게 화각을 잡은 와이키키 풍경.와이키키 외곽의 거주지역. 호놀룰루 다운타운과 와이키키만 벗어나도 높은 건물을 보기가 어렵다.카할라 호텔.코코헤드 방향을 지나가면서 본 하와이카이쪽. 알록달록한 하와이의 바다색이 참 아름답다. 드론을 쓰지 않는 이상, 헬기투어를 해야 볼 수 있는 풍경.하나우마베이. 물고기를 많이 보려면 저 산호가 있는 곳에서 스노클링을 해야 하는데, 초보들은 종종 모래쪽에만 있는 실수를 하곤 한다. 물론, 지금처럼 하늘에서 보는 것과 물에 있을 때 어디를 가야하는지 판단하는 것의 차이는 크지만.할로나 블로우홀과 할로나 코브.토끼섬. 햇빛이 있는 쪽에 있을 땐 반사는 피할 수 없지만, 가능한 한 어두운 옷을 입는게 좋다.마카푸우 등대. 그 뒤로 트레일이 보인다.아기자기한 시라이프파크.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와이마날로 비치. 카일루아나 라니카이도 좋지만,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넓은(주차장도 더 널널한) 이 곳이 더 좋다. 팔리 하이웨이.쿠알로아 랜치 풍경. 산을 하나 넘었을 뿐인데 갑자기 구름 가득한 풍경으로 변했다.헬리콥터가 아니라면 제대로 보기 어려운 폭포 중 하나. 터틀 베이 리조트. 노스 쇼어로 넘어오면서 부터 날씨와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노스쇼어의 해변들. 겨울 시즌이라 다소 높은 파도들이 보인다.파도들. 날씨때문인지 하늘에서 서퍼는 거의 볼 수 없었다.샤크스코브와 자연이 만든 풀. 파도가 높은 겨울이지만, 상대적으로 자연풀장은 파도가 거의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날씨가 안좋아서 그렇지, 날씨만 좋고 저 자연이 만든 벽을 넘지 못한다면 겨울에도 여전히 스노클링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끝없이 이어지는 노스쇼어의 서쪽 해변.엄청나게 부는 바람을 이용한 풍력 발전기.방목되고 있는 동물들.돌 플랜테이션의 미로. 예전에 여기에 갔을 때 우습게 보고(?) 들어갔다가 빼져나올 떄 한참 헤멨던 기억이 난다.다시 공항으로 돌아오는 길. 날씨가 다시 개기 시작했다.진주만을 지나가면서 본 아리조나 메모리얼.태양열 발전의 본보기같은 느낌의 타운.그리고, 다시 호놀룰루 공항으로 돌아와서 착륙했다. 몇번이나 여행했던 오아후지만, 이렇게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확실히 재미있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서, 갔던 곳을 하나하나 다시 떠올리는 재미랄까? 여행을 갔다와서 사진을 다시 보는 것과 비슷한 기분이었다.그렇게 투어를 마치고 나서, 다시 사무실로 돌아오면 투어가 끝나게 된다. 렌터카를 주차 했다면 차를 타고 다음 일정으로 이동하면 되고, 셔틀을 타고 왔다면 확인 후 셔틀을 타고 이동하면 된다. 사진에서 길의 끝에 대기하고 있는 것이 블루하와이안 헬리콥터의 셔틀이다.블루하와이안 헬리콥터 예약 [바로가기]: https://drivetravel.co.kr/product/hi-oa-bluehawaiian/

캐나다 겨울여행 - 밴프 곤돌라에서 내려다보는 겨울 풍경

캐나다 겨울여행 - 밴프 곤돌라에서 내려다보는 겨울 풍경

캐나다 겨울여행 - 밴프 곤돌라에서 내려다보는 겨울 풍경밴프 곤돌라로 향하는 길은 언덕을 거쳐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일반 차량으로는 상당히 조심하면서 올라가야 한다. 아무래도 로키 여행의 비수기이다 보니, 겨울에는 주차장도 널널하고 가자마자 바로바로 곤돌라를 탈 수 있다. 특히, 겨울시즌에는 곤돌라만 타는 것보다, 스카이비스트로 디너 콤보로 함께 예약하는 것이 이득이다. 식사를 하면서 석양과 야경을 즐길 수 있고, 일반적인 밴프의 식비를 생각하면 에피타이저+디너의 2코스 가격이 확 저렴해지기 때문이다.밴프 곤돌라 예약하기: https://drivetravel.co.kr/product/alberta-banff-gondola/밴프 곤돌라 + 스카이비스트로 디너 콤보: https://drivetravel.co.kr/product/ab-gondola-skybistro-combo/ 눈 쌓인 나무 뒤로 왕복하는 밴프 곤돌라. 하얀 설경에 빨간 캐나다 국기가 눈에 띈다. 밴프 곤돌라 티켓 오피스. 그 외에도 브루스터 투어의 변동사항이 있다면, 이곳을 통해서 변경이 가능하다. 교환한 밴프 곤돌라 티켓. 밴프 곤돌라에 올라가서 해가 있을 때의 풍경을 보고, 스카이비스트로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것이 일정이었기 때문에 해지기 1시간 전 즈음에 맞춰서 곤돌라에 탑승했다. 곤돌라 탑승을 도와주는 직원. 이날 온도가 영하 20도 이하였는데, 밴프 곤돌라의 창문도 하얗게 얼어있어서 양 옆은 거의 보이지 않았지만, 앞 뒤로는 괜찮았다. 곤돌라 안은 창문을 열지 않으면 아주 춥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따뜻한 수준은 아니었다. 이런 날씨에 창문을 열 사람도 없겠지만, 과연 얼어서 열릴까 싶기도 했다. 올라가면서 밴프 곤돌라에서 내려다 본 건물 풍경. 그리고 뒤쪽으로 살짝 찍어본 밴프 시내 풍경. 도착하면 이렇게 기념품 상점을 거쳐가게 되는데, 나올때도 이 기념품 상점을 지나가게 된다. 굉장히 캐나다 스러운 물건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곤돌라를 기다리는 대기시간동안 나도 모르게 쇼핑을 하게 된다. 밴프 곤돌라를 여러번 탔는데, 뭐라도 하나 안 사가지고 온 적이 없다. ㅠㅠ 밴프 곤돌라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 원하면 저 건너편의 정상까지 트래킹도 가능하다. 이전에 다녀온적도 있고, 이번에는 트레일에 눈이 많아서 반대편까지 가는 것은 포기하기로 했다. 영하 20도가 넘는데다가, 정상에 올라오니 칼바람이 불어서 ㅠㅠ 그래도 춥다보니 하늘은 정말 파랬다. 파란 하늘과 빨간 캐나다 국기. 눈도 계속 오던 터라, 직원은 열심히 트레일의 눈을 쓸고 있었다. 주변의 산들에 대한 안내. 각 산들의 이름과 높이, 그리고 설명 등이 적혀있다. 그리고 나서 다시 풍경을 보면, 조금 더 이해가 잘 간다. 해지기까지 1시간이 채 남지 않은 시간이어서, 밴프 시내는 이미 그늘에 가리워져 있었다. 아무래도 높은 해발에다가 큰 산에 둘러싸여 있다보니, 밴프는 보다 일찍 어둠이 오는 느낌이다. 산이 원래 더 그렇기는 하지만. 구름이 있는 겨울 밴프 곤돌라 풍경. 베이스 전망대. 반대쪽까지 갈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살짝 걸어 내려가 보기로 했다. 내려가서 보이는 풍경 자체는 큰 차이가 없다. 그리고, 베이스 전망대쪽 풍경. 저 곳 말고도 건물 옥상에서도 풍경을 볼 수 있다. 이틀전 있었던 폭설 덕분에 밴프 주변은 어딜가나 이렇게 하얀 세상이 되어 있었다. 한파 덕분에 꽁꽁 얼어붙은 강, 그리고 왼쪽 아래로 보이는 밴프 스프링스 호텔. 셀카 찍는 호텔. 그렇게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니다보니, 벌써 해가 산 너머로 사라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눈 풍경을 즐기며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건물로 향했다. 석양을 보며 먹기위해 조금 이른 시간으로 저녁식사를 예약해놓은 것도 있고, 해지기 전에 옥상에서도 풍경을 보고 싶어서였다. 해가 지지 않았지만 높이 떠버린 달. 우리 일행들. 빨간 캐나다 국기. 정말 파란하늘이랑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옥상에는 이렇게 빨간 의자가 있어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확실히 하얀 세상에서, 파란배경과 함게하는 빨간색은 참 잘 어울린다. 파란색과 하얀색과 빨간색의 조화가 이런 느낌이랄까? 아까 셀카 찍던 커플. 겨울느낌이 나는 장식들로도 가득했다. 노던 라이츠 카페는 부페인데, 주문 방식인 스카이 비스트로와는 별개로 운영된다. 그리고, 밴프 곤돌라는 전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물들도 볼 수 있는데, 로키산맥과 함께 역사와 자연, 야생동물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나름 전체적으로 구성도 잘 되어 있는 편이다. 겨울이라서 캠핑은 무리겠지만, 이런 배경을 벗삼아 하는 캠핑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긴 하다. 전시를 구경하는데에는 별도의 비용이 들거나 하지 않으므로, 그리고 나서, 스카이비스트로에서 식사를 하러 갔는데, 스카이 비스트로에서의 식사는 다음 포스팅에서. 돌아오는 길에 내려다 본 기념품 샵 풍경. 생각보다 물건들이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천체관측 프로그램(무료)도 운영하므로, 꼭 참여해보는 것이 좋다. 밴프 곤돌라 -> 저녁식사 -> 천체관측의 순서로 많이 진행한다. 밴프 곤돌라를 타고 내려가는 길.밴프 곤돌라 예약하기: https://drivetravel.co.kr/product/alberta-banff-gondola/밴프 곤돌라 + 스카이비스트로 디너 콤보: https://drivetravel.co.kr/product/ab-gondola-skybistro-combo/

하와이 렌터카 / 보험 및 추가요금에 대한 모든것 - 자차, 대인/대물, 자손

하와이 렌터카 / 보험 및 추가요금에 대한 모든것 - 자차, 대인/대물, 자손

하와이 렌터카 / 보험 및 추가요금에 대한 모든것 - 자차, 대인/대물, 자손하와이에서 렌터카를 빌릴 때에는 여러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한국에서 예약시에는 보통 자차, 대인/대물, 자손이 포함된 형태로 예약을 하게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긴 하지만, 기타 브로커 사이트라거나 일부 공홈 및 미국 여행사 사이트에서 예약시 보험이 별도인 경우가 있으므로 꼭 확인을 해야 한다. 또한, 인수시에도 계약서를 잘 확인해야 추가 비용이 나오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아래는 하와이에서 렌터카를 빌렸을 때 기준이며,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댓글 또는 드라이브트래블 카페에서 질문 가능하다.드라이브트래블 카페[바로가기] - http://cafe.naver.com/drivetravel하와이 선결제 렌터카 예약하기 [카페]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56589하와이 선결제 렌터카 예약하기 [홈페이지/카드가능] - https://drivetravel.co.kr/hi-rent/허츠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 http://www.hertz.co.kr알라모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 http://www.alamo.co.kr달러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 http://www.dollarrentcar.kr렌탈카스 한국어[바로가기] - http://www.rentalcars.com자차 보험 (CDW, LDW 등)렌터카 회사에서 빌린 렌터카에 대한 보험으로, 차량 가액이 전부 커버된다고 보면 된다. 하와이를 포함한 미국의 메이저 업체의 경우 자차보험을 들면 자차사고에 면책금이 없다. 자차사고의 예로 주차하다가 차를 긁었을 경우, 주차해놨는데 누가 차를 치고 도망갔다거나, 기타 다른사람들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에 내 렌터카에만 손해가 생겼을 경우를 의미한다. 작은 흠집 정도는 딱히 체크 없이 넘어가고, 차가 찌그러지는 등 손해가 좀 크다 싶으면 사고 경위서를 써야 하긴 해도 비용을 추가로 내거나 하진 않는다.다른사람이 포함되지 않은 자차사고의 경우 굳이 경찰을 부를 필요가 없다. 반면에, 자차사고라고 하더라도 내 자동차로 다른 기물(주차장 차단기, 건물 내/외부, 안내판 등)에 손해를 끼쳤으면 자차가 아니라 대물로 처리된다. 참고로 유리와 타이어는 사고에 따라서 자차로 커버되는 범위가 다르다. 유리는 도난 때문에 깨졌을 경우에는 커버가 되는데, 이는 자차가 아닌 도난보험 쪽에서 커버가 되기 때문이다. 타이어에 바람이 빠지는 경우는 정비 상 실수일 수 있지만, 타이어 펑크의 경우 도로상황 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운전자 귀책으로 처리된다고 보면 된다. 유리 - 동전 이하의 작은 크랙은 OK. 그 이상 및 깨진 경우에는 수리비용 청구타이어 - 바람이 빠지는 정도는 OK. 교체가능. 타이어가 완전이 펑크가 난 경우 수리비용 청구**하와이 내 렌터카는 일부 한인 렌터카와 소규모 업체를 제외하면 자차 보험에 면책금이 없다고 보면 된다. 메이저 업체를 사용할 때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나, 작은 업체 이용시에는 꼭 면책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한인렌터카 이용시 조심하세요: http://cafe.naver.com/drivetravel/69008대인/대물 보험(+추가책임보험) (LIS, SLI, EP, 3rd Party Liability 등)상대방의 차량 및 신체에 대한 보험. 내 실수로 상대방의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다거나, 기물을 부쉈다거나, 교통사고를 내서 상해 등을 입혔을 때 커버해주는 보험이다. 대부분의 하와이의 렌터카 회사들이 대인/대물의 경우, 주 별 법정 보장한도(Statutory Minimum Limits)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대인/대물 보험은 사실상 꼭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가입하지 않을 경우 렌트를 거절당하는 사례도 많다. 일반적으로 가입을 하면 메이저 회사들은 대부분 10억 정도까지 커버가 가능하므로, 대부분의 사고는 문제없이 커버가 가능하다. 일부 렌터카 회사는 LIS를 가입 안해도 법정 보장한도(하와이의 경우 $20,000(1인)/$40,000(여러명))를 커버해주긴 하는데, 미국은 사고가 나서 한번 입원하면 기본이 억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이걸 믿기에는 아무래도 위험이 너무 크다.대인/대물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꼭 경찰을 불러서 폴리스 리포트를 받아야 하며, 이 폴리스 리포트가 있어야 제대로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렌터카 회사 고객 센터에 전화를 해서 사고 사실을 접수를 해야 한다. 대인/대물 보험의 경우 일반적으로 보장금액이 크므로, 왠만한 사고는 다 보험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하와이 렌터카 회사의 사고시 연락처 (코리안 인터프리터 또는 트랜슬레이터로 요청 시 한국어 통역 가능)허츠 1-800-654-5060 / 알라모 1-800-803-4444 / 달러 1-800-235-9393자손 보험 (PAI) / 개인 물품 보험 (PEC)자손보험은 탑승자의 신체 상해에 대한 보장 보험이다. 상대방의 실수로 차량 사고가 났을 시, 내 병원비를 퐇마한 제반비용은 상대방 보험에서 처리가 되지만 내가 100% 조건의 가해자일 경우 본인 및 동승자의 신체에 대한 부분은 자손보험으로 커버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렌터카 회사의 자손보험의 커버리지는 $2,500~5,000 사이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무조건 가능하면 여행자보험(상해/질병 최소한 2-3천만원 이상)을 들어서 보장범위를 높이는것을 추천한다.개인 물품 보험은 탑승자의 개인 소지품에 대한 보험으로, 차량털이 등으로 인한 도난 등에 의해 발생한 소지품에 대해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꼭 상세 항목이 있는 폴리스리포트를 받아야 보장이 가능하며, 보험금을 청구할 때에는 잃어버린 물건의 구매를 증빙할 수 있어야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금액은 렌터카 회사의 보험에 따라 다르며, 최대 금액이 정해져 있다. 렌터카 회사에서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행자보험에서도 커버가 되나, 비례보상된다.도난 보험 (Theft Insurance)차량 자체의 도난에 대한 보장 보험. 드물기는 하지만, 차량 자체를 도난 당하는 경우가 있다. 차량 키를 복제한다거나, 견인차를 이용하는 것 같은 형태로 도난을 당한다. 하와이에서는 이런 형태의 도난은 드문 편인데, 차에 키를 꽃아둔 채로 잠깐 전망대에서 풍경을 찍는 사이에 차를 가지고 도망간 사례가 있다. 이 경우 100% 운전자 귀책이므로 차량가액 전액을 물어내야 한다. 설마 그런일이..싶겠지만 정말 그랬던 사례가 있다.*차량 도난 보험은 기본적으로 다른 보험과 함께 포함되는 형태가 일반적이다.무보험 차량 보험 (UMP - Uninsured Motorist Protection)한때 별도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으로 분류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다시 대부분의 렌터카 회사가 대인/대물 보험에 포함하는 추세다. 포함이 안되어 있는 경우에는 별도로 안내를 한다. 일반적으로 무보험 차량과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보장한도가 1억 전후인 경우가 많다. 만약 UMP가 포함이 아닌 형태로 렌트를 한 후, 상대방 차량에 의해서 사고가 났지만, 그 차량이 무보험 차량일 경우에는 보상을 받을 수 없다. 다만, 하와이에서는 무보험 차량과 관련된 사고가 굉장히 드문 축에 속한다.긴급출동 서비스 (프리미엄 로드사이드 서비스(PERS), 로드사이드 어시스턴스 프로텍션(RAR or RSP) 등)한국의 긴급출동 서비스와 동일하다고 보면 되는데, 보험이라기보다는 서비스에 가깝다. 차량의 키를 분실했다거나, 차량의 키를 차 안에 넣고 문을 잠궜다거나,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거나, 기름이 다 떨어져서 긴급으로 주유가 필요하다거나, 운전실수로 도랑등에 빠져 견인이 필요하다거나 할 때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다만, 차량의 키를 분실했을 경우, 분실한 키를 가져다주는 것은 긴급출동의 서비스 내역에 포함되지만, 키 자체의 가격에 대해서는 배상을 해야 한다. 차량 키는 개인 물품 보험(PEC)의 보상품목에 해당하지 않는다. 차량 키 분실 또는 고장의 경우 보통 $200~300 정도의 비용이 청구된다. 자동차 펑크 역시 마찬가지로 견인 비용은 들지 않지만, 펑크에 대한 타이어 비용은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긴급출동은 사전에 포함하는 경우가 드물고, 보통 현장에서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가입 비율은 50%정도라고 보면 된다. 이름은 긴급출동이지만, 하와이에서 긴급출동을 부르면 보통 2-3시간 정도 소요된다. 전화했을 때 위치 설명이 애매할 경우, 주변의 현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대부분 잘 도와준다.보험 외에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비용들연료 1 탱크 포함 ( One tank of Fuel included 등)보통 미리 지불하는 선결제를 할 때 많이 보게되는 문구로, 요금에 기름도 포함이 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이 경우에는 기름에 대한 전체 금액을 받는 것이 아니라, 1일당 추가비용(약 $10~12 정도)으로 받는 형식이기 때문에 보통 2-4일 정도의 렌트일 경우에 유리하다. 1주일 이상이면 연료 1 탱크를 모두 사용할 가능성이 높으나, 1일당으로 추가비용이 붙으므로 큰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연료 1탱크를 가입했을 경우 기름을 추가로 채우지 않고 반납해도 무방하다.*연료 1 탱크 포함 옵션은 1일당 비례적용된 추가 금액 / 현장이 아닌 예약 시 사전 구매 옵션.연료 선 구매 옵션 (FPO, Fuel Purchase Option, Prepaid Fuel)보통 연료 선 구매 옵션은 현장에서 인수할 때 많이 하게 되는 옵션이다. 연료 1 탱크 포함옵션이 하루당으로 비례해서 요금이 올라간다면, 이 옵션은 연료 1 탱크 분량을 그 자리에서 구입하는 것으로 차종에 따라 $70~90 정도를 미리 결제하게 된다.(프리미엄SUV 같이 기름통만 30갤런이 넘으면 $100을 넘기도 한다.) 기름을 다 쓰고 반납하는 것이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다보니 보통은 현장에서 연료 선 구매를 하는 것보다, 직접 채워서 주유하는 풀투풀(Full to full)이 유리하다. 풀투풀이라고 해서 못알아들으며, 리턴 풀(Return Full)이라고 하면 알아듣기도 한다.  옵션을 입했을 경우 가득 채워서 반납해도, 사전에 결제한 비용을 환불해주지 않는다.*연료 선 구매 옵션은 사전에 추가한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픽업할 때 넣는 옵션. 1탱크 전체구매비용 청구. 추가 운전자 (Additional Driver, Additional Authorized Operator)추가운전자는 주 운전자(계약자)외에 다른 사람이 운전을 할 때 필요한 옵션이다. 추가운전자가 패키지에 미리 포함되어 있으면 그냥 추가를 하면 되며, 일반적으로는 별도의 비용을 내고 추가를 해야 한다. 1일당 $11~13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든다. 이 추가운전자로 등록이 되면, 주 운전자가 없어도 운전을 할 수 있고 차량 반납도 가능하다. 다만, 연료 1탱크 구매(1일당 약 $10~12)시 추가운전자1인 무료가 따라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추가운전자가 필요할 경우 오히려 이득이다.반면에 허츠 골드회원에 따른 배우자 무료 운전의 경우, 주운전자가 꼭 동승을 해야만 운전이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배우자는 기혼 및 같은 거주지 거주자 기준.차량 업그레이드 (Vehicle Upgrade)사람들이 가장 컴플레인을 많이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이 차량 업그레이드 관련이다. 선결제나 후결제와 상관 없이 미리 예약을 하고 간 차량보다 더 좋은 차량을 주겠다며 카운터 직원들이 꼬시는데, 좋다고 받아들였다가는 위 사진의 영수증 같은 사례의 상황을 당할 수 있다. 총 업그레이드 비용은 계약서에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 큰 비용이 나왔다면 무조건 확인 후 제외를 해야 한다. 위 사례는 세단->컨버터블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하루당 $75 + tax를 추가 청구한 사례다. 사전 예약시 금액차이가 $20 전후라는 걸 생각하면 엄청나게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다.또한, 계약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사인한 후에 사무실을 나오면 해당 비용을 번복할 수 없으므로 환불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인수시에 추가비용이 나왔는지 꼭 확인을해야 한다. 선결제의 경우 추가한 것이 없다면 예상 비용(Estimated Charge)에 $0 이나 금액이 없어야 하며, 후결제의 경우 예약금액과 동일해야 한다.

캐나다 겨울여행 - 밴프 온천의 시작, 케이브 앤 베이슨 박물관

캐나다 겨울여행 - 밴프 온천의 시작, 케이브 앤 베이슨 박물관

캐나다 겨울여행 - 밴프 온천의 시작, 케이브 앤 베이슨 박물관(Cave and Basin Museum)케이브 앤 베이슨은 밴프 시내에서 그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밴프의 온천과 역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꽤 훌륭한 박물관이다. 물론, 겨울 시즌에는 도로가 아주 잘 관리되지는 않아서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눈으로 된 길을 그대로 달려와야 했다. 이번에 빌린 차량은 4WD SUV였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기는 했지만, 세단이라면 눈이 많이 온 다음에는 진입이 힘들수도 있겠다 싶었다. 케이브 앤 베이슨 캐나다 국립역사지역.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가면 이렇게 기념품 상점이 나오고, 그 뒤의 언덕을 따라 올라가면 케이브 앤 베이슨 박물관에 도착하게 된다. 케이브 앤 베이슨 박물관 건물. 그래도 박물관 앞은 눈을 어느정도 정리를 해 놓았다. 이날 오전의 날씨가 영하 20도 정도였는데, 정말 아릴정도로 추웠다. 입장료를 내는 인포메이션 센터. 잠깐 직원이 자리를 비웠을 때 한장 찰칵.겨울 시즌에는 수~일 11:00~17:00 만 열기 때문에, 방문 예정이라면 요일을 잘 확인해야 한다. 2018년 기준 성인 $3.90 이고, 17세 미만은 무료다. 케이브 앤 베이슨 박물관 내부에는 밴프의 온천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역사가 그림과 함께 적혀 있었다. 과거에는 지금과 같이 잘 만들어진 입구가 없고, 동굴의 천정을 통해서 내려와야만 했다. 오른쪽의 그림처럼 나무를 이용해서 내려왔는데, 당시에 지역을 개발하던 사람들은 이곳에 호텔(?)을 세우고 온천으로 돈벌이를 했다. 지금은 케이브 앤 베이슨에서 용출하는 온천수의 온도가 낮고, 역사지역으로 지정되 온천을 할 수 없지만.. 과거에는 온천욕을 하기에 충분한 온도였다고 한다. 온천이 나오는 동굴로 향하는 길. 과거와 달리 지금은 이렇게 잘 만들어진 길로 갈 수 있다. 밴프의 온천이 개발될 당시의 풍경과 신문 뉴스. 온천으로 가는 길. 잘 포장이 되어있어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다. 온천 물에는 들어가도 안되고, 손도 넣어도 안된다. 케이브 앤 베이슨의 온천이 나오는 곳과 작은 풀. 이렇게 온천수가 나오고 있는데, 지금은 미지근한 수준이라고. 대신 밴프 옆의 밴프 핫 스프링스에서 충분히 높은 온도의 온천이 용출한다고. 과거에는 저 천장의 구멍을 통해서 이곳으로 내려왔다고 한다. 온천 한번 하려고 다들 참 힘들었겠다 싶다. 나중에 이 온천수를 가지고 건물 외곽에 온천 수영장을 만들어 온천욕을 했지만, 그 전까지는 이렇게 힘든 과정을 거쳐야 헀다.케이브 앤 베이슨에는 이 온천만을 보는 것이 아니고, 박물관 내에는 여러가지 볼만한 전시물들이 더 많기 때문에 시간을 더 내는 것이 좋다. 날씨가 좋을때는 박물관 뒷편의 트레일도 한번 걸어볼 만 한데, 한겨울에는 많이 가기가 쉽지 않았다. 물론 저 천장의 입구에 해당하는 곳 정도는 무난했지만. 과거 이 케이브 앤 베이슨에서 온천욕을 하던 당시의 수영복. 그때는 지금과 달리 온 몸을 상당히 많이 가리는 형태의 수영복이 이용되었다. 밴프 스프링스 호텔과 그림. 박물관 내의 전시물들과 영상. 은근히 볼꺼리들이 많았다. 과거에 수영장으로 이용되었던 곳은...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이렇게 눈에 쌓여 있었다. 한 10년 전쯤(ㅠㅠ) 왔을 때 본 적이 있으니 아쉽지는 않지만... 정말 눈이 많이 왔다 싶다. 당시의 수영복을 입은 사람의 사진. 그리고 그 옆에는 당시의 사진들이 남아있다. 깨알같은 얼음 조각품. 그리고, 사진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전시는 항상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박물관 뒤편의 개척 당시의 상황을 재현해 놓은 전시물. 안내판도 눈이 쌓여서 읽을 수 없었다 ㅠㅠ... 전날 폭설이 왔으니 이해는 가지만 흑. 그래도 온천은 따뜻하다보니, 눈이 다 녹아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곳에는 이곳에서만 사는 특별한 달팽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온천수의 온도에 사는 특이한 생물 중 하나라고 한다. 새끼손톱만큼 작은데다가, 딱히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누가 알려주기 전까지는 그게 달팽이인지 알아채지도 못했었다. 그리고 그 뒤쪽으로 이어지는 풍경. 역시 캐나다 로키의 풍경은 눈이 있어야 완성되는 느낌이다. 깨알같은 주변 산 설명들. 노퀘이와 캐스캐이드는 익숙해서 금방 알아봤다. 박물관 뒷편으로는 이렇게 트레일이 이어진다. 사진에는 호텔이라고 써 있지만, 사실은 그냥 문 정도나 다름없다. 이 온천을 개척자들이 발견했을 당시, 저정도의 건물을 짓고 호텔이라 이름붙이며 온천을 팔았다고 한다. 저 건물이 '온천'이던 당시의 역사. 그리고, 바로 여기가 그 입구다. 지금은 당연히 들어갈 수 없도록 해 놓았다. 구멍의 크기로 보면 들어가기도 쉽지 않았을거 같은데, 아마도 그때는 지금보다 좀 더 넓지 않았을까 싶다. 폭설 덕분에 하얀 세상이 되어버린 트레일. 그래도 이곳 주변은 대부분 온천이기 때문에 하얀 눈 옆으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특별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풍경. 하얀 눈꽃들. 가지마다 눈이 깨알같이 쌓여있었다. 트레일은 계속해서 이어졌지만, 계단에 쌓인 눈이 얼면서 많이 미끄러웠던 관계로 여기까지만 갔다가 돌아가기로 했다. 사실 트레일로 온 목적도 온천의 천정 부분을 보고싶기도 해서였으니까. 다시 케이브 앤 베이슨 박물관으로 돌아가는 길. 트레일 지도. 사실상 박물관 바로 뒷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방금 위 사진에서 본 풍경정도라면 10~20분 정도면 충분하다. 이제는 밴프 시내로 이동. 오후 나절에 도착해서인지 벌써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려고 하고 있었다.

[캘거리 호텔] 캘거리 국제공항, 델타 캘거리 에어포트 호텔 인-터미널

[캘거리 호텔] 캘거리 국제공항, 델타 캘거리 에어포트 호텔 인-터미널

[캘거리 호텔] 캘거리 국제공항, 델타 캘거리 에어포트 호텔 인-터미널캘거리 국제공항 내에서 도보로 이동가능한 호텔은 2곳이 있다. 하나가 바로 이 델타 캘거리 에어포트 인-터미널이고, 또 하나가 메리어트 캘거리 에어포트 인-터미널이다. 당연히 새로생긴 메리어트 캘거리 에어포트가 더 시설도 깔끔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반면에 델타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두 호텔 다 공항 내에 있기 때문에 늦게 도착하는 비행기에서 내려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렌터카를 빌리거나, 아니면 전날 저녁에 도착해서 렌터카를 반납하고 다음날 오전 비행기를 타는 것과 같은 스케줄일 때 렌터카도 1일 비용을 아끼고 체력도 아낄 수 있어서 좋다.체크인카운터. 이제 메리엇 계열이라 포인트도 적립되서 좋다.객실.예약은 침대 1개 였는데, 선호를 침대 2개로 해놨다보니 침대 2개짜리 객실을 줬다. 사실, 개인적으로 침대 하나는 짐 풀어놓는 용도로 쓰기때문에 혼자 여행을 할 때에도 침대 2개를 선호하는 편이긴 하다. 서랍에 차곡차곡 정리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ㅠㅠ 무선 전화기와 시계. 책상과 TV.  그리고 오른쪽 밑에는 냉장고. 전형적인 캐나다 호텔의 구성이다. 공항 호텔이지만, 다소 연식이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객실은 꽤 넓은편에 속했다.전화기. 펜과 메모지. 그 옆에는 라우터.커피는 큐리그로 준비되어 있었다. 컵은 1개.욕실. 욕실은 상대적으로 좁은 편이지만 욕조는 있었다.잘 모르는 브랜드의 어매니티. 아마 근처의 스파 제품이 아닌가 싶었다.그럭저럭 무난한 욕조. 개인적으로 욕조에 큰 의미를 안두고 있었는데, 아기가 있으니 이제 욕조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는 중이다.기본적인 헤어 드라이기.복도 엘리베이터 앞의 소파들.비즈니스 센터.수영은 하지 않았지만, 수영장. 상당히 오픈된 수영장이어서 당황스러웠다. 사람들이 오며가며 볼 수 있는 그런 구조였는데, 뭐 이 공항 호텔에서 수영장을 얼마나 이용할까 싶었다. 물론, 가족여행이라면...무조건 들어가겠지만 ㅎㅎ어쨌든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도, 공항 내에 있으면서 메리엇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호텔을 찾는다면 델타 캘거리 에어포트 호텔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아무리 캘거리 공항 주변의 숙소들이 대부분 무료 셔틀을 제공한다고 하나, 아침에 일어나서 셔틀을 타고 이동하는 것과, 새벽같이 일어나서 바로 공항으로 걸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의 차이는 상당히 크다. 특히, 이번처럼 타야 할 비행기가 새벽 6시 비행기라면,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무조건 공항 호텔을 선택할 것 같다.